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스즈무시데라(방울벌레 절) / 화엄사(케곤지)

Suzumushi-dera Temple (Bell Cricket Temple) / Kegon-ji Temple
鈴虫寺 (すずむしでら) / 華厳寺 (けごんじ)

일 년 내내 방울벌레 소리를 들으며 특별한 설법을 체험할 수 있는 교토의 명소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교토 아라시야마 지역 남쪽 마츠오 지구

🖼️ 이미지 갤러리

🦗 스즈무시데라(방울벌레 절) / 화엄사(케곤지)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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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스즈무시데라(방울벌레 절) / 화엄사(케곤지) 鈴虫寺 (すずむしでら) / 華厳寺 (けごんじ)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창건1723년 (향보 8년)
🔗 웹사이트https://www.suzutera.or.jp/
🗺️ 소재지京都府京都市西京区松室地家町31 (31 Matsumuro Jikeicho, Nishikyo-ku, Kyoto-shi, Kyoto-fu)
이용 정보
⏰ 운영 시간매일 09:00 - 17:00 (입장 마감 16:30). 설법은 약 30분 간격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설법 시간은 변동될 수 있음. 공식 웹사이트에서 혼잡 예상 정보 확인 가능.
💰 이용 요금배관료(설법, 차, 다과 포함): 성인 500엔. 행복 부적: 1개 300엔 또는 400엔 (시기에 따라 변동 가능성 있음).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설법 30분 포함)
📞 문의+81-75-381-3830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사계절 내내 방울벌레 소리를 들을 수 있음. 특히 가을 단풍 시즌에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조용한 분위기를 선호한다면 평일 오전 방문을 추천.
🚗 주차 정보약 70대 수용 가능한 무료 주차장 있음. 주변에 유료 주차장도 있으나, 성수기에는 혼잡할 수 있음.
🚇 대중교통교토 버스 '코케데라・스즈무시데라(苔寺・すず虫寺)' 정류장 하차 후 바로. 또는 한큐 아라시야마선 마츠오타이샤역에서 도보 약 15-20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어려움 (입구까지 돌계단이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 이동 시 계단이 있을 수 있으므로 거동이 불편한 경우 주의 필요. 유모차 이용 시에도 불편할 수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배관료(설법, 차, 다과 포함): 성인 500엔. 행복 부적: 1개 300엔 또는 400엔 (시기에 따라 변동 가능성 있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매일 09:00 - 17:00 (입장 마감 16:30). 설법은 약 30분 간격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설법 시간은 변동될 수 있음. 공식 웹사이트에서 혼잡 예상 정보 확인 가능.
어떻게 가나요?
교토 버스 '코케데라・스즈무시데라(苔寺・すず虫寺)' 정류장 하차 후 바로. 또는 한큐 아라시야마선 마츠오타이샤역에서 도보 약 15-20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京都府京都市西京区松室地家町31 (31 Matsumuro Jikeicho, Nishikyo-ku, Kyoto-shi, Kyoto-fu)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suzutera.or.jp/ 입니다.

개요

일 년 내내 수천 마리 방울벌레의 청아한 울음소리를 들으며 스님의 유머러스하고 지혜로운 설법을 듣는 독특한 경험을 원하는 이들, 특히 마음의 평안과 한 가지 소원의 성취를 바라는 여성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사찰이다.

방문객들은 경내에 마련된 다실에서 차와 다과를 맛보며 약 30분간 진행되는 설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짚신을 신은 모습의 행복 지장보살에게 각자의 소원을 빌거나 아름답게 가꾸어진 정원을 거닐며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스님의 설법은 대부분 일본어로 진행되어 외국인 방문객은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주말이나 관광 시즌에는 입장을 위해 긴 시간 대기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입장료나 부적 판매 등에서 다소 상업적인 느낌을 받는다는 언급도 있다.

입장료
500
최적 시기
9
소요 시간
1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교토 버스 63번 또는 73번 계통 탑승 후 '코케데라・스즈무시데라(苔寺・すず虫寺)'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앞에 위치한다.

JR 교토역, 한큐 카와라마치역 등 주요 지점에서 출발하는 버스 노선이 있다.

🚇 전철 이용

  • 한큐 아라시야마선 마츠오타이샤(松尾大社)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20분 소요된다.

역에서 사찰까지는 다소 거리가 있으므로, 도보 이동 시 시간을 고려해야 한다.

🚗 자가용 이용

  • 사찰 내에 약 70대 규모의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변에 유료 주차장도 있으나, 성수기에는 혼잡할 수 있다.

