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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선당 조잔지 (詩仙堂 丈山寺)

Shisen-dō Jōzan-ji
詩仙堂 丈山寺

에도 시대 문인 이시카와 조잔의 은거지, 아름다운 정원을 품은 사찰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교토 북동부 이치조지 지역

🖼️ 이미지 갤러리

🌿 시선당 조잔지 (詩仙堂 丈山寺) 이미지 1
🌿 시선당 조잔지 (詩仙堂 丈山寺) 이미지 2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시선당 조잔지 (詩仙堂 丈山寺) Shisen-dō Jōzan-ji 詩仙堂 丈山寺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지정/건립/개장1641년 건립, 1928년 국가 사적 지정
🔗 웹사이트https://kyoto-shisendo.net/
🗺️ 소재지27 Ichijōji Monguchichō, Sakyō-ku, Kyoto-shi, Kyoto-fu 606-8154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매일 09:00 ~ 17:00 (입장 마감 16:45)
💰 이용 요금성인: 700엔 고등학생: 500엔 초・중학생: 300엔 (2024년 기준, 변동 가능)
⏳ 추천 소요 시간약 30분 ~ 1시간
📞 문의+81 75-781-2954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가을(단풍), 봄(철쭉, 신록)
🚗 주차 정보자체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1시간 500엔, 주차 공간 협소)
🚇 대중교통에이잔 전철 이치조지역에서 도보 약 15분. 교토역에서 시내버스 5번 승차 후 '이치조지 시모리마츠초(一乗寺下り松町)' 정류장 하차, 도보 약 7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어려움 (정원 내 계단 및 경사로 존재)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정원 산책 시 지면이 고르지 않을 수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성인: 700엔 고등학생: 500엔 초・중학생: 300엔 (2024년 기준, 변동 가능)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매일 09:00 ~ 17:00 (입장 마감 16:45)
어떻게 가나요?
에이잔 전철 이치조지역에서 도보 약 15분. 교토역에서 시내버스 5번 승차 후 '이치조지 시모리마츠초(一乗寺下り松町)' 정류장 하차, 도보 약 7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27 Ichijōji Monguchichō, Sakyō-ku, Kyoto-shi, Kyoto-fu 606-8154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kyoto-shisendo.net/ 입니다.

개요

잘 가꾸어진 일본 전통 정원을 감상하고 에도 시대 문인의 옛 생활 공간을 둘러보며 조용한 사색을 즐기려는 역사/문화 탐방객 및 1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다다미방에 앉아 정원을 바라보며 자연의 소리를 듣거나, 정원을 직접 거닐며 다양한 식물과 독특한 시시오도시 소리를 경험할 수 있다. 중국 36 시인의 초상화가 걸린 시선(詩仙)의 방도 관람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은 내부 사진 촬영 금지 등 규칙이 다소 엄격하고, 직원의 응대가 아쉬웠다는 평이 있다. 또한 입장료에 비해 볼거리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다.

입장료
700
소요 시간
1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에이잔 전철(叡山電鉄) 에이잔 본선(叡山本線) 이치조지역(一乗寺駅)에서 하차 후 동쪽으로 도보 약 15분 소요된다.

역에서 시센도까지는 다소 오르막길이 포함되어 있다.

🚌 버스 이용 시

  • 교토역 앞에서 교토 시영버스 5번 계통(이와쿠라 소샤쿠조마에행・岩倉操車場前ゆき)을 타고 '이치조지 시모리마츠초(一乗寺下り松町)' 정류장에서 하차, 도보 약 7분 소요된다. 소요 시간은 약 50분 ~ 1시간이다.
  • 시조카와라마치(四条河原町)에서는 교토 시영버스 5번 계통을 이용할 수 있다.

교토 시내 교통 상황에 따라 소요 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시센도 자체 유료 주차장이 있으나 공간이 매우 협소하다 (약 5대, 1시간 500엔).
  • 인근 코인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나, 주말이나 관광 시즌에는 혼잡할 수 있다.

주변 도로가 좁으므로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특징

사계절 아름다운 일본식 정원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정원으로, 사계절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특히 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단풍이 절경을 이루며, 다다미방에 앉아 정원을 감상하며 명상과 휴식을 취할 수 있다.
💡 정원을 거닐 때는 비치된 슬리퍼를 착용해야 한다.

💰 입장료에 포함

독특한 운치의 시시오도시(添水, Sōzu)

정원에 설치된 대나무 물 장치로, 물이 채워졌다 비워지며 돌을 치는 소리가 주기적으로 울려 퍼져 독특한 운치를 더한다. 이시카와 조잔이 직접 고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원래 사슴 등 야생동물을 쫓기 위한 장치였다고 전해진다.

