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금성산 운동암 (킨조산 운토안)

Untoan Temple
金城山 雲洞庵 (きんじょうさん うんとうあん)

우에스기 가문과 깊은 인연을 간직한 에치고의 명찰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미나미우오누마

🖼️ 이미지 갤러리

🏯 금성산 운동암 (킨조산 운토안) 이미지 1
🏯 금성산 운동암 (킨조산 운토안) 이미지 2
🏯 금성산 운동암 (킨조산 운토안) 이미지 3
🏯 금성산 운동암 (킨조산 운토안) 이미지 4
🏯 금성산 운동암 (킨조산 운토안) 이미지 5
🏯 금성산 운동암 (킨조산 운토안) 이미지 6
🏯 금성산 운동암 (킨조산 운토안) 이미지 7
🏯 금성산 운동암 (킨조산 운토안) 이미지 8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금성산 운동암 (킨조산 운토안) Untoan Temple 金城山 雲洞庵 (きんじょうさん うんとうあん)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창건약 700년대 (나라 시대 추정), 1400년대 재창건
🔗 웹사이트http://www.untouan.com
🗺️ 소재지新潟県南魚沼市雲洞660 (니가타현 미나미우오누마시 운토 660)
이용 정보
⏰ 운영 시간4월 중순~11월: 09:00 ~ 17:00 (최종 입장 16:30) 12월~4월 중순: 10:00 ~ 15:30 (최종 입장 15:00) 휴무일: 매주 수요일 (공휴일, 정월 기간 제외)
💰 이용 요금성인: 300엔 초등학생: 100엔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1시간 30분
📞 문의025-782-0520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이끼가 아름다운 여름, 단풍이 물드는 가을, 설경이 펼쳐지는 겨울 등 사계절 각기 다른 매력
🚗 주차 정보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넓은 공간)
🚇 대중교통JR 조에쓰선 무이카마치역(六日町駅)에서 버스 이용, '운토안 입구(雲洞入口)'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20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내 일부 평탄한 구역, 본당 및 주요 전각 내부는 계단이 많아 어려울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일반적으로 오래된 사찰에는 부재)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에 계단이 다수 있어 거동이 불편한 경우 이동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 사찰 내부는 신발을 벗고 입장해야 한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성인: 300엔 초등학생: 100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4월 중순~11월: 09:00 ~ 17:00 (최종 입장 16:30) 12월~4월 중순: 10:00 ~ 15:30 (최종 입장 15:00) 휴무일: 매주 수요일 (공휴일, 정월 기간 제외)
어떻게 가나요?
JR 조에쓰선 무이카마치역(六日町駅)에서 버스 이용, '운토안 입구(雲洞入口)'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20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新潟県南魚沼市雲洞660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www.untouan.com 입니다.

개요

고요하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역사적 의미가 깊은 사찰을 탐방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평화로운 휴식을 원하는 개인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경내의 이끼 정원과 계절마다 변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운동암의 흙을 밟았는가’라는 말로 유명한 법화경이 묻힌 참배길을 걸으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우에스기 가문과 관련된 유물이 전시된 보물전도 관람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내부 관람 시 영어 안내가 부족하여 역사적 배경이나 전시물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어려운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하는 경우가 있다.

입장료
300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JR 조에쓰선 무이카마치역(六日町駅)에서 버스를 타고 '운토안 입구(雲洞入口)'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버스 정류장에서 사찰까지는 도보로 약 20분이 소요된다.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아카몬(赤門)과 법화경 참배길

운동암의 붉은색 정문인 아카몬과 그 안으로 이어지는 참배길
운동암의 상징적인 붉은 문인 아카몬을 지나면 본당으로 이어지는 참배길이 나온다. 이 길의 돌계단 아래에는 법화경의 글자가 한 자씩 새겨진 돌이 묻혀 있어, 이 길을 밟으면 죄업이 소멸되고 만복이 온다는 믿음이 전해진다. '운동암의 흙을 밟았는가'라는 유명한 말이 바로 이곳에서 유래되었다.

