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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우산 신궁사 성취원 (니우산 진구지 조주인) - 통칭 단생대사
수은과 관련된 역사를 간직한 고즈넉한 신불습합 사찰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니우산 신궁사 성취원 (니우산 진구지 조주인) - 통칭 단생대사 Jinguji Temple - Niu Taishi 丹生山 神宮寺 成就院(丹生大師)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지정/건립/개장 | 774년 (근조대덕 창건) |
| 🔗 웹사이트 | http://ma.mctv.ne.jp |
| 🗺️ 소재지 | 3997 Niu, Taki, Taki District, Mie 519-2211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정보 없음 |
| 💰 이용 요금 | 정보 없음 |
| ⏳ 추천 소요 시간 | 정보 없음 |
| 📞 문의 | +81598493001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봄(벚꽃), 여름(수국, 연꽃), 가을(단풍) |
| 🚗 주차 정보 | 사찰 전용 주차장은 없으며, 맞은편 '후레아이노야카타(ふれあいの館)'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 가능. 이곳에는 지역 특산품 판매점과 식당도 있음. |
| 🚇 대중교통 |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 방법에 대한 정보는 부족함.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계단 있음 언급)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에 계단이 있는 구간이 있어 거동이 불편한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음. 화장실은 인왕문 근처 사무소 쪽에 위치.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일본 전통 사찰의 건축미와 역사를 느끼고 싶은 역사/문화 탐방객 및 조용한 사색을 원하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최근 복원된 웅장한 인왕문을 비롯하여 다양한 시대의 목조 전각들을 둘러볼 수 있으며, 사찰과 신사가 공존하는 독특한 신불습합 양식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경내 연못과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들을 감상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사찰 전용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방문 시 인근의 '후레아이노야카타' 주차 시설을 이용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및 주차
- 고속도로 IC에서 약 4km 거리에 위치한다.
- 사찰 전용 주차장은 없으며, 맞은편 '후레아이노야카타(ふれあいの館)'의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는 지역 특산품 판매점과 식당도 운영된다.
🚌 대중교통
-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 방법에 대한 정보는 부족하다.
주요 특징
웅장하고 아름다운 인왕문
신사와 사찰이 공존하는 신불습합 양식
계절마다 아름다운 자연과 연못
추천 포토 스팟
니우산 진구지 조주인 (니우타이시)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인왕문 (仁王門)
복원되어 깨끗하고 웅장한 인왕문은 사찰 방문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건축물이다. 특히 문 앞뒤로 다른 모습을 한 조각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기 좋다.
📸 연못과 계절 꽃
경내 연못에는 여름철 연꽃과 수련이 아름답게 피어나며, 주변에는 계절마다 다양한 꽃(수국, 벚꽃 등)이 만개하여 다채로운 풍경을 선사한다. 꽃과 함께 연못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좋다.
📸 회랑 (回廊)
미에현에서 유일하게 통행 가능한 회랑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독특한 건축미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이곳의 지명 '니우(丹生)'는 '단(丹), 즉 수은을 생산한다'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과거 이 지역은 수은 산지로 유명하여 '이세오시로이(伊勢白粉)'라는 화장품 원료를 공급하기도 했다는 기록이 있다.
고야산이 여인금제(女人禁制)였던 것과 달리 여성의 참배가 가능했기 때문에 '여인고야(女人高野)'라고도 불렸다고 전해진다.
홍법대사가 당나라에서 던진 삼고저(불교 도구)가 고야산에서 발견되기 전, 한번 이곳 단생산에 떨어졌다가 튕겨 나가 고야산에 이르렀다는 전설도 전해진다.
인왕문의 인왕상은 스타일이 좋고 허리놀림이 댄서 같다는 재미있는 감상평도 있다.
사찰 내에는 시코쿠 88개소 영장의 모든 불상을 모신 곳도 있어, 이곳에서 88개소 순례를 대신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