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토사(조도지)

시코쿠 88개소 순례길의 49번째 사찰로,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본당과 가마쿠라 시대 불상 등 역사적 가치를 지닌 문화재를 직접 보고자 하는 순례자 및 역사/불교 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경내에서 1482년에 재건된 본당의 건축미를 감상할 수 있으며, 운이 좋다면 아름다운 정원과 석조물들을 배경으로 조용히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순례자는 납경소에서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다.

정토사(조도지)에서 고즈넉한 분위기와 역사적 건축물을 담기 좋은 곳들입니다.

📸 본당 전경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무로마치 시대 본당의 전체적인 모습을 담을 수 있다.

📸 인왕문 (仁王門)

사찰 입구의 인왕문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인왕상의 독특한 모습도 관찰 포인트.

📸 경내 정원 및 석조물

잘 가꾸어진 작은 정원과 오래된 석등, 구비(句碑) 등을 배경으로 차분한 분위기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정토사(조도지)에서 특별히 정기적으로 열리는 축제나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정토사(조도지)에서 특별히 정기적으로 열리는 축제나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본당 내 주방(厨子)에는 무로마치 시대 이후 순례자들이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낙서가 남아 있어 당시 순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인왕문(仁王門) 오른쪽의 금강역사상(아형상)은 눈 부분이 없는데, 도난당했다는 설이 전해지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이야기가 있다.

경내 입구에는 근대 하이쿠의 거장 마사오카 시키(正岡子規)가 공야상인을 읊은 "시모쓰키노 구야와 호네니 이키니케루(霜月の 空也は骨に 生きにける / 11월의 공야는 뼈 속에 살아있네)" 라는 구비(句碑)가 세워져 있다.

과거 산문 앞에 녹색 벚꽃인 '교이코자쿠라(御衣黄桜)'가 있었으나, 현재 상태에 대한 언급은 엇갈린다.

浄土寺(조도지)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浄土寺(조도지)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