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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산 선원(세키잔젠인)
교토 북동쪽 귀문을 지키는 단풍 명소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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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적산 선원(세키잔젠인) Sekizan Zen-in Temple 赤山禅院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창건 | 888년 |
| 🔗 웹사이트 | https://www.rakuhoku-sekizanzenin.org |
| 🗺️ 소재지 | 일본 교토부 교토시 사쿄구 슈가쿠인카이콘보초 18 (18 Shugakuin Kaikonbocho, Sakyo Ward, Kyoto, 606-8036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정보 없음 (일반적으로 사찰은 주간에 개방)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757015181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가을 (단풍 시즌, 특히 11월 중순~12월 초순), 한적한 시기 |
| 🚗 주차 정보 | 경내에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산문 안 좌측 및 위쪽, 공간 제한적일 수 있음) |
| 🚇 대중교통 | 에이잔 전철 에이잔 본선 슈가쿠인역 또는 다카라가이케역에서 도보 약 20분, 교토 시영버스 5, 31, 65 계통 '슈가쿠인리큐미치' 정류장에서 도보 약 20분 (오르막길 포함)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내 일부 완만한 경사로 및 비포장길 존재)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가장 가까운 역/버스 정류장에서 사찰까지 오르막길이 포함된 도보 이동 필요. 일부 리뷰에서 노약자에게 다소 힘들 수 있다는 언급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단풍과 같은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거나, 교토의 역사 및 문화에 관심 있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관광객들로 덜 붐비는 교토의 숨은 명소를 찾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경내를 산책하며 독특한 건축 양식과 지붕 위의 원숭이 조각 같은 상징물을 관찰할 수 있고, 특히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칠복신 중 하나인 복록수 신을 모신 전각을 참배하며 특별한 문화 체험도 가능하다.
대중교통 역이나 버스 정류장에서 다소 떨어져 있어 도보로 이동해야 하며, 특히 오르막길이 포함되어 있어 노약자에게는 다소 힘들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에이잔 전철 에이잔 본선 슈가쿠인역(修学院駅) 또는 다카라가이케역(宝ケ池駅)에서 하차 후 동쪽으로 도보 약 20분 소요됩니다. 슈가쿠인리큐(修学院離宮) 방면으로 이동합니다.
역에서 사찰까지는 오르막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버스 이용 시
- 교토 시영버스 5번, 31번, 65번 계통을 이용하여 '슈가쿠인리큐미치(修学院離宮道)'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0분 소요됩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사찰까지도 오르막길이 있습니다. 교토역에서는 5번 버스를 타면 환승 없이 도착 가능합니다.
🚗 자가용 이용 시
- 사찰 경내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산문을 들어서자마자 왼편과, 더 올라간 곳에 위치합니다.
주차 공간이 한정적일 수 있으며, 특히 단풍 시즌 등 혼잡 시에는 주변 도로가 좁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요 특징
방재의 원숭이와 신불습합 건축
복록수 신앙과 칠복신 순례
가을 단풍과 고즈넉한 경내
추천 포토 스팟
적산 선원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단풍으로 물든 참배로와 석등
가을철, 붉고 노랗게 물든 단풍잎과 이끼 낀 석등이 어우러져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합니다.
📸 배전 지붕 위의 원숭이 상
금속망 안에 있는 독특한 원숭이 상과 함께 사찰의 지붕을 담으면 특색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 한겨울 벚꽃과 단풍의 조화 (11월 하순)
늦가을에 피는 한겨울 벚꽃과 절정을 이룬 단풍이 함께 있는 희귀한 풍경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축제 및 이벤트
적산 선원에서 열리는 주요 연중 행사 정보입니다.
신춘 팔천매 대호마공 (新春八千枚大護摩供)
새해를 맞이하여 열리는 대규모 호마(護摩) 의식입니다.
📅 매년 1월 5일
태산부군제 단오 대호마공 (泰山府君祭 端午大護摩供)
본존인 태산부군(적산대명신)을 기리고 단오를 기념하는 호마 의식입니다.
📅 매년 5월 5일
천식봉지 참외가지 (ぜんそく封じへちま加持)
천식 예방 및 치유를 기원하는 특별한 참외 가지(수세미를 이용한) 기도가 열립니다.
📅 매년 중추명월 (음력 8월 15일경)
수주공양 (数珠供養)
오래된 염주를 공양하고 태우는 의식으로, 전국 유일하게 직접 호마단에 염주를 공양할 수 있는 행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 매년 11월 23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배전(拝殿) 지붕 위의 원숭이는 교토 황궁의 북동쪽 귀문(鬼門)을 지키는 역할을 하며, 황궁의 사루가츠지(猿ヶ辻) 원숭이와 마주 보고 있다고 합니다. 밤마다 빠져나와 장난을 쳤기 때문에 그물 안에 가두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메이지 시대 신불분리령 이후에도 신토와 불교가 융합된 신불습합(神仏習合)의 형태를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는 드문 사찰 중 하나로, 경내에 도리이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본존으로 모시는 적산대명신(赤山大明神)은 원래 중국 도교의 신인 태산부군(泰山府君)으로, 불교 사찰에서 도교의 신을 주존으로 모시는 점이 독특합니다.
'세키잔(赤山)'이라는 이름은 당나라 등주(登州)에 있던 적산(赤山) 법화원에서 유래했으며, 엔닌(円仁) 대사가 그곳에 머물렀던 인연으로 명명되었다고 합니다.
엔닌 대사의 당나라 구법 여행을 도왔던 신라의 해상무역가 장보고의 영정이 이곳에 모셔져 있다는 설이 있습니다. 엔닌이 머물렀던 중국의 적산 법화원 자체가 장보고에 의해 건립된 사찰이기도 합니다.
매월 5일에 참배하면 재물운이 따른다는 '이츠카코(五日講)' 신앙이 있었으며, 여기서 상업 용어인 '고토바라이(五十払い, 5와 0이 들어가는 날에 대금을 결제하는 관행)'가 유래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비에이산 엔랴쿠지의 천일회봉행(千日回峰行) 중 '적산고행(赤山苦行)'이라 불리는 고된 수행이 있는데, 이는 적산대명신에게 꽃을 공양하기 위해 매일 비에이산에서 이곳 적산선원까지 험한 산길을 오르내리는 것입니다.
대중매체에서
적산 선원(세키잔젠인)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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