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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치노에키 도미히로 미술관 (미치노에키 토미히로 비주츠칸)

Michi-no-Eki Tomihiro Art Museum
みどり市立富弘美術館

입으로 그린 희망의 꽃, 호시노 도미히로의 감동적인 예술 세계

역사/문화미술관📍 군마현 미도리시

🖼️ 이미지 갤러리

🖼️ 미치노에키 도미히로 미술관 (미치노에키 토미히로 비주츠칸)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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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미치노에키 도미히로 미술관 (미치노에키 토미히로 비주츠칸) Michi-no-Eki Tomihiro Art Museum みどり市立富弘美術館
🏛️ 유형역사/문화 > 미술관
🗓️ 지정/건립/개장1991년 5월 12일 (신관 개관: 2005년 4월 16일)
🔗 웹사이트https://www.city.midori.gunma.jp/tomihiro/
🗺️ 소재지〒376-0302 군마현 미도리시 히가시초 구사키 86
이용 정보
⏰ 운영 시간09:00~17:00 (입장 마감 16:30) 휴관일: 12월~3월 월요일 (공휴일 시 익일 화요일), 12월 26일~1월 4일, 임시 휴관(전시 교체 등) (4월~11월은 무휴)
💰 이용 요금성인 500엔, 초중학생 300엔, 유아 무료 (단체 20인 이상 20% 할인, 장애인 및 동반 1인 50% 할인) ※ 특별전 기간에는 요금이 변동될 수 있음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30분 ~ 2시간 30분
📞 문의+81277956333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가을(단풍), 봄(신록과 꽃)
🚗 주차 정보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미술관 건너편 도로변)
🚇 대중교통와타라세 계곡 철도 고도(神戸)역에서 시영 버스(미술관선/사와이리선) '도미히로 미술관' 정류장 하차 (약 10분 소요) 또는 도보 약 1시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가능 (배리어프리 설계) 경사로/엘리베이터: O 장애인 화장실: O 장애인 주차 구역: O (미술관 건물 앞) 기타 참고사항: 관람 동선이 비교적 평탄하며, 시각 자료 및 음성 안내(유료) 지원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성인 500엔, 초중학생 300엔, 유아 무료 (단체 20인 이상 20% 할인, 장애인 및 동반 1인 50% 할인) ※ 특별전 기간에는 요금이 변동될 수 있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09:00~17:00 (입장 마감 16:30) **휴관일:** 12월~3월 월요일 (공휴일 시 익일 화요일), 12월 26일~1월 4일, 임시 휴관(전시 교체 등) (4월~11월은 무휴)
어떻게 가나요?
와타라세 계곡 철도 고도(神戸)역에서 시영 버스(미술관선/사와이리선) '도미히로 미술관' 정류장 하차 (약 10분 소요) 또는 도보 약 1시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376-0302 군마현 미도리시 히가시초 구사키 86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city.midori.gunma.jp/tomihiro/ 입니다.

개요

미치노에키 도미히로 미술관은 불의의 사고로 신체의 자유를 잃었음에도 입에 붓을 물고 섬세한 필치로 꽃 그림과 시를 창작하는 호시노 도미히로 작가의 작품을 통해 깊은 감동과 삶의 용기를 얻고자 하는 예술 애호가나, 일상에서 특별한 영감을 찾는 개인 및 커플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작가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전시를 통해 그의 시와 그림에 담긴 메시지를 음미할 수 있으며, 미술관 내 카페에서는 아름다운 구사키 호수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미술관 주변으로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계절마다 변하는 자연 경관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본관 건너편 도로에 일반 방문객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날씨가 좋지 않거나 짐이 많을 경우 다소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입장료
500
소요 시간
2

접근 방법

🚗 자동차 이용

  • 기타칸토 자동차도 이세사키 IC에서 약 45분
  • 간에츠 자동차도 아카기 IC에서 약 1시간 20분
  • 도호쿠 자동차도 우츠노미야 IC에서 닛코-우츠노미야 도로 경유 약 1시간 20분
  • 도호쿠 자동차도 사노후지오카 IC에서 약 1시간 20분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일반 방문객 주차장은 미술관 건물 맞은편에 위치한다.

🚇 대중교통 이용

  • 와타라세 계곡 철도 와타라세 계곡선 고도(神戸)역 하차 후, 미도리시 히가시초 노선 버스(운행: 아카기 관광 자동차) 미술관선 또는 사와이리선 탑승, '도미히로 미술관(富弘美術館)'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약 10분 소요).
  • 고도(神戸)역에서 도보로는 약 1시간 소요.

버스 운행 횟수가 많지 않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호시노 도미히로의 시와 그림

호시노 도미히로 작가의 꽃 그림과 시가 적힌 작품
사고로 마비된 손 대신 입에 문 붓으로 그린 섬세한 꽃 그림과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긴 시를 감상할 수 있다. 작가의 불굴의 의지와 따뜻한 시선이 담긴 작품들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위로를 선사한다.
💡 작품마다 작가의 짧은 글이 함께 있어, 그림과 글을 함께 음미하면 더욱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100엔으로 대여 가능한 음성 안내기를 이용하면 작가 본인의 목소리로 작품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독특한 건축미와 전시 공간

원형 전시실들이 이어진 도미히로 미술관 내부 모습
여러 개의 원형 전시실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독특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며, 자연 채광과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작품에 몰입할 수 있다. 건물 자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2006년 일본건축학회상 작품상을 수상했다.
💡 각 원형 전시실은 서로 다른 크기와 높이로 구성되어 있어, 이동하며 공간의 변화를 느껴보는 것도 건축을 감상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구사키 호반의 카페와 자연 경관

도미히로 미술관 카페에서 바라본 구사키 호수 전경
미술관 내에는 구사키 호수를 조망할 수 있는 카페가 마련되어 있어, 작품 감상의 여운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특히 가을 단풍 시즌에는 창밖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이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 카페에서는 시폰 케이크와 커피 등 간단한 메뉴를 판매하며, 창가 자리에 앉으면 더욱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 데크로 나가보는 것도 좋다.