💰 입장료에 포함

시선(詩仙)의 방과 중국 36 시인 초상화

이시카와 조잔이 은거 생활을 한 건물 내부에 있는 방으로, 중국 역사상 유명한 36명의 시인들의 초상화가 사방 벽에 걸려 있다. 이 초상화들은 당대 최고의 화가 중 한 명인 가노 단유(狩野探幽)가 그린 것이며, 각 시인의 시는 조잔 자신이 직접 썼다고 한다.
💡 건물 내부 및 시선의 방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 입장료에 포함

추천 포토 스팟

시선당 조잔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단, 건물 내부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 시선(詩仙)의 방 창가에서 바라보는 정원

건물 내부에서 창문을 통해 액자처럼 펼쳐지는 아름다운 정원 풍경을 담을 수 있다. 특히 신록이나 단풍 시즌에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시시오도시(添水)와 주변 풍경

정원의 명물인 시시오도시와 그 주변의 푸르른 나무, 이끼 등을 함께 촬영하여 정적인 아름다움과 동적인 소리의 조화를 표현할 수 있다.

📸 정원 산책로의 계절별 풍경

정원 내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각도에서 아름다운 정원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봄에는 만개한 철쭉, 가을에는 불타는 듯한 단풍이 훌륭한 피사체가 된다. 아기자기한 석불이나 작은 연못도 사진에 담기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시선당 조잔지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대규모 축제나 이벤트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계절에 따른 정원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것이 주된 방문 목적입니다.

시선당 조잔지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대규모 축제나 이벤트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계절에 따른 정원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것이 주된 방문 목적입니다.

방문 팁

가을 단풍 시즌(11월 중순~12월 초)이나 봄 철쭉 시즌(5월)에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정원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조용한 분위기를 선호한다면 비교적 방문객이 적은 평일 오전 시간대를 추천한다.
건물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나, 정원에서는 자유롭게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정원을 산책할 때는 입구에 비치된 슬리퍼로 갈아 신어야 한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700엔이며, 현금으로 지불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2024년 기준)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인근의 엔코지(圓光寺), 슈가쿠인 이궁(修学院離宮) 등과 함께 둘러보는 일정을 계획하는 방문객이 많다.

역사적 배경

1641
시선당 건립
에도 시대 초기의 학자이자 문인이었던 이시카와 조잔(石川丈山, 1583-1672)이 교토 북동쪽 이치조지(一乗寺) 마을에 은거하기 위한 산장으로 건립했다. 원래 이름은 '오츠카(凹凸窠)'였으나, 중국 36 시인의 그림을 걸면서 '시선당(詩仙堂)'으로 불리게 되었다.
1641-1672
이시카와 조잔의 은거 생활
이시카와 조잔은 이곳에서 약 30년간 학문 연구, 시문 창작, 서예, 다도 등을 즐기며 유유자적한 만년을 보냈다. 그가 직접 설계한 정원은 일본 정원 예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1672
이시카와 조잔 사망
이시카와 조잔이 90세의 나이로 사망한 후, 시선당은 그의 유지를 받들어 사찰로 전환되었으며, 현재는 조동종(曹洞宗) 사찰인 조산지(丈山寺)의 일부가 되었다.
1928
국가 사적 지정
시선당과 그 정원은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일본의 국가 사적(国指定史跡)으로 지정되었다.

여담

시선당의 원래 이름은 '오츠카(凹凸窠)'였는데, 이는 '울퉁불퉁한 땅에 지은 집'이라는 뜻이다. 후에 중국의 유명 시인 36명의 초상화를 건물 내부에 걸면서 '시선당(詩仙堂)', 즉 '시인 신선들의 집'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고 전해진다.

정원에 설치된 '시시오도시(添水)'는 이시카와 조잔이 직접 고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나무통에 물이 차면 기울어져 돌을 치며 소리를 내는 장치로, 원래는 사슴이나 멧돼지 등 야생동물을 쫓기 위한 것이었으나, 그 독특한 소리가 정원의 정적을 깨며 운치를 더하는 요소가 되었다.

이시카와 조잔은 본래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섬기던 무사였으나, 오사카 여름 전투 이후 무사 생활을 접고 학자의 길로 들어섰다. 그는 서예, 한시, 다도, 정원 조경 등 다방면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으며, 특히 일본 센차(煎茶)의 시조로도 일컬어진다.

과거 영국의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비가 이곳을 방문했으며, 당시의 사진이 사찰 내에 전시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시선당 조잔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시선당 조잔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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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