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진정극락사(신쇼고쿠라쿠지)

Shinsho-gokurakuji Temple
真正極楽寺 (真如堂)

단풍과 벚꽃으로 유명한 교토의 고즈넉한 천년 고찰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교토 사쿄구

🖼️ 이미지 갤러리

🍁 진정극락사(신쇼고쿠라쿠지)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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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진정극락사(신쇼고쿠라쿠지) Shinsho-gokurakuji Temple 真正極楽寺 (真如堂)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창건984년
🔗 웹사이트https://shin-nyo-do.jp/
🗺️ 소재지Jodoji Shinnyocho, Sakyo Ward, Kyoto, pref. Kyoto 606-8414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일반적으로 경내 개방 (정확한 시간은 현지 확인 필요, 본당 및 정원 배관 시간 별도)
💰 이용 요금경내 무료. 본당 내부 및 정원 특별 배관 시 유료 (일반 500엔, 특별 기간 1,000엔 수준, 고슈인 별도)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1시간 30분
📞 문의+81 75-771-0915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봄(벚꽃 시즌), 가을(단풍 시즌)
🚗 주차 정보총문 안쪽에 무료 주차 공간 있음 (약 10대)
🚇 대중교통JR 교토역에서 시내버스 5, 17, 100번 등 이용하여 '긴린샤코마에(錦林車庫前)' 또는 '신뇨도마에(真如堂前)'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7~8분. '신뇨도마에' 정류장에서는 언덕길 및 계단 있음.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내 평탄한 구간 있으나, 본당 접근 및 일부 참배로에 계단 및 경사로 존재)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真如堂前' 버스 정류장에서 사찰까지 오르막길과 계단이 있어 거동이 불편한 경우 '錦林車庫前' 정류장 이용이 더 나을 수 있다. 본당까지는 다소 경사가 있는 참배로가 포함된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경내 무료. 본당 내부 및 정원 특별 배관 시 유료 (일반 500엔, 특별 기간 1,000엔 수준, 고슈인 별도)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일반적으로 경내 개방 (정확한 시간은 현지 확인 필요, 본당 및 정원 배관 시간 별도)
어떻게 가나요?
JR 교토역에서 시내버스 5, 17, 100번 등 이용하여 '긴린샤코마에(錦林車庫前)' 또는 '신뇨도마에(真如堂前)'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7~8분. '신뇨도마에' 정류장에서는 언덕길 및 계단 있음.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Jodoji Shinnyocho, Sakyo Ward, Kyoto, pref. Kyoto 606-8414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shin-nyo-do.jp/ 입니다.

개요

교토의 숨겨진 보석 같은 이곳은, 특히 가을 단풍이나 봄 벚꽃 시즌에 다채로운 자연의 색과 고즈넉한 사찰의 조화를 사진에 담고자 하는 방문객 및 조용히 사색의 시간을 갖고 싶은 개인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다.

방문객들은 잘 가꾸어진 경내를 거닐며 계절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뽐내는 나무와 꽃들을 감상할 수 있고, 특히 관광객이 적은 시간에는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삼층탑과 본당 등의 건축물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기거나, 새소리를 들으며 평화로운 명상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고슈인(御朱印, 참배 기념 도장)을 받기 위해서는 별도의 유료 배관이 필요하며, 특히 성수기에는 비용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0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시

  • JR 교토역에서 시내버스 5, 17, 100번 등 이용하여 '긴린샤코마에(錦林車庫前)'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8분.
  • 또는 '신뇨도마에(真如堂前)'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7분. 단, 이 경로는 가파른 언덕길과 계단이 포함된다.

버스 노선 및 시간은 현지 교통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사찰 총문 안쪽에 약 10대 정도 주차 가능한 무료 주차장이 있다.

단풍 시즌 등 성수기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주요 특징

가을 단풍

신뇨도의 붉게 물든 단풍 터널
가을이면 경내 전체가 붉고 주황색 단풍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룬다. 특히 참배로를 따라 이어지는 단풍 터널과 본당 뒤편의 단풍 융단은 압권이며, 고즈넉한 사찰 건물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 이른 아침에 방문하면 비교적 한적하게 단풍을 감상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 경내 무료

봄 벚꽃

신뇨도의 만개한 벚꽃과 삼층탑
봄에는 아름다운 벚꽃이 만개하여 사찰의 운치를 더한다. 도쿠가와 이에미쓰의 유모였던 카스가노 츠보네가 심었다고 전해지는 '타테카와자쿠라' 등 다양한 벚나무가 있으며, 비교적 관광객이 적어 여유롭게 벚꽃을 즐길 수 있다.