💰 음료 및 디저트 가격 별도

추천 포토 스팟

미치노에키 도미히로 미술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단, 미술관 내부 작품 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 미술관 카페 창가 및 야외 데크

미술관 카페 창가 및 야외 데크

구사키 호수와 주변 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가을 단풍 시즌이나 신록이 우거진 봄에 인기가 많다.

📸 미술관 전정 및 산책로

미술관 전정 및 산책로

계절별 꽃과 함께 미술관의 독특한 외관을 담거나, 구사키 호수로 이어지는 산책로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촬영하기 좋다.

📸 미술관 건물 외관 (독특한 원형 디자인 배경)

미술관 건물 외관 (독특한 원형 디자인 배경)

여러 개의 원형 공간이 결합된 독특한 디자인의 미술관 건물 자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입구 주변이나 건물 측면에서 건축미를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음성 안내기(100엔)를 이용하면 호시노 도미히로 작가 본인의 목소리로 작품 해설을 들을 수 있어 작품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JAF(일본 자동차 연맹) 회원증 제시 시 입장료 할인 혜택이 있다.
뮤지엄 숍에서는 작가의 작품이 담긴 엽서, 달력, 시화집 등 다양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있다.
미술관 내 카페에서는 구사키 호수를 바라보며 시폰 케이크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데, 특히 시폰 케이크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많다.
약 25분 분량의 작가 소개 영상을 상영하는 비디오룸이 있으며, 그의 생애와 작품 활동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작품 관람 후 미술관 주변의 산책로나 호숫가 데크에서 자연을 느끼며 여운을 즐기는 것도 좋은 경험이다.
4월부터 11월까지는 휴관일 없이 운영되지만, 12월부터 3월까지는 월요일이 휴관일이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역사적 배경

1991
히가시촌립 도미히로 미술관 개관
군마현 세타군 히가시촌(현 미도리시)에 호시노 도미히로의 작품을 전시하는 미술관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초기에는 사용되지 않던 노인복지시설을 개조하여 사용했다.
1993
황태자 부부 방문
당시 황태자였던 나루히토 일왕과 마사코 왕비가 미술관을 방문하여 주목을 받았다.
2002
누적 관람객 400만 명 돌파 및 신관 건립 결정
개관 이후 많은 사랑을 받으며 누적 관람객 400만 명을 돌파했으나, 시설 노후화와 협소함으로 인해 새로운 미술관 건립이 결정되었다.
2005
신 도미히로 미술관 개관 및 미치노에키 등록
국제 설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요코미조 마코토의 설계로 구관 옆에 신관이 건설되어 4월 16일 개관했다. 같은 해 8월, 인접 상업시설(구사키 드라이브인)과 함께 '미치노에키 도미히로 미술관'으로 등록되었다.
2006
신관, 일본건축학회상 작품상 수상
새롭게 지어진 미술관 건물이 제58회 일본건축학회상 작품상을 수상하며 건축학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같은 해 호시노 도미히로는 군마현 명예 현민으로 선정되었다.
2010
누적 관람객 600만 명 돌파
개관 이후 꾸준한 인기로 누적 관람객 600만 명을 넘어섰다.
2024
호시노 도미히로 작가 별세
미술관의 주인공인 호시노 도미히로 작가가 4월 28일 향년 78세로 별세했다.

여담

미술관은 불의의 사고로 경추를 다쳐 목 아래로는 움직일 수 없게 된 시인이자 화가 호시노 도미히로의 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그의 고향인 군마현 미도리시에 세워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술관 건물은 위에서 내려다보면 정사각형 윤곽 안에 다수의 원형 방들이 배치된 독특한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이는 건축가 요코미조 마코토의 작품으로 2006년 일본건축학회상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호시노 도미히로의 작품과 그의 삶의 이야기에 깊이 감동하여 눈물을 흘리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1993년, 당시 황태자 부부였던 현 나루히토 일왕과 마사코 왕비가 이곳을 방문했던 일화가 있다.

호시노 도미히로 작가는 2024년 4월 28일 별세하였으나, 그의 작품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는 평가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미치노에키 도미히로 미술관과 호시노 도미히로 작가가 소개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NHK 위성방송 '다정함을 만날 수 있는 고향 - 호시노 도미히로의 세계 (やさしさに会えるふるさとー星野富弘の世界)'

호시노 도미히로 작가의 작품 세계와 그의 고향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방영되었다.

교과서 수록 수필

호시노 도미히로 작가의 수필 다수가 일본 내 교과서에 실려 많은 학생들에게 그의 글과 삶이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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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376-0302 군마현 미도리시 히가시초 구사키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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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