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나가오카 전쟁 피해 자료관(나가오카센사이시료칸)
나가오카 공습의 비극을 기억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공간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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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나가오카 전쟁 피해 자료관(나가오카센사이시료칸) Nagaoka War Damage Exhibit Hall 長岡戦災資料館 |
| 🏛️ 유형 | 역사/문화 > 전쟁 박물관 |
| 🗓️ 지정/건립/개장 | |
| 🔗 웹사이트 | https://www.city.nagaoka.niigata.jp/shisei/cate08/sensai/ |
| 🗺️ 소재지 | 2 Chome-6-17 Jonaicho, Nagaoka, Niigata 940-0061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09:00 ~ 17:00 (월요일 휴관)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영상 자료 시청 포함) |
| 📞 문의 | +81258363269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연중 |
| 🚗 주차 정보 | |
| 🚇 대중교통 | JR 나가오카역에서 도보 약 5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나가오카 공습의 역사와 그 참혹함을 배우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학습 목적의 탐방객, 학생 단체 등이 주로 방문한다.
전시된 당시의 사진, 시민들의 유품, 실제 크기로 복원된 소이탄 모형 등을 통해 공습의 실상을 접할 수 있으며, 약 20분 분량의 영상 자료를 통해 나가오카 공습의 전모와 전쟁의 비극을 이해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관내 모든 구역에서 사진 및 비디오 촬영이 금지된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JR 이용
- JR 조에츠 신칸센, 신에츠 본선, 조에츠선 나가오카역(長岡駅) 하차.
- 나가오카역 오테구치(大手口) 방면으로 나와 도보 약 5분 소요.
역에서 매우 가까워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주요 특징
나가오카 공습 자료 전시
💰 무료
나가오카 공습 기록 영상 상영
💰 무료
나가오카 불꽃축제의 역사적 배경 학습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나가오카 전쟁 피해 자료관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외부에서 자료관 건물 자체를 촬영할 수는 있습니다.
축제 및 이벤트
나가오카 전쟁 피해 자료관 자체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축제나 이벤트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나가오카시는 매년 8월 1일부터 3일까지 나가오카 마츠리를 개최하며, 이 기간 중 공습 희생자 추모 행사가 진행됩니다.
나가오카 전쟁 피해 자료관 자체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축제나 이벤트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나가오카시는 매년 8월 1일부터 3일까지 나가오카 마츠리를 개최하며, 이 기간 중 공습 희생자 추모 행사가 진행됩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나가오카시는 과거 보신전쟁과 제2차 세계대전 공습으로 두 차례 큰 시련을 겪은 역사를 가지고 있어, 시내에 오래된 건물이 적은 이유를 이곳에서 알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모의 폭탄이었던 '펌프킨 폭탄'이 나가오카에도 투하되었다는 사실을 이곳에서 처음 알게 되었다는 방문객들의 언급이 많다.
야마모토 이소로쿠 제독의 고향이기 때문에 나가오카가 공습 대상이 되었다고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니가타시 원폭 투하 계획과 관련하여 제2의 도시였던 나가오카가 표적이 되었거나, 시내에 있던 이화학연구소 때문이었다는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미군이 살포한 전단(삐라)에는 항복을 종용하는 문구와 함께 공습 예정 도시 목록이 있었는데, 나가오카 공습 전날 뿌려진 전단에서는 나가오카의 이름이 빠져 있었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자료관이 현재 공사 중인 메이지 공원(明治公園)으로 이전할 계획이라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나가오카 전쟁 피해 자료관이 직접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나가오카 공습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영화 '반딧불이의 묘'의 배경이 된 사건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딧불이의 묘 (火垂るの墓, Grave of the Fireflies)
노사카 아키유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2차 세계 대전 말기 일본을 배경으로 하며, 나가오카 공습을 포함한 당시의 참상을 묘사하고 있다. (자료관이 직접 등장하는 것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