💰 경내 무료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신뇨도의 조용한 경내 모습
교토의 유명 관광지들에 비해 비교적 방문객이 적어 '숨겨진 보석'으로 불리기도 한다. 번잡함을 피해 조용히 사색하거나, 새소리를 들으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장소이다.
💡 본당 뒤편의 푸르른 녹음과 지저귀는 새소리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 경내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진정극락사(신쇼고쿠라쿠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참배로 단풍 터널

참배로 단풍 터널

가을철, 붉고 노랗게 물든 단풍잎들이 아치를 이루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 삼층탑과 계절 풍경

삼층탑과 계절 풍경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과 어우러진 삼층탑의 모습이 아름답다.

📸 본당 뒤편 정원

본당 뒤편 정원

가을에는 낙엽이 카펫처럼 깔린 모습이, 여름에는 싱그러운 녹음이 인상적이다.

축제 및 이벤트

진정극락사(신쇼고쿠라쿠지)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 정보입니다.

お十夜 (오쥬야)

무량수경의 가르침에 따라 아미타여래의 은혜에 감사하는 법회이다. 11월 5일부터 매일 밤 경내에서 염불이 행해지며,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비불인 본존 아미타여래입상이 특별 공개된다. 이때 본존과 연결된 하얀 끈을 만지면 직접 부처님을 만진 것과 같은 공덕을 얻는다고 전해진다.

📅 매년 11월 5일 ~ 11월 15일

방문 팁

단풍이나 벚꽃 시즌에는 이른 아침에 방문하면 비교적 한적하게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본당 내부와 정원(열반의 정원, 수연의 정원)은 유료 배관이며, 특히 정원은 교토의 유명 작정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유료 배관 시에는 본존불(비공개 시)과 다양한 불화, 문화재 등을 관람할 수 있다.
고슈인(御朱印)을 받기 위해서는 유료 배관 구역으로 들어가야 하며, 성수기에는 대기 시간이 길어지거나 비용이 변동될 수 있다.
사찰 총문 안쪽에 약 1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 방문객에게 편리하다.
버스 이용 시 '신뇨도마에(真如堂前)' 정류장은 사찰까지 가파른 언덕길과 계단이 있으므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유모차를 동반한 경우 '긴린샤코마에(錦林車庫前)' 정류장을 이용하는 것이 더 수월하다.
인근의 곤카이코묘지(金戒光明寺), 요시다 신사(吉田神社) 등과 함께 둘러보는 코스를 계획하면 좋다.

역사적 배경

984
창건
엔랴쿠지(延暦寺)의 승려 카이산(戒算)이 히가시산조인(東三条院) 후지와라노 아키코(藤原詮子)의 이궁에 엔랴쿠지 조교도(常行堂)의 아미타여래상을 옮겨 봉안하며 창건했다. 이것이 '진짜 극락정토'라는 의미의 '신쇼고쿠라쿠지(真正極楽寺)'의 시작이다.
무로마치 시대 ~ 에도 시대
전란과 재건
오닌의 난(応仁の乱) 등 여러 차례의 전란으로 소실과 재건을 반복했다. 현재의 본당은 1717년(교호 2년)에 재건된 것이다.
현대
문화재 지정 및 관광 명소화
본당을 비롯한 다수의 건물과 불상, 회화, 고문서 등이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특히 단풍과 벚꽃의 명소로 널리 알려져 많은 참배객과 관광객이 찾고 있다.

여담

통칭인 '신뇨도(真如堂)'는 본당을 가리키는 말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본존 아미타여래입상은 '우나즈키노미다(うなずきの弥陀)' 즉 '끄덕이는 아미타'라는 별칭으로 불리는데, 이는 지극한 정성으로 기도하는 이에게 고개를 끄덕여 답했다는 전설에서 비롯되었다고 전해진다.

경내에는 아케치 미츠히데의 가신이었으며 카스가노 츠보네의 아버지이기도 한 사이토 토시미쓰(斎藤利三)의 묘가 있다.

에도 시대 호상(豪商) 미쓰이(三井) 가문의 보리사(菩提寺)이기도 하며, 경내에는 미쓰이 가문 관련 석비 등이 남아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음양사 아베노 세이메이(安倍晴明)가 이곳의 부동명왕에게 기도하여 소생했다는 전설이 남아있으며, 관련 유물도 전해진다고 한다.

교토에서 영화가 처음 촬영된 곳으로, 경내에 '교토 영화탄생지지(京都映画誕生の地)'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는 언급이 있다.

매년 3월 특별 배관 기간에는 '하나쿠소(はなくそ)'라는 이름의 독특한 과자를 맛볼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진정극락사(신쇼고쿠라쿠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JR 도카이 '그렇다 교토, 가자 (そうだ 京都、行こう。)' 캠페인

JR 도카이의 유명 관광 캠페인 '그렇다 교토, 가자'의 배경지로 소개된 적이 있어 인지도가 높아졌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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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https://shin-nyo-do.jp/
📍 주소: Jodoji Shinnyocho, Sakyo Ward, Kyoto, pref. Kyoto 606-8414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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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