사찰로 향하는 길이 다소 좁을 수 있으므로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특징

방울벌레 설법 체험

스님이 설법하는 모습과 방울벌레가 담긴 통
일 년 내내 수천 마리 방울벌레의 청아한 울음소리가 가득한 방에서 스님의 유머러스하고 지혜로운 설법을 들을 수 있다. 방문객에게는 차와 작은 다과가 제공되며, 설법은 약 30분간 진행된다.
💡 설법은 대부분 일본어로 진행되므로, 일본어를 이해한다면 더욱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다.

💰 배관료 500엔에 포함

행복 지장보살에게 소원 빌기

짚신을 신고 있는 행복 지장보살상
경내에는 짚신을 신은 특별한 모습의 행복 지장보살이 모셔져 있다. 이 지장보살은 신도들의 집까지 직접 찾아와 단 하나의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많은 방문객들이 간절한 마음으로 소원을 빈다.
💡 소원을 빌 때는 자신의 이름과 주소를 마음속으로 말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 행복 부적 별도 구매 (300엔 또는 400엔)

아름다운 정원 산책

스즈무시데라의 잘 가꾸어진 정원 풍경
사계절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는 정원은 방문객들에게 평화로운 휴식처를 제공한다. 다양한 종류의 대나무와 잘 손질된 나무, 이끼 등이 어우러져 있으며, 계절마다 다른 꽃과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 배관료 500엔에 포함

추천 포토 스팟

스즈무시데라(방울벌레 절)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들입니다.

📸 돌계단과 산문

돌계단과 산문

사찰로 이어지는 운치 있는 돌계단과 고즈넉한 산문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정원

정원

잘 가꾸어진 정원의 다양한 식물과 사찰 건물이 어우러진 풍경은 어느 각도에서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한다.

📸 행복 지장보살상

행복 지장보살상

짚신을 신은 독특한 모습의 행복 지장보살상 앞에서 소원을 비는 모습이나 함께 사진을 남기는 것도 의미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스즈무시데라(방울벌레 절)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는 현재 확인되지 않습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즈무시데라(방울벌레 절)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는 현재 확인되지 않습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 팁

스님의 설법은 약 30분 간격으로 진행되며, 인원이 차면 다음 시간까지 기다려야 하므로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설법 시 제공되는 차와 다과는 설법을 들으면서 즐길 수 있으며, 남은 다과는 가져갈 수 있다.
행복 지장보살에게 소원을 빌 때, 자신의 이름과 주소를 함께 말하면 지장보살이 소원을 이루어주러 찾아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대기 줄이 길어질 수 있으니, 평일 오전 이른 시간에 방문하면 비교적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사찰 입구까지 돌계단이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행복 부적(오마모리)은 설법을 들은 후 구매할 수 있으며, 노란색 부적이 유명하다.

역사적 배경

1723
창건
학승으로 알려진 봉담(鳳潭) 스님이 화엄종의 부흥을 목표로 창건하였다. 당시 사찰의 이름은 화엄사(華厳寺)였다.
1868
임제종으로 개종
경엄(慶巌) 스님이 입주하면서 임제종 사찰로 변경되었다.
20세기 중반 (추정)
방울벌레 사육 시작
선대 주지스님이 방울벌레 소리에서 선(禅)의 깨달음을 느껴 방울벌레 사육을 시작하였다고 전해진다. 이후 온도 관리 등 연구를 통해 연중 방울벌레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1977년 이후 (추정)
적극적인 방문객 유치
인근의 유명 사찰인 서방사(苔寺, 코케데라)가 예약제로 전환하면서, 화엄사는 방문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시작하였고, '스즈무시데라'라는 별칭과 함께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여담

스즈무시데라라는 이름은 일 년 내내 방울벌레(스즈무시)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데서 유래했으며, 이는 선대 주지스님의 노력 덕분이라고 알려져 있다.

짚신을 신은 행복 지장보살은 일본 전역에서도 드문 형태로, 소원을 비는 사람의 집까지 직접 찾아와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독특한 믿음이 있다.

사찰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객들의 고민 상담을 받는 등 현대적인 소통 방식도 활용하고 있다.

과거 인근의 인기 사찰인 코케데라(이끼 절)가 관람 인원을 제한하는 완전 예약제로 변경되자, 스즈무시데라는 적극적인 홍보와 독특한 체험 제공으로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는 데 성공한 사례로도 알려져 있다.

설법을 하는 스님은 방문객들에게 유머와 지혜를 함께 전달하며, 때로는 만담과 같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

제공되는 다과에 있는 검은 점은 방울벌레가 아니라는 농담을 스님이 하기도 한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스즈무시데라(방울벌레 절)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NHK 방송 프로그램

과거 NHK(일본방송협회)의 프로그램에 소개된 이후 방문객이 크게 늘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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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https://www.suzutera.or.jp/
📍 주소: 京都府京都市西京区松室地家町31 (31 Matsumuro Jikeicho, Nishikyo-ku, Kyoto-shi, Kyoto-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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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