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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이 솟는 절(센뉴지)
황실의 보리사, 미테라(御寺)로 불리는 교토의 고찰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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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샘이 솟는 절(센뉴지) Sennyū-ji 泉涌寺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지정/건립/개장 | 855년 창건 (센유지), 1218년 재건 (센뉴지) |
| 🔗 웹사이트 | https://www.mitera.org |
| 🗺️ 소재지 | 27 Sennyuji Yamanouchicho, Higashiyama Ward, Kyoto, 605-0977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일반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절기 오후 4시 30분까지). 마지막 입장은 폐관 20분 전. 일부 특별 공개 기간에는 변동 가능성 있음. |
| 💰 이용 요금 | 가람 배관: 성인 500엔, 초중고생 300엔 특별 배관(御座所 정원 등): 추가 500엔 (총 1,000엔) 일부 리뷰에서는 천황의 방 관람에 대해 300엔 또는 500엔의 추가 요금을 언급.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2시간 (특별 배관 포함 시) |
| 📞 문의 | +81755611551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가을 (11월 단풍 시즌) |
| 🚗 주차 정보 | 경내 상단에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
| 🚇 대중교통 | 교토 시 버스 '센뉴지미치(泉涌寺道)'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15~20분 (오르막길 포함) JR/게이한 '도후쿠지(東福寺)역'에서 도보 약 16~20분 (오르막길 포함)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내에 오르막길과 계단이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버스 정류장이나 역에서 사찰까지 오르막길이 있어 거동이 불편한 경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편한 신발 착용 권장.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일본 황실의 역사와 깊은 연관을 가진 장엄한 분위기를 직접 느끼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번잡함을 피해 조용히 사찰 고유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자 하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이곳을 찾는다.
방문객들은 황실 관련 능묘와 송나라 양식의 영향을 받은 고풍스러운 건축물을 둘러보고, 잘 가꾸어진 넓은 경내와 정원에서 계절의 변화, 특히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다.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천황과 관련된 특별한 공간인 고자쇼(御座所) 등을 관람하며 더욱 깊이 있는 역사 체험을 할 수 있다.
주요 볼거리를 모두 관람하기 위해서는 기본 입장료 외에 별도의 추가 요금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며, 대중교통 정류장에서 사찰 입구까지 도보 거리가 있고 오르막길을 올라야 하므로 다소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교토 시 버스 202, 207, 208번 등을 이용하여 '센뉴지미치(泉涌寺道)'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정류장에서 사찰 총문까지 도보 약 10분, 총문에서 대문(매표소)까지 다시 도보 약 5~10분 정도 소요되며, 오르막길이다.
🚆 전철 이용
- JR 나라선 또는 게이한 본선 '도후쿠지(東福寺)역'에서 하차한다.
- 역에서 사찰 대문(매표소)까지 도보 약 16~20분 정도 소요되며, 오르막길이 포함되어 있다.
🚕 택시 이용
- 교토역 등 시내 주요 지점에서 택시를 이용하면 사찰 대문 앞 주차장까지 비교적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다.
교토역에서 약 10분 정도 소요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 사찰 대문 근처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으로 방문 시 이용 가능하다.
주요 특징
황실 능묘 및 관련 건축물
💰 가람 배관 500엔, 고자쇼 등 특별 배관 추가 요금
고요하고 넓은 경내와 아름다운 정원
💰 가람 배관 500엔
대형 열반도 (특별 공개 시)
💰 특별 공개 시 별도 안내
추천 포토 스팟
샘이 솟는 절(센뉴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대문(大門)에서 불전(仏殿)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
대문을 지나 불전으로 향하는 완만한 내리막길에서 바라보는 전각들의 모습이 독특하고 인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 고자쇼(御座所) 정원
특별 배관으로 입장 가능한 고자쇼의 정원은 황실과 관련된 기품 있는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으며, 특히 가을 단풍 시기에 다채로운 색감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경내 단풍나무 군락지
가을철, 붉게 물든 단풍나무들이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배경을 제공한다.
축제 및 이벤트
샘이 솟는 절(센뉴지)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센잔 시치후쿠진 순례 (泉山七福神巡り)
센뉴지 경내 및 주변 탑두 사찰에 모셔진 일곱 복신(七福神)을 순례하며 복을 기원하는 행사이다. 많은 참배객들이 참여하여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낸다.
📅 매년 성인의 날 (1월 둘째 주 월요일)
대형 열반도 특별 공개 (涅槃図特別公開)
일본 최대 크기의 석가모니 열반도(涅槃図)가 일반에 특별 공개되는 기간이다. 거대한 불화를 직접 볼 수 있는 드문 기회로, 많은 불교 신자와 미술 애호가들이 방문한다.
📅 매년 3월 중순 (석가모니 열반일 즈음, 며칠간)
사리전(舎利殿) 특별 공개 (鳴き龍 등)
평소 비공개인 사리전(舎利殿)이 특별 공개되어 석가모니의 치아 사리(불아사리)와 가노 산세츠(狩野山雪)가 그린 천장화 '운룡도(雲龍図, 일명 나키류)' 등을 볼 수 있다. 특정 위치에서 손뼉을 치면 용 울음소리 같은 반향음이 들린다고 전해진다.
📅 12년 주기 용의 해(辰年) 및 특별 지정 기간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센뉴지는 황실과 깊은 관련으로 인해 '미테라(御寺)'라는 존칭으로 불리는데, 이는 '황실의 사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의 '센뉴지(泉涌寺)'라는 이름은 13세기 초 사찰을 재건할 당시 경내에서 맑은 샘물이 솟아난 것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그 이전에는 '센유지(仙遊寺)'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고 한다.
일본에서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높이 8m, 폭 16m의 거대한 석가모니 열반도(涅槃図)를 소장하고 있으나, 이 그림은 일반에 매우 드물게 공개된다.
사찰의 주요 건물들은 13세기 초 재건 당시 송나라에서 불교를 연구하고 돌아온 슌조(俊芿) 스님에 의해 송나라 건축 양식을 따라 지어졌다고 알려져 있다.
센뉴지에는 1655년 조선통신사 일행의 에도 행렬을 그린 '에도성에서의 통신사 행렬과 국서를 전달하는 의식을 그린 그림'이 소장되어 있으며, 이는 당시 막부의 공식 화가였던 가노 마스노부(狩野益信)가 그린 것으로 전해진다. 이 그림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도 등재되어 있다.
메이지 정부의 신불분리 정책으로 인해 황실의 장례는 신토(神道)식으로 바뀌었지만, 센뉴지는 여전히 천황이나 황후가 교토를 방문할 때 참배하는 중요한 장소이며, 선대 천황들의 기일에는 궁내청 직원이 대리로 참배한다.
대중매체에서
샘이 솟는 절(센뉴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레전드 앤 버터플라이 (THE LEGEND & BUTTERFLY)
일본 영화 '레전드 앤 버터플라이'의 촬영 장소 중 하나로 센뉴지가 사용되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