본당 및 고즈넉한 정원

운동암 본당과 아름다운 이끼 및 단풍으로 둘러싸인 정원의 모습
역사 깊은 본당 건물과 그 주변으로 펼쳐진 정원은 방문객에게 평화로운 시간을 선사한다. 특히 초록빛 이끼가 융단처럼 깔린 정원은 사계절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장관을 이룬다. 본당 내 마련된 휴게실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정원을 감상하면 더욱 평온하고 깊이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본당 내 마련된 휴게실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정원을 감상하면 더욱 평온하고 깊이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보물전과 역사 유물

운동암 보물전에 전시된 역사적 유물들
경내 보물전에는 운동암의 오랜 역사와 관련된 귀중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우에스기 겐신, 다케다 신겐 등 유명 무장들의 친필 문서를 비롯해 이토 자쿠추, 오가타 고린과 같은 저명한 예술가들의 작품, 그리고 엔쿠 스님의 불상 등 다양한 문화재를 관람할 수 있어 역사와 예술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금성산 운동암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아카몬(赤門)과 참배길 입구

아카몬(赤門)과 참배길 입구

사찰의 상징인 붉은 아카몬과 그 너머로 이어지는 고즈넉한 참배길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이끼와 어우러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 본당에서 바라본 이끼 정원

본당에서 바라본 이끼 정원

본당 내부나 툇마루에서 창문 프레임을 활용하여 아름다운 이끼 정원의 풍경을 담을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단풍이나 설경도 훌륭한 피사체가 된다.

📸 경내 연못과 주홍색 다리

경내 연못과 주홍색 다리

본당에서 이어지는 복도각에서 보이는 연못과 작은 주홍색 다리는 정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내며, 운치 있는 사진을 촬영하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금성산 운동암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주로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사계절 자연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금성산 운동암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주로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사계절 자연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방문 팁

사찰 내부에 입장할 때는 신발을 벗어야 한다.
삼각대를 사용하지 않는 조건으로 사찰 내부 사진 촬영이 허용된다.
고슈인(御朱印, 사찰 참배 기념 도장)은 평일에는 미리 작성된 2종류를 받을 수 있으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직접 날인 및 서명해주는 것을 받을 수 있다.
본당 내부에 마련된 휴게실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정원을 감상하면 더욱 여유롭고 깊이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약 700년대 (나라 시대 추정)
운동암 창건 기원
후지와라노 후히토의 부인인 운동(雲洞) 스님이 긴죠산의 영험한 샘물로 병자들을 치유하며 암자를 연 것이 시초로 전해진다. 이후 아들 후지와라노 후사사키가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니승원(尼僧院)을 건립하였다고 한다.
약 1400년대 (무로마치 시대)
조동종 사찰로 재창건
후지와라 가문의 후손인 우에스기 가문이 조동종(曹洞宗) 사찰인 운동암으로 개창하였다. 현재의 아카몬(赤門)과 본당 등이 이 시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약 300년 전에 재건되었다.
전국시대
우에스기 가게카쓰와 나오에 가네쓰구 유학
훗날 에치고 지역의 유명한 무장이 되는 우에스기 가게카쓰와 그의 가신 나오에 가네쓰구가 어린 시절 이곳에서 기타코 젠슈쿠 선사에게 학문을 배웠다고 전해진다. 이는 사찰의 역사적 중요성을 더하는 일화이다.
현대
에치고 제일의 사찰
오랜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환경, 그리고 우에스기 가문과의 깊은 인연으로 '에치고 제일의 사찰(越後一の寺)'로 불리며 많은 참배객과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여담

‘운동암의 흙을 밟았는가’라는 말은 아카몬에서 본당으로 이어지는 참배길 돌계단 아래에 법화경이 한 글자씩 새겨진 돌이 묻혀 있어, 이 길을 밟으면 죄업이 소멸되고 만복이 온다는 믿음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인근의 간코지(関興寺)와 함께 ‘운동암의 흙을 밟았는가, 간코지의 된장을 맛보았는가(雲洞庵の土踏んだか関興寺の味噌なめたか)’라는 속담으로 함께 언급되기도 하며, 두 사찰 모두 이 지역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경내에는 ‘장수(長生き)의 물’이라고 불리는 약수가 있으며, 이를 마시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보물전에는 우에스기 겐신이 사용했다는 두건(혹은 투구)이 전시되어 있어 역사 팬들의 큰 관심을 끈다는 언급이 있다.

일본의 유명한 조각가인 엔쿠(円空) 스님이 조각한 불상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금성산 운동암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천지인 (天地人)

NHK 대하드라마로, 우에스기 가게카쓰와 나오에 가네쓰구의 어린 시절 수행 장면 등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특히 나오에 가네쓰구 아역(카토 세이시로 분)의 '나는 이런 곳에 오고 싶지 않았다'라는 대사가 유명하다.

11인의 적군 (十一人の賊軍)

영화의 주요 촬영 장소 중 하나로 운동암이 사용되었다는 정보가 있다.

🔍역사/문화 더 둘러보기

역사/문화 전체 보기 →
🌐 웹사이트: http://www.untouan.com
📍 주소: 新潟県南魚沼市雲洞660
⚠️ 이 문서는 자동으로 수집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최신 정보가 아닐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