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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마네 현립 야쿠모타츠 후도키노오카 (島根県立八雲立つ風土記の丘)
고대 이즈모의 숨결을 간직한 고분과 유물의 보고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시마네 현립 야쿠모타츠 후도키노오카 Yakumotatsu Fudoki-no-Oka (Shimane Prefectural Yakumo Tatsu Fudoki no Oka) 島根県立八雲立つ風土記の丘 |
| 🏛️ 유형 | 역사/문화 > 고고학 유적지, 지역사 박물관 |
| 🗓️ 지정/건립/개장 | 고분군: 6세기경 조성 국가 사적 지정: 1965년 (오카다야마 고분군) 출토품 국가 중요문화재 지정: 1985년 |
| 🔗 웹사이트 | https://www.yakumotatu-fudokinooka.jp/ |
| 🗺️ 소재지 | 456 Obacho, Matsue, Shimane 690-0033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09:00 ~ 17:00 (입장은 16:30까지) 휴관일: 매주 화요일 (공휴일인 경우 다음 평일), 연말연시 (12월 29일 ~ 1월 3일) |
| 💰 이용 요금 | 전시학습관 입장료: 성인 200엔 (특별전 기간에는 요금 변동 가능성 있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30분 ~ 2시간 |
| 📞 문의 | +81-852-23-2485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날씨가 좋은 봄, 가을. 특별 전시 기간 확인 후 방문.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
| 🚇 대중교통 | JR 마쓰에역에서 이치바타 버스 구마노/이즈모 방면 탑승, '후도키노오카(風土記の丘)' 정류장 하차 (약 20분 소요)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전시학습관 일부 가능, 공원 부지 넓어 일부 구간 이동 어려울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전시학습관 내 일부 시설에 있음 장애인 화장실: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있음 기타 참고사항: 공원 부지가 넓고 일부 비포장 구간이나 경사가 있을 수 있어 모든 구역의 휠체어 접근이 용이하지 않을 수 있다. 상세 내용은 시설 문의 필요.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6세기경 조성된 오카다야마 고분군을 중심으로 고대 이즈모 지역의 유물과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는 곳으로, 하니와나 철검 등 귀중한 출토품을 직접 관람하고 고고학적 가치를 느끼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연구자들이 주로 찾는다. 또한, 넓은 공원 내에 복원된 고대 가옥과 고분을 둘러보며 고대의 삶을 체험하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교육적 목적의 탐방객들에게도 의미 있는 장소이다.
전시학습관에서는 '미카에리노시카(뒤돌아보는 사슴 하니와)'와 같은 독특한 하니와를 비롯해 다양한 유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자원봉사 가이드의 설명을 통해 유적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무료로 제공되는 자전거를 이용해 광활한 부지 내의 여러 고분과 복원된 고대 주거지를 탐방하거나, 계절에 따라 다양한 식물이 어우러진 공원에서의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다만, 주요 전시물이 사전 공지 없이 외부 대여 중이어서 관람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지적이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전시 규모나 내용 면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마쓰에역에서 이치바타 버스 구마노타이샤(熊野大社) 또는 이즈모타이샤(出雲大社) 방면 버스를 탑승한다.
- '후도키노오카(風土記の丘)'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소요 시간은 약 20분이다.
버스 시간표는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산인 자동차도(山陰自動車道) 마쓰에 중앙 IC(松江中央IC)에서 약 15분 소요된다.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요 특징
오카다야마 고분군과 석실 내부 관람
💰 전시학습관 입장료에 포함 (석실 관람 별도 요금 없음)
매력적인 하니와와 고대 유물 컬렉션
💰 전시학습관 입장료에 포함
넓은 공원에서의 고대 생활 체험과 사적 탐방
💰 공원 입장 무료, 일부 체험 유료 가능성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오카다야마 1호분에서 출토된 철검에 새겨진 '누카타베노오미(額田部臣)'라는 명문은 고대 이즈모 지역과 야마토 정권과의 관계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여겨진다.
이곳에서 발견된 스에키(須恵器)로 만들어진 관 중에는 표면이 와플과 비슷한 독특한 문양을 가진 것이 있어, 당시 장례 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언급되곤 한다.
'미카에리노시카(見返りの鹿)'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사슴 모양 하니와는 마치 뒤를 돌아보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모습으로 만들어져 있어, 고훈 시대 조형미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과거 오카다야마 1호분이 개인 소유지였을 당시, 땅 주인의 꿈에 '이 산을 파보라'는 계시가 나타났고, 실제로 그곳을 파헤치자 석실과 부장품이 발견되었다는 흥미로운 일화가 전해진다.
전시학습관에서는 이즈모 국부(國府)의 모습을 재현한 대형 디오라마를 볼 수 있는데, 이를 통해 고대 이즈모의 중심지였던 이곳의 규모와 당시 생활상을 짐작해 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島根県立八雲立つ風土記の丘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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