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무사시·사가미 경계의 집 (부아이소)
시라쓰 지로·마사코 부부의 옛 자택이자 기념 박물관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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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무사시·사가미 경계의 집 (부아이소) Buaisō 武相荘 |
| 🏛️ 유형 | 역사/문화 > 고택/역사적 가옥, 박물관 |
| 🗓️ 공개 | 2001년 |
| 🔗 웹사이트 | https://buaiso.com |
| 🗺️ 소재지 | 7 Chome-3-2 Nogaya, Machida, Tokyo 195-0053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10:00 ~ 17:00 (입장 마감 16:30) 월요일 휴관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관), 연말연시 및 여름철 휴관일 별도 공지 |
| 💰 이용 요금 | 박물관 입장료: 성인 1,100엔 (레스토랑, 상점, 정원 일부는 무료 입장 가능)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박물관 관람 및 정원 산책 포함, 레스토랑 이용 시 추가 시간 필요) |
| 📞 문의 | +81 42-735-5732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사계절 각기 다른 정원의 모습을 즐길 수 있으나, 특히 봄과 가을철 온화한 날씨에 방문하기 좋다. 주말 점심시간은 레스토랑이 붐빌 수 있다.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약 16대 수용). 주차장 입구는 건물 뒤편에 위치하며, 내비게이션 이용 시 '武相荘駐車場'으로 검색하는 것이 정확하다. |
| 🚇 대중교통 | 오다큐선 쓰루카와역(鶴川駅) 하차. 북쪽 출구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이용(약 5~10분) 후 '헤이와다이잇초메(平和台一丁目)' 또는 '쓰루카와잇초메(鶴川一丁目)' 정류장 하차, 도보 약 5분. 역에서 도보 시 약 15~20분 소요.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전통 가옥 구조로 인해 제한적일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전통적인 일본 가옥과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어 일부 구역에 단차나 비포장 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상세한 접근성 정보는 방문 전 시설에 직접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제2차 세계대전 후 일본의 주요 인물이었던 시라쓰 지로와 마사코 부부의 삶과 그들이 거주했던 전통 농가를 직접 살펴보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일본 전통 건축 및 정원에 관심 있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부부가 실제 생활했던 공간과 유품들을 통해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으며,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정원을 산책하거나 부속 레스토랑에서 시라쓰 마사코 여사의 레시피로 만든 음식을 맛볼 수도 있다.
입장료에 비해 전시 공간이 작다고 느끼거나, 내부 사진 촬영 금지에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이 있다. 또한 주변이 현대적인 주택가로 변모하여 과거의 한적한 분위기를 기대한 방문객에게는 아쉬울 수 있다는 언급도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및 도보
- 오다큐 오다와라선 쓰루카와역(鶴川駅) 북쪽 출구에서 도보 약 15~20분.
🚌 버스 이용
- 쓰루카와역 북쪽 출구 버스 정류장에서 가나가와 중앙 교통 버스 이용.
- 노선에 따라 '헤이와다이잇초메(平和台一丁目)' 또는 '쓰루카와잇초메(鶴川一丁目)'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자세한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무료 주차장(약 16대)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장은 건물 뒤편에 위치한다.
- 내비게이션 이용 시 '武相荘駐車場'으로 검색하면 편리하다.
- 간혹 유니클로(UNIQLO) 방면으로 안내될 수 있으나, 주차장 입구는 반대편 주택가 쪽에 있다.
주요 특징
시라쓰 부부의 생활 공간 및 유품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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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료 1,100엔
부아이소 레스토랑/카페에서의 식사 및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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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별 가격 상이 (예: 카레/오므라이스 약 1,900엔)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일본식 정원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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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구역 무료 개방
추천 포토 스팟
무사시·사가미 경계의 집 (부아이소)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초가 지붕의 본채를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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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아이소의 상징인 전통적인 초가 지붕의 본채 건물 전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 대나무 숲 정원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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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고 아름다운 대나무 숲 사이로 난 오솔길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레스토랑 테라스에서 바라본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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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테라스 좌석에 앉아 정원을 배경으로 식사하는 모습이나 여유로운 풍경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부아이소(武相荘)라는 이름은 저택이 위치한 지역이 옛 무사시노쿠니(武蔵国)와 사가미노쿠니(相模国)의 경계에 있었던 것에서 유래했으며, 동시에 시라쓰 지로 자신의 '무뚝뚝함(無愛想, 부아이소)'을 빗대어 지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원래 이 건물은 전통적인 양잠 농가였으며, 시라쓰 부부가 거주하면서 자신들의 생활 방식에 맞게 일부 개조하여 사용했다고 한다.
부아이소 내 레스토랑에서 제공되는 카레는 시라쓰 마사코 여사가 해외 친구에게 배운 레시피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전해진다.
부아이소의 정원과 내부 전시물은 계절에 따라 그 모습을 달리하여,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시라쓰 지로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도쿄 도심의 자택이 위험해질 것을 미리 예측하고, 식량 부족을 피하기 위해 이곳으로 이주했다고 한다. 그의 예견대로 신주쿠 자택은 1945년 도쿄 대공습으로 소실되었다는 일화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무사시·사가미 경계의 집 (부아이소)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미의 거인들 (美の巨人たち)
TV 도쿄의 미술 교양 프로그램 '미의 거인들'에서 부아이소의 건축과 역사, 시라쓰 부부의 삶 등이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