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등지인 (토지인)
아시카가 막부의 역사가 깃든, 무소 소세키의 손길로 탄생한 교토의 숨은 정원 사찰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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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등지인 (토지인) Tōji-in Temple 等持院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 (사찰/절) |
| 🗓️ 창건 | 1341년 |
| 🔗 웹사이트 | |
| 🗺️ 소재지 | 63 Tojiin Kitamachi, Kita Ward, Kyoto, 603-8346 Japan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매일 08:00 ~ 16:30 |
| 💰 이용 요금 | 성인: 500엔 (일부 리뷰에서는 600엔으로 언급되기도 함, 차/다과 별도)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
| 📞 문의 | +81 75-461-5786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사계절 (특히 가을 단풍, 봄 신록)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사찰 문 안쪽 위치) |
| 🚇 대중교통 | 버스: '토지인마치(Tojiin-machi)' 정류장 (10, 26번 버스) 란덴(케이후쿠 전철): '토지인(Tōji-in)' 역에서 도보 약 6~9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정원은 산책 가능하나, 일부 구간은 자갈이나 계단이 있을 수 있음. 상세 정보는 방문 전 문의 필요.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개요
고요한 정원과 아시카가 막부 관련 유적을 둘러보며 번잡함을 피해 조용한 사색의 시간을 가지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무소 소세키가 조성한 아름다운 정원을 거닐거나, 역대 아시카가 쇼군들의 목상이 안치된 영광전(레이코덴)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정원을 바라보며 차와 다과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인근 대학 건물이 정원의 조망 일부를 가리는 점과, 주택가 안쪽에 위치하여 초행길에는 다소 찾아가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케이후쿠 전철(란덴) 기타노선 '토지인(Tōji-in)'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6~9분 소요된다.
🚌 버스 이용 시
- 교토 시영 버스 10번, 26번 등을 이용하여 '토지인마치(Tojiin-machi)' 또는 '토지인·리츠메이칸대학 키누가사캠퍼스 앞(等持院・立命館大学衣笠キャンパス前)'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6분 소요된다.
주요 관광지인 료안지, 킨카쿠지 등과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 좋다.
주요 특징
아름다운 정원 산책 (후요이케, 신지이케)
영광전(레이코덴)의 아시카가 쇼군 목상 관람
정원 전망 다실(세이렌테이) 또는 서원에서의 차 한 잔
💰 유료 (말차와 다과 세트 약 600엔)
추천 포토 스팟
등지인 (토지인)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후요이케(芙蓉池)와 신지이케(心字池) 정원
연못과 정교하게 배치된 암석,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수목이 어우러진 풍경을 담을 수 있다.
📸 세이렌테이(清漣亭) 다실과 정원
전통 다실과 아름다운 정원이 조화를 이루는 고즈넉한 장면을 촬영할 수 있다.
📸 본당(호조)에서 바라본 가레산스이 정원
간결하면서도 깊이 있는 선종의 미학을 담은 석정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등지인 (토지인)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계절별 정원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등지인 (토지인)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계절별 정원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영광전(레이코덴)에는 아시카가 막부의 쇼군들 외에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목상도 함께 안치되어 있는데, 이는 도쿠가와 막부가 아시카가 막부와의 연속성을 강조하려 했던 의도로 해석된다는 얘기가 있다.
1863년, 존황양이파 무사들이 영광전에 침입하여 아시카가 다카우지, 요시아키라, 요시미쓰 세 쇼군의 목을 베어 가모가와 강변에 효수한 사건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본당의 마루는 사람이 걸을 때마다 새소리와 비슷한 소리가 나는 '꾀꼬리 복도(우구이스바리)'로 만들어졌다는 언급이 있다.
정원은 유명한 정원 디자이너이자 선승인 무소 소세키가 직접 설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찰의 이름 '등지인'은 아시카가 다카우지의 법호(사후에 붙이는 이름) 중 하나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경내에는 거대한 달마 그림이 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등지인 (토지인)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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