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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나카센도 모리야마주쿠 혼진 터

Old Nakasendo Moriyama-juku Honjin Trace

에도 시대 나카센도의 중요 역참, 모리야마주쿠 혼진의 발자취를 따라

역사/문화역사적 장소📍 시가현 모리야마시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옛 나카센도 모리야마주쿠 혼진 터 Old Nakasendo Moriyama-juku Honjin Trace
🏛️ 유형역사/문화 > 역사적 장소
🗓️ 지정/건립/개장에도 시대 (역참으로 번성) / 2004년 (혼진 건물 철거)
🔗 웹사이트
🗺️ 소재지1 Chome-8 Moriyama, Shiga 524-0022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상시 개방 (혼진 터)
💰 이용 요금무료 (혼진 터)
⏳ 추천 소요 시간약 30분 ~ 1시간
📞 문의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벚꽃 피는 봄철 (주변 경관과 어우러짐), 연중 방문 가능
🚗 주차 정보정보 없음
🚇 대중교통정보 없음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혼진 터 외부 공간)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옛 거리의 일부는 자전거로 둘러보기 좋다는 언급이 있어 평탄할 수 있으나, 노면 상태는 다를 수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혼진 터)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상시 개방 (혼진 터)
어떻게 가나요?
정보 없음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1 Chome-8 Moriyama, Shiga 524-0022 일본

개요

에도 시대 주요 도로였던 나카센도의 역참 마을 분위기를 느끼고 당시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려는 역사 애호가나 옛길 도보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여성 여행객들이 안전하게 옛길의 정취를 즐기기 위해 나카센도를 선호했다는 점도 고려해볼 만하다.

방문객들은 현재 남아있는 옛 거리의 정취를 느끼며 산책하거나, 관련 안내판을 통해 혼진 터의 역사적 배경을 학습할 수 있다. 인근에는 우노 소스케 전 총리 생가 등 함께 둘러볼 만한 장소도 있다.

혼진 건물 자체는 2004년에 철거되어 현재는 그 터만 남아있어, 실제 건물을 기대하는 방문객에게는 아쉬움을 줄 수 있다.

소요 시간
1

접근 방법

주요 특징

방문 팁

벚꽃이 피는 봄에 방문하면 교토 방면으로 이어지는 옛길의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거리가 잘 정비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고 둘러보기에도 좋다는 언급이 있다.
인근에 35가지 종류의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가게와 1831년에 창업한 오래된 도자기 및 잡화점(세토모노야)이 있어 함께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는 의견이 있다.

역사적 배경

에도 시대 초기 (1602년경)
나카센도 역참 공식화
도쿠가와 막부에 의해 나카센도의 역참 제도가 정비되면서 모리야마주쿠가 주요 역참으로 지정되었다. 혼진은 다이묘 등 VIP를 위한 숙소로 기능했다.
에도 시대 전반
교통의 요지로 번성
다이묘의 산킨코타이 행렬, 일반 여행객, 순례객들이 빈번히 오갔으며, 특히 교토에서 출발하는 여행객들이 첫 숙소로 선호하는 역참이었다. 조선통신사 일행도 이곳을 경유하며 조선인 가도를 이용했다.
1843년
역참 기록
당시 기록에 따르면 모리야마주쿠에는 인구 약 1,700명, 가옥 415채가 있었으며, 그중 혼진 2곳, 와키혼진 1곳, 일반여관(하타고) 30곳이 운영되었다.
1861년
카즈노미야 공주 숙박
황녀 카즈노미야가 쇼군 도쿠가와 이에모치에게 시집가기 위해 교토에서 에도로 향하던 중 모리야마주쿠 혼진에 숙박한 기록이 있다.
2004년
혼진 건물 철거
모리야마주쿠에 남아있던 혼진 건물이 철거되어 현재는 그 터만 남아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여담

모리야마주쿠는 교토에서 출발한 여행자들이 나카센도 여정에서 첫 번째로 묵어가는 숙소로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이는 다음 역참인 쿠사츠주쿠가 토카이도와의 분기점으로 매우 붐볐기 때문이라는 얘기가 전해진다.

이곳은 조선통신사가 이용했던 '조선인 가도(朝鮮人街道)'의 시작점이기도 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혼진의 당주는 코미야마 쿠에몬(小宮山九右衛門)이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고 한다.

인근에는 우노 소스케 전 일본 총리의 생가가 있는데, 이 건물은 에도 시대 말기부터 메이지 시대 초까지 운영된 사케 양조장이었다고 한다. 이 우노 가문에는 1748년 조선통신사 일원이었던 서경원이 숙박에 대한 답례로 추정되는 한시 6편을 써준 작은 병풍이 남아 전해진다는 이야기가 있다.

조선통신사의 숙소로 이용되었던 동문원(東門院)이라는 사찰이 있었으나, 1980년대 화재로 유품 대부분이 소실되고 배 모양의 술병 도자기(후나돗쿠리)만이 유일하게 남았다고 전해진다.

모리야마주쿠를 흐르는 야스가와(野洲川)에서는 조선통신사 일행이 지나갈 때마다 야스마을 주민들이 다리를 새로 놓는 전통이 있었으며, 그 노고에 대한 보답으로 해당 연도의 세금을 일부 면제받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옛 나카센도 모리야마주쿠 혼진 터와 관련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기소카이도 69차 모리야마 (木曾海道六拾九次之内 守山)

우타가와 히로시게의 유명한 우키요에 연작 '기소카이도 69차' 중 하나로, 야스가와 강과 미카미 산을 배경으로 벚꽃이 만개한 봄날의 모리야마주쿠 풍경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그림에는 여러 찻집과 길을 오가는 다양한 여행객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당시 역참의 활기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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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