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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로이와 동굴(무로이와도)

Muroiwa Cave
室岩洞

에도 시대부터 쇼와 시대까지 이즈석을 채취하던 역사를 간직한 석굴 채석장 유적

역사/문화채석장 유적📍 시즈오카현 카모군 마쓰자키정

🖼️ 이미지 갤러리

🏞️ 무로이와 동굴(무로이와도) 이미지 1
🏞️ 무로이와 동굴(무로이와도) 이미지 2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무로이와 동굴(무로이와도) Muroiwa Cave 室岩洞
🏛️ 유형역사/문화 > 채석장 유적
🗓️ 지정/건립/개장에도시대 채석 시작, 1954년 채석 종료, 1982년 관광지 공개
🔗 웹사이트https://izugeopark.org
🗺️ 소재지371 Michibu, Matsuzaki, Kamo District, Shizuoka 410-3618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동굴 내 조명 점등: 08:30 ~ 17:00 (17:00 자동 소등). 연중무휴. (16:30 이전 입장 권장)
💰 이용 요금무료
⏳ 추천 소요 시간약 20분 ~ 30분
📞 문의+81558420745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연중 방문 가능. 여름에는 동굴 내부가 시원함.
🚗 주차 정보무료 주차 가능 (약 5~8대 수용). 비포장, 도로변 위치.
🚇 대중교통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운 편으로, 자가용 이용이 권장된다.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불가능 경사로/엘리베이터: 없음 장애인 화장실: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주차장에서 동굴 입구까지 매우 가파르고 정비되지 않은 계단이 많아 거동이 불편한 경우 방문이 어렵다. 동굴 내부도 바닥이 고르지 않고 어두우며 미끄러운 구간이 있다.
🚻 편의시설화장실 없음. 관리인 부재.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동굴 내 조명 점등: 08:30 ~ 17:00 (17:00 자동 소등). 연중무휴. (16:30 이전 입장 권장)
어떻게 가나요?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운 편으로, 자가용 이용이 권장된다.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Muro Iwa Cave, 371 Michibu, Matsuzaki, Kamo District, Shizuoka 410-3618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izugeopark.org 입니다.

개요

과거 석재 채취 현장의 생생한 흔적을 직접 탐험하고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사진을 남기고자 하는 모험심 있는 여행객이나 역사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서늘하고 신비로운 동굴 내부와 탁 트인 해안 경관을 동시에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흥미로운 장소다.

방문객들은 수백 년 전 방식으로 돌을 잘라낸 흔적이 가득한 동굴 내부를 직접 걸어볼 수 있으며, 곳곳에 고인 맑은 물웅덩이나 천장에 매달린 박쥐를 관찰하는 등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동굴을 빠져나오면 시원한 바다 풍경과 함께 과거 석재를 운반했던 절벽 위의 선적장 터도 만나볼 수 있다.

주차장에서 동굴 입구까지 이어지는 계단이 매우 가파르고 일부 구간은 정비가 미흡하여 주의가 필요하며, 동굴 내부는 조명이 있지만 어둡고 바닥이 미끄러운 곳이나 안전 울타리가 없는 물웅덩이가 있어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다는 지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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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시간
0.5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국도 136호선을 따라 마쓰자키 방면으로 이동하다 보면 도로변에 주차 공간과 안내판이 있다.
  • 내비게이션 이용 시 '무로이와도 주차장(室岩洞駐車場)'으로 검색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 주차장에서 동굴 입구까지는 도로를 건너 가파른 계단을 약 50m 내려가야 한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고(5~8대), 도로변에 갑자기 나타나므로 지나치기 쉬우니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커브길에 위치하여 도로 횡단 시 차량에 유의해야 한다.

🚌 대중교통 이용

    대중교통 접근은 매우 어려운 편으로, 정보가 거의 없어 자가용 이용이 현실적인 방법이다.

    주요 특징

    생생한 채석 흔적과 동굴 탐험

    에도 시대부터 쇼와 시대까지 이즈석(伊豆石)을 채취했던 흔적이 동굴 내부에 그대로 남아있다. 수동으로 작업한 정교한 절단면과 당시의 고된 노동 환경을 엿볼 수 있으며, 일부 구간은 천장이 낮아 탐험하는 재미를 더한다.
    💡 내부 조명은 있지만 일부 어두운 곳이나 물웅덩이가 있으므로 손전등을 준비하거나 스마트폰 조명을 활용하고, 미끄럽지 않은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 무료

    동굴 끝자락의 해안 절경

    어두컴컴한 동굴을 통과하면 과거 채석한 돌을 배로 실어냈던 절벽 위의 선적장 터에 다다르며, 이곳에서 시원하게 펼쳐진 스루가만 바다와 아름다운 해안선을 감상할 수 있다. 날씨가 좋으면 멀리 후지산까지 조망 가능하다고 한다.
    💡 전망대로 나가는 통로 끝부분은 천장이 특히 낮으므로 머리를 부딪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 무료

