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히라카타 신사 (히라카타 진자)
나가오카 시 중심부에 위치한 역사 깊은 신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히라카타 신사 (히라카타 진자) Hirakata Shrine 平潟神社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신사) |
| 🗓️ 지정/건립/개장 | 700년대 (덴무 천황 치세 창건 추정) |
| 🔗 웹사이트 | https://hiragatajinja-nagaoka.com |
| 🗺️ 소재지 | 1 Chome-6-1 Omotemachi, Nagaoka, Niigata 940-0071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경내 상시 개방 (사무소 운영 시간 별도 문의, 부적/고슈인 접수: ~16:00) |
| 💰 이용 요금 | 입장료: 무료 (고슈인: 500엔, 오미쿠지: 100엔, 기타 부적 등 유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258321032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봄/가을 (축제 기간), 여름 (풍경 마츠리 기간: 8월 초) |
| 🚗 주차 정보 | 신사 사무소(社務所) 방면에 주차장 있음 (공간이 다소 협소할 수 있음) |
| 🚇 대중교통 | JR 나가오카역에서 도보 약 10~12분 (약 800m)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내 포장 상태 양호하나, 건물 내 단차 있을 수 있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인접 공원 내 화장실 이용 가능성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구체적인 장애인 편의시설 정보는 부족하나, 경내 이동은 비교적 평탄한 편이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나가오카 시내에서 참배를 하거나 고슈인(御朱印)을 수집하고자 하는 방문객, 또는 지역의 역사, 특히 나가오카 대공습 관련 역사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에는 나가오카 대공습 희생자 위령탑이 있어 역사를 되새길 수 있으며, 미리 준비된 형태의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신사 옆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계절에 따라 열리는 풍경 마츠리 등의 행사를 경험할 수도 있다.
본전이 철근 콘크리트 건물이라 전통미가 부족하다는 평이 있으며, 고슈인이 인쇄된 스티커 형태인 점에 아쉬움을 표하는 방문객도 있다. 또한, 사무소 직원의 응대가 다소 사무적이라는 의견도 간혹 제기된다.
접근 방법
🚶 도보
- JR 나가오카역에서 약 800m 거리에 위치하며, 도보로 약 10~12분 소요된다.
🚗 자가용
- 신사 사무소(社務所) 방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참고한다.
주요 특징
고슈인(御朱印) 수집
💰 500엔
나가오카 대공습 위령 및 역사 탐방
💰 무료
계절 행사 참여 (풍경 마츠리)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히라카타 신사 (히라카타 진자)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거대한 도리이 (鳥居)
신사 입구에 세워진 인상적인 크기의 도리이는 방문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배경이 된다.
📸 풍경 마츠리 기간의 경내
여름 풍경 마츠리 기간에는 다채로운 풍경들이 장식되어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하며, 특히 저녁 무렵 운치를 더한다.
📸 등나무 아래 사자상 및 고마이누 흔적
경내 등나무 아래에 위치한 사자상과, 과거 한 쌍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는 받침대만 남은 고마이누의 흔적도 독특한 피사체가 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히라카타 신사 (히라카타 진자)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풍경 마츠리 (風鈴祭り)
여름밤, 신사 경내에 수많은 풍경이 매달려 아름다운 소리와 함께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축제이다. 주차장에 도착할 때부터 풍경 소리가 들릴 정도로 많은 풍경이 장식되며, 평소와는 다른 신사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 매년 8월 1일 저녁 ~ 8월 2일 저녁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본전 건물이 철근 콘크리트인 것은 나가오카 대공습 당시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던 아픈 역사 때문에, 다시는 불행한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는 해석이 전해진다.
한때 스와 신사(諏訪神社)로도 불렸다는 이야기가 있다.
소설가 교고쿠 나츠히코의 작품 '광골의 꿈(狂骨の夢)'에 이 신사가 잠시 언급된 적이 있어, 이를 계기로 참배하는 사람도 있다는 얘기가 있다.
경내 등나무 아래에는 사자상이 있고, 원래 한 쌍이었을 것으로 보이는 고마이누(狛犬)는 현재 받침대만 남아있다고 알려져 있다.
고슈인(御朱印)은 코로나19 유행 이전부터 미리 준비된 형태로 제공되었다는 안내를 받기도 한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히라카타 신사 (히라카타 진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광골의 꿈 (狂骨の夢)
교고쿠 나츠히코의 장편 추리소설로, 작중에 히라카타 신사가 잠시 언급된다.
브라타모리 (ブラタモリ)
NHK의 인기 교양 프로그램으로, 나가오카 편에서 2004년 니가타현 주에쓰 지진으로 인한 히라카타 신사의 피해 상황 등이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