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사이쇼지
일본 최고(最古)의 즉신불을 모신 니가타현의 고찰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사이쇼지 Saishoji Temple 西生寺 |
| 🏛️ 유형 | 역사/문화 > 불교사찰 |
| 🗓️ 지정/건립/개장 | 733년 (행기 스님 창건 전승) |
| 🔗 웹사이트 | https://saisyouji.jp |
| 🗺️ 소재지 | Saishoji, 8996 Teradomarinozumi, Nagaoka, Niigata 940-2501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즉신불 배관: 09:00~15:30 (약 1시간 간격, 사전 문의 권장) 월요일 휴무 (방문 전 확인 필요) 동계 기간 휴관 가능성 있음 |
| 💰 이용 요금 | 즉신불 배관료: 500엔 보물전: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30분 ~ 2시간 |
| 📞 문의 | +81258753441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사계절 (특히 꽃 피는 봄, 신록의 여름, 단풍의 가을) |
| 🚗 주차 정보 | 넓은 주차장 이용 가능 |
| 🚇 대중교통 | 정보 없음 (데라도마리 어시장에서 자가용/택시로 약 10분 소요)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정보 없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고치 법인 즉신불을 직접 보고, 사찰의 깊은 역사와 함께 다양한 불교 유물을 탐방하고자 하는 역사 및 종교에 관심 있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또한, 고즈넉한 자연 속에서 정교한 건축미와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평온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도 적합한 장소이다.
이곳에서는 600년의 시간을 간직한 즉신불을 가까이에서 친견하고 주지 스님의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무료로 개방되는 보물전에서 고치 법인의 유품을 비롯한 귀중한 문화재들을 관람할 수 있다. 경내에 있는 800년 수령의 거대한 은행나무 그늘에서 잠시 쉬거나, 전망대에 올라 멀리 동해와 사도섬까지 펼쳐지는 빼어난 경관을 조망하는 것도 가능하다.
월요일은 휴관이며, 즉신불 배관 가능 시간(통상 09:00~15:30, 약 1시간 간격)이 정해져 있고 동계에는 휴관할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 일부 방문객은 즉신불을 언제든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택시
- 데라도마리 어시장(寺泊漁港市場)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주요 특징
고치 법인 즉신불 친견
💰 배관료 500엔
보물전 관람
💰 무료
경내 산책 및 전망대 조망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사이쇼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이다. 단, 고치 법인 즉신불 자체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 전망대
동해와 사도섬을 배경으로 탁 트인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800년 은행나무 앞
신란 성인이 심었다고 전해지는 거대한 은행나무의 웅장함을 담을 수 있다.
📸 고치 법인 영당 외부
정교하고 아름다운 전통 목조각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사이쇼지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 정보이다.
본존 대흑천 특별 개방
본존으로 모셔진 대흑천을 특별히 공개하는 행사이다. 가장 최근에는 2020년 10월에 열린 기록이 있다.
📅 12년 주기 (자년, 쥐띠 해) 특정 기간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경내에는 신란 성인이 직접 심었다고 전해지는 수령 800년이 넘는 거대한 은행나무가 있는데, 이 나무 아래에 서면 유독 시원한 기운이 감돈다는 이야기가 있다.
본당의 천장에는 어느 각도에서 바라보아도 마치 자신을 노려보는 듯한 신비로운 '니라미네코(睨み猫, 노려보는 고양이)' 그림이 그려져 있다고 한다.
보물전에는 일본에서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황금 담비의 미라(뇌수라고 불림)가 전시되어 있으며, 한때 절에서 내보내려 했으나 꿈에 나타나 사람들에게 보여지고 싶다고 간청하여 남게 되었다는 사연을 가진 한 쌍의 하얀 늑대 박제도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유명한 하이쿠 시인 마츠오 바쇼와 존경받는 승려 료칸도 생전에 이곳 사이쇼지를 찾아 참배했다고 알려져 있다.
절 곳곳에서는 일본의 미켈란젤로로 불리는 이시카와 운초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정교하고 아름다운 투조 조각들을 감상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사이쇼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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