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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다 신사 (히다 진자)

Hida Shrine
斐太神社

연희식에도 기록된, 807년 창건의 유서 깊은 신사

역사/문화종교시설📍 니가타현 묘코시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히다 신사 (히다 진자) Hida Shrine 斐太神社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
🗓️ 창건807년
🔗 웹사이트
🗺️ 소재지일본 니가타현 묘코시 미야우치 241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정보 없음
💰 이용 요금정보 없음 (일반 참배 시 무료로 추정)
⏳ 추천 소요 시간정보 없음
📞 문의+81255720998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눈이 녹는 봄 이후 (겨울철에는 눈이 많을 수 있음)
🚗 주차 정보주차장 이용 가능 (신사 사무소 앞 또는 히다 역사 마을 무료 주차장)
🚇 대중교통미치노에키 아라이(道の駅あらい)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소요. 특정 대중교통 정보는 확인되지 않음.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사로/엘리베이터: 경사로 O 기타 참고사항: 본전까지 가파른 돌계단이 있으나, 휠체어용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다. 히다 역사 마을 주차장에서 배전까지 비교적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정보 없음 (일반 참배 시 무료로 추정)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정보 없음
어떻게 가나요?
미치노에키 아라이(道の駅あらい)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소요. 특정 대중교통 정보는 확인되지 않음.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일본 니가타현 묘코시 미야우치 241

개요

오랜 역사와 신성한 분위기를 중시하는 역사 탐방객이나, 조용한 사색을 원하는 개인 여행객이 주로 찾는다. 인근 히다 유적 및 사메가오 성터와 연계한 방문이 많다.

이곳에서 방문객은 유서 깊은 본전 참배, 경내 여러 작은 신사 탐방, 삼나무 숲길에서의 고요함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독특한 고슈인(御朱印)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은 데미즈야(手水舎, 손 씻는 곳)의 수도꼭지 시설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며, 겨울철에는 많은 눈으로 인해 사메가오 성터 접근이 어려울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미치노에키 아라이(道の駅あらい)에서 약 10분 거리이다.
  • 신사 사무소 앞 또는 히다 역사 마을(斐太歴史の里)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히다 역사 마을 주차장에서 배전까지 비교적 편하게 접근 가능하다.

🚶 도보 시 유의사항

  • 본전까지 이어지는 길고 가파른 돌계단이 두 군데 있다.
  • 비 오는 날에는 이끼 낀 돌계단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특징

고슈인(御朱印) 날인 체험

사무소에서 고슈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일부 도장은 참배객이 직접 찍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정성스럽게 작성된 고슈인과 함께 정화된 쌀을 받는 경우도 있다.
💡 고슈인을 담당하는 분이 고령일 수 있으므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경내 여러 신사 및 역사 유적 탐방

본전 외에도 간다 신사(雁田神社), 이나리 신사(稲荷神社) 등 여러 작은 신사들이 경내에 모셔져 있다. 인근에는 야요이 시대의 히다 유적(斐太遺跡)과 사메가오 성터(鮫ヶ尾城跡)가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 간다 신사 근처에서 비개구리(雨蛙)를 만났다는 얘기가 있다.

삼나무 숲과 돌계단의 신성한 분위기 체험

입구의 도리이에서부터 본전으로 이어지는 길에는 오래된 삼나무들이 늘어서 있어 신성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가파른 돌계단을 오르며 주변의 고요함과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히다 신사 (히다 진자)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본전으로 이어지는 삼나무 돌계단

오래된 삼나무와 이끼 낀 돌계단이 어우러져 신성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 본전 및 주변 건축물

유서 깊은 신사의 본전 모습과 경내 여러 작은 신사들의 건축미를 담을 수 있다.

📸 간다 신사(雁田神社) 주변

본전 외에 독특한 분위기의 간다 신사와 그 주변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계획이라면, 사무소에 사람이 없을 경우 현관의 미닫이문을 열고 목소리를 내어 요청하면 된다.
겨울철에는 눈이 많이 쌓여 사메가오 성터(鮫ヶ尾城跡)까지 가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성터 방문이 목적이라면 눈이 녹은 시기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전용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지만, 본전으로 가는 길에는 가파른 돌계단이 있으므로 모든 구역의 접근이 쉽지는 않을 수 있다. 히다 역사 마을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배전까지 비교적 편하게 갈 수 있다.
고슈인을 받을 때, 직접 도장을 찍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신사 사무소에서 주변 유적이나 사메가오 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역사적 배경

807년
창건
헤이안 시대 초기인 다이도 2년(807년)에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며, 연희식(延喜式)에도 기록된 유서 깊은 신사이다.
중세
우에스기 가문의 숭배
중세 시대에는 에치고(越後)를 다스리던 우에스기(上杉) 가문의 두터운 신앙을 받았다.
에도 시대 이후
다카다 번주 사카키바라 가문의 참배
에도 시대 이후 다카다(高田) 번주가 된 사카키바라(榊原) 가문도 대대로 이곳에 참배했다고 전해진다. 이들이 기진한 창과 나기나타 등이 사보(社宝)로 안치되어 있다.
야요이 시대 (연관성)
히다 유적과의 연관성
신사 인근의 히다 유적(斐太遺跡)은 야요이 시대의 대규모 고지성 환호 취락으로, 당시 이 지역의 세력은 이즈모(出雲) 계통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히다 신사의 주 제신이 오쿠니누시노미코토(大国主命)인 점도 이를 뒷받침한다.

여담

주 제신인 오쿠니누시노미코토 외에 고토시로누시노미코토, 다케미나카타노미코토를 함께 모시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고슈인을 받으면 정화된 쌀을 함께 주기도 하는데, 이는 니가타현이 쌀의 명산지이기 때문이라는 언급이 있다.

경내 간다 신사(雁田神社)에는 남근석이 모셔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중풍에 효험이 있는 약을 제조하여 질병의 신으로도 신앙을 모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신사 이름 '히다(斐太)'는 한 음절에 한자를 대응시킨 고대 지명 표기 방식으로, 고대의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는 의견이 있다.

신사가 위치한 산은 히다 유적의 '진수지 숲(鎮守の森)'으로, 지역 주민들에 의해 오랜 기간 보호되어 왔다고 한다.

데라마치(寺町)의 진구지(神宮寺)는 원래 이 신사의 진구지였으나 에도 시대에 이전되었다는 설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히다 신사 (히다 진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히다 신사 (히다 진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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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