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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미야 환대 문화 미술관 (스미야 모테나시노 분카 비주츠칸)
에도 시대 교토 시마바라 유곽의 화려했던 연회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일본 유일의 아게야 건축 박물관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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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스미야 환대 문화 미술관 (스미야 모테나시노 분카 비주츠칸) Sumiya Motenashi Cultural and Art Museum 角屋もてなしの文化美術館 |
| 🏛️ 유형 | 역사/문화 > 미술관 |
| 🗓️ 지정/건립/개장 | 1641년 (아게야 창업) 1952년 (국가 중요문화재 지정) 1998년 (미술관 개관) |
| 🔗 웹사이트 | http://sumiyaho.sakura.ne.jp |
| 🗺️ 소재지 | Sumiya Cultural Art Museum, 32 Nishishinyashiki Ageyacho, Shimogyo Ward, Kyoto, 600-8828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10:00 ~ 16:00 (최종 입장은 15:30 권장) 개관 기간: 매년 3월 15일 ~ 7월 18일, 9월 15일 ~ 12월 15일 휴관일: 월요일 (개관 기간 중) |
| 💰 이용 요금 | 1층 관람: 1,000엔 1층 및 2층 관람: 1,800엔 (성인 기준, 현금 결제만 가능)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
| 📞 문의 | +81 75-351-0024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개관 기간 중 맑은 날 (봄: 3월 중순-7월 중순, 가을: 9월 중순-12월 중순)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 가능 (공간 매우 협소, 방문 전 확인 또는 대중교통 이용 권장) |
| 🚇 대중교통 | JR 단바구치역 도보 약 5~10분 JR 우메코지 교토니시역 도보 약 10분 교토역에서 시내버스 205번 이용, 우메코지 공원앞 하차 후 도보 약 7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오래된 목조 건축물로 계단이 있을 수 있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신발을 벗고 입장해야 하며, 양말 착용이 권장됩니다. 가방 및 신발 보관용 사물함이 제공됩니다. 2층 관람 시 계단 이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에도 시대의 독특한 '아게야' 건축과 당시의 환대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싶은 역사 및 건축 애호가, 혹은 신센구미 등 막부 말기 이야기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일본에 마지막으로 남은 아게야 건물 내부를 가이드 투어로 관람하며 정교한 건축 세부와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고, 신센구미와 관련된 역사적 흔적이나 아름다운 일본 전통 정원을 살펴볼 수도 있다.
가이드 투어가 주로 일본어로 진행되고 2층 공간 및 일부 중요 유물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며, 정해진 투어 시간에만 관람이 가능하여 자유로운 개별 관람을 선호하는 경우 아쉬움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JR 이용 시
- 단바구치(丹波口)역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 우메코지 교토니시(梅小路京都西)역 하차 후 도보 약 10분
🚌 버스 이용 시 (JR 교토역에서 출발)
- 교토 시영버스 205번 계통 탑승 후 '우메코지 공원 앞(梅小路公園前)' 정류장 하차
- 하차 후 센본도리(千本通) 고가도로 아래 보도를 따라 북쪽으로 이동, 니시신야시키 공원(西新屋敷公園) 남서쪽 모퉁이에서 우회전 후 공원 남동쪽에서 좌회전하여 북쪽으로 도보 약 7분
주요 특징
에도 시대 아게야(揚屋) 건축 탐방
💰 1층 1,000엔, 1층+2층 1,800엔
신센구미 및 막부 말기 역사 유적 관람
일본 전통 정원 '가류엔(臥龍松の庭)' 감상
추천 포토 스팟
스미야 환대 문화 미술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2층 및 특정 유물 촬영 금지 유의)
📸 1층 아지로노마(網代の間) 천장
정교하게 짜인 독특한 격자무늬 천장과 차분한 방의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 가류엔(臥龍松の庭)
용 형상의 와룡송과 잘 가꾸어진 일본 전통 정원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 미술관 외관 격자 창
교토 전통 마치야 양식의 아름다운 격자 창이 있는 건물 외관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축제 및 이벤트
스미야 환대 문화 미술관은 정규 개관 외에 특별 공개 행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 확인이 필요합니다.
스미야 환대 문화 미술관은 정규 개관 외에 특별 공개 행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 확인이 필요합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스미야(角屋)는 단순한 유곽 시설이 아니라, 다유(太夫)나 게이샤를 불러 가무음곡을 즐기는 고급 연회장이자 당대 문화 예술인들이 교류하던 일종의 살롱이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신센구미 대원들이 외상으로 너무 많은 비용을 발생시켜, 이후 '신센구미 대원에게는 외상을 보증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적힌 장부가 있었다는 흥미로운 언급이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건물 철거 위기가 있었으나, 이곳에 보관된 사이고 다카모리가 사용했다는 큰 물통(타라이) 덕분에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철거를 면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건물 내 기둥 등에서 발견되는 칼자국 중 일부는 술에 취한 신센구미 대원들이 남긴 것이라는 이야기가 방문객들 사이에서 회자된다.
대중매체에서
스미야 환대 문화 미술관(이)가 직접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시대적 배경이나 관련 인물(신센구미 등)을 다루는 작품에서 영감을 주었을 수 있습니다.
스미야 환대 문화 미술관(이)가 직접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시대적 배경이나 관련 인물(신센구미 등)을 다루는 작품에서 영감을 주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