📑 목차
🏛️ 문화의 길 후타바관 (구 가와카미 사다얏코 저택)
일본 최초의 여배우 가와카미 사다얏코와 '전력왕' 후쿠자와 모모스케가 함께 살았던 다이쇼 로망 건축물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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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문화의 길 후타바관 (구 가와카미 사다얏코 저택) Cultural Path Futaba Museum (Former Sadayakko Kawakami House) 文化のみち二葉館 (旧川上貞奴邸) |
| 🏛️ 유형 | 역사/문화 > 역사적 명소, 박물관 |
| 🗓️ 지정/건립/개장 | 1920년 건립 (당시 명칭: 후타바 고텐) 2005년 2월 8일 현재 위치로 이전 복원 후 개관 |
| 🔗 웹사이트 | https://www.futabakan.jp/en/ |
| 🗺️ 소재지 | 3 Chome-23 Shumokucho, Higashi Ward, Nagoya, Aichi 461-0014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입장 마감: 오후 4시 30분) 월요일 휴무 (공휴일인 경우 다음 평일 휴무), 연말연시(12월 29일 ~ 1월 3일) |
| 💰 이용 요금 | 성인: 200엔 중학생 이하: 무료 슈모쿠관 공통권: 320엔 (또는 300엔) 메구루 1일 승차권 제시 시: 160엔 매년 2월 8일(후타바의 날): 무료 입장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529363836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봄 (특히 3월 오오칸자쿠라 개화 시기), 가을 |
| 🚗 주차 정보 | 자체 주차장 이용 가능 (약 10대) 30분 이내 무료, 초과 시 300엔 (관내 티켓 판매처에서 주차권 구매) |
| 🚇 대중교통 | 지하철: 사쿠라도리선 다카오카역 하차, 도보 약 10분 버스: 나고야 관광 루트 버스 '메구루' 탑승 후 '문화의 길 후타바관' 정류장 하차 (정류장 바로 앞)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엘리베이터 설치) 경사로/엘리베이터: O (엘리베이터)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장애인 수첩 소지 시 본인 및 동반 1인 무료 입장 가능. 내부 바닥재 등으로 인해 일부 구간 이동에 주의가 필요할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다이쇼 시대의 독특한 건축미를 감상하거나 일본 근대사 주요 인물들의 삶의 흔적을 살펴보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건축/예술에 관심 있는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와 우아한 나선형 계단 등 서양식과 일본 전통 양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건축 내부를 둘러볼 수 있으며, 일본 최초의 여배우 가와카미 사다얏코와 '전력왕' 후쿠자와 모모스케 관련 전시 자료를 통해 당시의 생활상과 문화적 배경을 학습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기대했던 것보다 내부 공간이나 전시 규모가 작다고 느낄 수 있으며, 특정 시기에는 단체 관람객으로 인해 다소 혼잡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나고야 시영 지하철 사쿠라도리선(桜通線) 다카오카역(高岳駅)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 버스
- 나고야 관광 루트 버스 '메구루(メーグル)' 이용 시 '문화의 길 후타바관(文化のみち二葉館)'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앞에 위치한다.
메구루 버스는 나고야역 등 주요 지점에서 탑승 가능하다.
주요 특징
다이쇼 로망 건축과 스테인드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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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카미 사다얏코와 후쿠자와 모모스케 관련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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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쇼 시대의 첨단 전기 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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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포토 스팟
문화의 길 후타바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중앙 홀 스테인드글라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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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의 상징과도 같은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를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내부 전경을 담을 수 있다.
📸 나선형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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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곡선미를 자랑하는 나선형 계단은 다양한 각도에서 독특한 구도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인기 장소이다.
📸 일본식 다다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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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식 건물 내에 마련된 전통 다다미방은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차분한 느낌의 사진을 촬영하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문화의 길 후타바관 (旧川上貞奴邸)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오오칸자쿠라(大寒桜) 개화
후타바관 앞 거리와 주변 지역에 오오칸자쿠라 벚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특히 3월 초중순에 방문하면 분홍빛 벚꽃길을 따라 산책하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이 시기에는 많은 방문객과 사진가들이 찾는다.
📅 매년 3월경
무료 개방일 (후타바의 날)
매년 2월 8일은 '후타바의 날'로 지정되어 후타바관 입장이 무료이다. 평소보다 많은 방문객이 찾을 수 있다.
📅 매년 2월 8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후타바관의 원래 이름은 '후타바 고텐(二葉御殿)'이었으며, 당시에는 히가시후타바초에 위치해 있었다고 한다. 현재의 위치는 이전 복원된 것이다.
후쿠자와 모모스케는 '일본의 전력왕'으로 불렸으며, 그의 저택답게 후타바관에는 자가 발전 장치와 당시로서는 최첨단이었던 전기 호출 시스템, 대리석 배전반 등이 갖춰져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가와카미 사다얏코는 일본 최초의 여배우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그녀의 취향이 건물 곳곳에 반영되어 서양식과 일본식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건축물로 완성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1층 살롱에 있는 벤치는 깊게 앉으면 몸이 가라앉고, 기모노를 입은 여성이 옷매무새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얕게 걸터앉으면 가라앉지 않도록 쿠션이 특별히 고안되었다는 설명이 있다.
후타바관 2층에는 나고야 출신 또는 연고가 있는 문학가들의 자료가 전시되어 있으며, 소설가 시로야마 사부로의 서재를 재현한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후타바관이 위치한 '문화의 길' 주변은 에도 시대에는 무사들의 저택이 있던 곳이었으며, 근대에 들어서는 정재계 인사나 문화인들이 모여 살던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문화의 길 후타바관 (旧川上貞奴邸)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하루노하토 (春の波涛)
NHK 대하드라마로, 가와카미 사다얏코(마츠자카 케이코 분)와 후쿠자와 모모스케의 파란만장한 삶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후타바관이 직접적인 촬영 장소는 아니었으나, 드라마를 통해 두 인물과 그들이 살았던 시대적 배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후타바관 방문으로 이어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