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67번 대흥사(다이코지)
코보대사와 천태대사를 함께 모시는 시코쿠 제67번 영지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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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67번 대흥사(다이코지) Daikōji Temple 小松尾山 不動光院 大興寺 (こまつおざん ふどうこういん だいこうじ)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 (사찰/절) |
| 🗓️ 지정/건립/개장 | 전) 742년 창건, 822년 코보대사 재흥 |
| 🔗 웹사이트 | jit-net.biz |
| 🗺️ 소재지 | 香川県三豊市山本町辻字小松尾4209番地 (가가와현 미토요시 야마모토정 쓰지 코마츠오 4209)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납경소: 통상 오전 7시부터 (일부 안내와 달리 현재도 오전 7시부터 운영한다는 언급이 있음) |
| 💰 이용 요금 | 경내 입장 무료 (납경료 등 별도)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 📞 문의 | +81875632341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벚꽃 시즌, 단풍 시즌 |
| 🚗 주차 정보 | 산문 옆 무료 주차장 (일반차 10대, 대형차 5대) |
| 🚇 대중교통 | JR 요산선 간논지역에서 약 7.3km. 국도 377호선 '야마모토초 쓰지'에서 약 1.1km.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사찰에 사전 연락 시 차량으로 경내 진입하여 본당 근처까지 접근 가능. 본당 및 대사당 참배로는 휠체어 통행 고려) 경사로/엘리베이터: 경사로 정보 없음 / 엘리베이터 없음 (차량으로 뒷길 접근 시 계단 회피 가능)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있음 (차량으로 경내 진입 시 이용 가능) 기타 참고사항: 인왕문에서 본당까지 94단의 돌계단이 있으며, 일부 손잡이가 설치되어 있음. 거동이 불편한 경우 주의 필요.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시코쿠 88개소 영장의 제67번 순례지로서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오랜 역사와 자연을 느끼고 싶은 순례자나 고찰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경내에서는 금강역사상이 있는 인왕문을 지나 본당과 두 개의 대사당에 참배할 수 있으며, 코보대사가 심었다고 전해지는 수령 1200년의 카야나무를 비롯한 거목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특정 구역에서 사진 촬영 시 사찰 관계자로부터 제지를 경험했다는 언급이 있으며, 촬영 관련 규정에 대한 명확한 안내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다.
기본 정보
신곤·천태 양대사 동시 봉안
본존 약사여래와 60년 주기 특별 개장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다카마쓰 자동차도 사누키토요나카 IC에서 약 7.9km.
- 국도 377호선을 이용하여 '야마모토초 쓰지(山本町辻)' 방면으로 접근. 사찰 입구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일부 내비게이션이 운젠지 로프웨이 방면에서 다이코지로 안내할 때 매우 좁은 길(오이케 연못 부근 경유)로 안내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JR시코쿠 요산선 간논지역(観音寺駅)에서 하차 후, 택시 또는 버스 이용. 간논지역에서 사찰까지의 거리는 약 7.3km이다.
버스는 운행 횟수가 적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웅장한 인왕문과 금강역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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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보대사 식수 전승의 고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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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및 양대사당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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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포토 스팟
67번 대흥사(다이코지)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 촬영 장소입니다.
📸 인왕문 금강역사상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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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쿠 최대급으로 알려진, 운케이 작으로 전해지는 박력 넘치는 두 금강역사상을 배경으로 사찰 방문 기념사진을 촬영하기에 좋다.
📸 수령 1200년 카야나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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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보대사가 심었다는 전설이 깃든 거대한 카야나무의 웅장함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나무 전체의 모습이나 독특한 줄기 부분을 클로즈업하는 것도 좋다.
📸 본당과 대사당이 보이는 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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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본당 건물과 좌우의 두 대사당(코보대사당, 천태대사당), 그리고 경내의 삼고의 소나무 등을 함께 프레임에 넣어 사찰의 고즈넉하고 정돈된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67번 대흥사(다이코지)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주요 행사에 대한 정보는 현재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특별 개장 등 비정기적 행사는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67번 대흥사(다이코지)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주요 행사에 대한 정보는 현재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특별 개장 등 비정기적 행사는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대흥사는 과거 신곤슈(진언종)와 덴다이슈(천태종) 두 종파의 승려들이 한 곳에서 함께 수행했던 '겸학(兼学)'의 도량이었다는 독특한 역사가 전해진다. 이러한 배경으로 현재도 경내에는 코보대사(신곤슈의 개조)를 모신 대사당과 함께, 천태종의 제3조인 중국 지자대사(智顗大師)를 모신 천태대사당이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본존 약사여래의 협시불(脇侍仏) 중 하나인 부동명왕상은 천태종 양식으로 조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 또한 과거 두 종파가 공존했던 시절의 흔적으로 여겨지는 부분이 있다.
쇼와 시대(昭和時代) 말까지 현지에서는 주로 사찰이 위치한 지역의 옛 지명에서 유래한 '고마쓰오데라(小松尾寺)' 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고 한다. 현재는 정식 명칭인 다이코지로 통일되어 사용되고 있다.
인왕문 앞에는 작은 개울이 흐르고 있으며, 이 개울을 건너는 다리를 지나 인왕문으로 들어서게 되는 구조라는 언급이 있다.
본당 뒤편으로 가면 계단을 오르지 않고도 본당에 이를 수 있는 길이 있지만, 납경을 받기 위해서는 다시 인왕문으로 들어가 정식으로 참배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인왕문에 모셔진 금강역사상은 높이가 3.14m에 달하며, 이는 시코쿠 88개소 영장의 사찰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마쿠라 시대 중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사찰 인근에는 '아미다지(あみだ地)'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은 대흥사의 창건 초기 불당이 있던 터로 전해지며, 주변에는 대흥사(大興寺), 대원방(大円坊) 등 사찰과 관련된 옛 소지명(小字名)이 남아 있다는 기록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67번 대흥사(다이코지)가 등장한 대중매체에 대한 정보는 현재 확인된 바가 적습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게시물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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