    신비롭고 서늘한 동굴 내부 체험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채석장이지만 오랜 시간과 자연의 영향으로 마치 자연 동굴과 같은 서늘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여름에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며, 곳곳에 고인 맑은 물웅덩이와 천장에 매달려 있거나 날아다니는 박쥐의 모습도 관찰할 수 있다.
    💡 박쥐가 실제로 서식하므로, 너무 놀라거나 위협하는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조용히 관찰하면 독특한 경험이 될 수 있다.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무로이와 동굴(무로이와도)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동굴 내부 채석 흔적과 조명

    수작업으로 돌을 잘라낸 흔적이 뚜렷한 동굴 벽면은 인공 조명과 어우러져 독특하고 신비로운 사진 배경이 된다. 빛과 그림자를 활용하여 인상적인 장면을 담을 수 있다.

    📸 동굴 출구 전망대에서의 바다 풍경

    동굴의 어둠을 빠져나와 만나는 절벽 위 전망대에서는 탁 트인 바다와 해안선을 배경으로 시원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날씨가 좋다면 후지산까지 함께 담는 행운을 누릴 수도 있다.

    📸 내부 물웅덩이와 반영

    동굴 내부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맑은 물웅덩이에 천장이나 조명이 반사되는 모습은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사진을 연출한다. 물방울 떨어지는 순간을 포착하는 것도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무로이와 동굴(무로이와도)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무로이와 동굴(무로이와도)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방문 팁

    주차장에서 동굴 입구로 가려면 도로를 건너야 하는데, 커브길이라 시야 확보가 어려우므로 차량 통행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동굴 내부 조명은 오후 5시에 자동으로 소등되므로, 안전을 위해 늦어도 오후 4시 30분까지는 관람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손전등이나 스마트폰 조명을 준비하면 어두운 부분을 더 자세히 관찰하거나 사진 촬영 시 도움이 된다. 특히 바닥의 물웅덩이나 천장이 낮은 곳을 확인할 때 유용하다.
    경사가 급하고 미끄러운 계단과 동굴 내부 바닥이 있으므로 안정적인 신발 착용은 필수이며, 특히 비 온 후에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여름철에는 동굴 내부가 시원하지만, 입구까지 내려가는 길이나 동굴 주변에 벌레가 있을 수 있으므로 벌레 퇴치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내비게이션 설정 시 '무로이와도(室岩洞)' 보다는 '무로이와도 주차장(室岩洞駐車場)'으로 검색하면 지나치지 않고 찾기 수월하다.
    주차 공간이 5~8대 정도로 매우 협소하므로, 방문객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주차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동굴 내부에 화장실이 없으므로 방문 전 미리 해결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에도 시대 ~ 1954년
    이즈석 채석장 운영
    에도 시대부터 쇼와 29년(1954년)까지 고급 석재인 이즈석(伊豆石)을 채굴하던 주요 채석장이었다. 이곳에서 채취된 이즈석은 부드럽고 가공이 용이하며 내화성이 뛰어나 에도성 축성 등 중요한 건축 자재로 널리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82년
    관광지로 일반 공개
    채석 작업이 중단된 이후, 1982년(쇼와 57년)부터 일반인에게 관광지로 공개되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당시의 채석 현장을 직접 보며 역사의 한 단면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여담

    동굴 내부에서는 실제로 박쥐가 서식하고 있어, 관람 중 박쥐가 날아다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이곳에서 캐낸 돌들은 절벽 아래 바다로 직접 내려 배에 실어 운반했다고 전해지며, 그 흔적이 일부 남아있다고 한다.

    자연적으로 형성된 동굴이 아닌 인공적인 채석장 유적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신비롭고 때로는 으스스한 분위기 때문에 방문객들의 모험심을 자극한다는 언급이 많다.

    일부 방문객들은 동굴 안의 맑은 물웅덩이에서 작은 물고기나 다수의 게와 같은 생물을 발견했다는 경험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이즈석은 크게 청석(연석)과 백석(경석) 두 종류가 있으며, 무로이와 동굴에서는 두 가지 종류의 돌이 모두 채굴되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무로이와 동굴(무로이와도)이(가) 주요 영화, 드라마, 책 등에 등장한 정보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무로이와 동굴(무로이와도)이(가) 주요 영화, 드라마, 책 등에 등장한 정보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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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사이트: https://izugeopark.org
    📍 주소: Muro Iwa Cave, 371 Michibu, Matsuzaki, Kamo District, Shizuoka 410-3618 일본
    ⚠️ 이 문서는 자동으로 수집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최신 정보가 아닐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