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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시다 신사 (Yoshida Jinja)
액막이와 절분 축제로 유명한 교토의 유서 깊은 신사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요시다 신사 Yoshida Jinja 吉田神社 (よしだじんじゃ)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 (신사) |
| 🗓️ 창건 | 859년 (조간 원년) |
| 🔗 웹사이트 | https://www.yoshidajinja.com/ |
| 🗺️ 소재지 | 30 Yoshidakaguraokacho, Sakyo Ward, Kyoto, 606-8311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경내 상시 개방 (참배 시간 자율) 사무소: 09:00 - 17:00 |
| 💰 이용 요금 | 입장료: 무료 (세츠분 축제 시 일부 유료 체험 가능성 있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세츠분 축제 시 더 오래 소요될 수 있음) |
| 📞 문의 | +81 75-771-3788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세츠분 축제 기간 (매년 2월 초), 조용히 참배하고 싶다면 평일 오전 |
| 🚗 주차 정보 | 신사 내 주차 공간 이용 가능 (무료) |
| 🚇 대중교통 | 교토 시영 버스 '교다이세이몬마에(京大正門前)' 또는 '햐쿠만벤(百万遍)'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내에 계단 및 자갈길이 있어 완전한 접근은 어려울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요시다산 중턱에 위치하여 일부 구간에 경사가 있고 계단이 많아 거동이 불편한 경우 이동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일본 전통 축제, 특히 매년 2월에 열리는 세츠분 마츠리(절분제)를 경험하고 싶거나, 교토 대학 인근의 조용하고 역사 깊은 신사를 찾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경내의 다양한 섭사를 둘러보거나, 특히 세츠분 기간에는 전통 의식과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교토 시영 버스 이용 시 '교다이세이몬마에(京大正門前)' 정류장 또는 '햐쿠만벤(百万遍)' 정류장에서 하차.
- 하차 후 도보로 약 5~10분 소요된다.
교토 대학 요시다 캠퍼스 동쪽에 위치한다.
🚗 자가용 이용
- 신사 내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 기간 등 혼잡 시에는 주차가 어려울 수 있다.
🚶 도보
- 교토 대학 요시다 캠퍼스에서 매우 가깝다.
- 구글 지도 등 앱 이용 시, 정문이 아닌 다른 경로로 안내될 수 있으므로 교토 대학 방면에서 진입하는 것이 편리하다는 언급이 있다.
주요 특징
세츠분 마츠리(절분제) 체험
💰 참가 무료 (일부 유료)
고요한 경내 산책 및 다양한 섭사 참배
💰 무료
고슈인(御朱印) 수집
💰 유료 (통상 300엔~500엔)
추천 포토 스팟
요시다 신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축제 및 이벤트
요시다 신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세츠분 마츠리 (節分祭)
요시다 신사의 가장 큰 축제로, 액운을 쫓고 복을 부르는 다양한 전통 의식이 거행된다. 역신제(疫神祭), 추나식(追儺式, 속칭 '오니야라이' 또는 귀신 쫓기), 화로제(火炉祭) 등이 대표적이다. 경내와 주변에는 수많은 노점이 들어서며, 복콩(福豆)을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교토뿐 아니라 전국에서 약 50만 명의 참배객이 방문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 매년 2월 초 (보통 2월 2일 전후 3일간)
예대제 (例大祭)
신사의 연중 가장 중요한 제사 중 하나로, 신의 은덕에 감사하고 국가와 국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의식이다.
📅 매년 4월 18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요시다 신사는 교토 대학 요시다 캠퍼스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교토대 학생들 사이에서는 '요시다 신사에서 기도를 하면 학점이 떨어진다'는 농담 섞인 루머가 전해진다고 한다.
일부 기록에 따르면 메이지 천황의 태반이 이곳 어딘가에 묻혀있다는 설이 있다.
순산 기원에 효험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어 관련 기도를 위해 찾는 이들도 있다.
요시다 신토의 창시자인 요시다 카네토모가 이곳에 묻혀 있다.
경내에는 일본 전국의 신들을 모신 다이겐구(大元宮) 외에도, 과자의 신을 모시는 카소 신사(菓祖神社), 요리의 신을 모시는 야마카게 신사(山蔭神社) 등 독특한 섭사들이 있어 흥미롭다.
대중매체에서
요시다 신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가모가와 호루모 (鴨川ホルモー)
만조메 마나부의 소설로, 교토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작품이다. 요시다 신사가 이야기의 주요 무대 중 하나로 등장하며,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데아이몬 (であいもん)
교토의 화과자 가게를 무대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요시다 신사와 그 경내에 있는 카소 신사(菓祖神社)가 등장한다.
신의 어용인 (神様の御用人)
아사바 나쓰 작가의 라이트 노벨 시리즈로, 요시다 신사가 작중 '오오누시 신사(大主神社)'의 모델이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