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석봉사 (세키호지)
화가 이토 자쿠추와 오백나한 석불로 유명한 교토 후시미의 고즈넉한 선종 사찰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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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석봉사 (세키호지) Sekihoji Temple 石峰寺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창건 | 1713년 (또는 1704년~1711년 사이) |
| 🔗 웹사이트 | https://sekihoji.com |
| 🗺️ 소재지 | 일본 교토부 교토시 후시미구 후카쿠사 세키호지 야마초 26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오전 9시 ~ 오후 4시 (일반적으로 알려진 시간이며, 방문 전 확인 권장) |
| 💰 이용 요금 | 오백나한 석불군 관람료: 50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
| 📞 문의 | +81 75-641-0792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모기가 적은 봄, 가을, 겨울. 이토 자쿠추의 작품 특별 공개가 있는 9월 10일 기일 전후.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 가능 (약 10대 수용 가능, 사찰까지 이르는 길이 좁을 수 있음) |
| 🚇 대중교통 | 게이한 본선 류코쿠다이마에후카쿠사역(龍谷大前深草駅)에서 도보 약 10~15분 (약간의 오르막길 포함)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어려움 (경사로 및 계단으로 추정)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없을 가능성 높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 및 석불군으로 가는 길에 계단과 경사진 산길이 포함되어 있어 거동이 불편한 경우 방문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이토 자쿠추의 독특한 석불 예술이나 오바쿠종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찾는 예술 애호가 및 고요한 사색을 원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본당 뒤편 대나무 숲에 자리한 수백 구의 오백나한 석불군은 이곳의 핵심 볼거리이다.
방문객들은 독특한 중국풍의 산문을 지나 경내를 둘러보고, 화가 이토 자쿠추의 묘소에 참배할 수 있다. 또한, 사진 촬영이 금지된 오백나한 석불들의 다채로운 표정을 감상하며 명상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매년 9월 10일 자쿠추의 기일 전후에는 그의 소장품 특별 전시가 열리기도 한다.
다만, 여름철에는 모기가 많고 석불로 가는 길이 다소 가파를 수 있으며, 오백나한 석불군 촬영이 금지된 점은 방문 전 고려할 사항이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게이한 본선(京阪本線) 류코쿠다이마에후카쿠사역(龍谷大前深草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소요된다.
- 역에서 사찰까지는 약간의 오르막길과 계단이 포함될 수 있다.
🚶 도보 이용 시 (후시미 이나리 타이샤 연계)
- 유명 관광지인 후시미 이나리 타이샤(伏見稲荷大社)에서 도보로 약 10~15분 거리에 위치하여 함께 둘러보기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사찰 내에 약 1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사찰로 진입하는 길이 다소 좁을 수 있으므로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특징
이토 자쿠추의 오백나한 석불군 탐방
💰 석불군 관람료 500엔
화가 이토 자쿠추 묘소 참배 및 유적 탐방
오바쿠종 양식의 독특한 사찰 건축 감상
추천 포토 스팟
석봉사 (세키호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이지만, 핵심적인 오백나한 석불군은 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 주홍색 용궁문 (산문)
사찰 입구에 있는 중국풍의 붉은색 문은 석봉사 방문의 상징적인 배경을 제공한다.
📸 계절 꽃과 어우러진 경내
봄에는 매화와 벚꽃, 초여름에는 등나무, 가을에는 단풍 등 계절마다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과 함께 고즈넉한 사찰 풍경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석봉사 (세키호지)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 정보입니다.
이토 자쿠추 유묵 특별 공개
화가 이토 자쿠추의 기일을 맞아 사찰이 소장하고 있는 그의 수묵화 등 귀중한 작품들을 일반에 특별히 공개하는 행사이다. 평소에는 쉽게 접하기 힘든 진품들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드문 기회로 알려져 있다.
📅 매년 9월 10일 (이토 자쿠추 기일) 전후 며칠간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이토 자쿠추는 오백나한 석불을 제작하는 석공에게 쌀로 그림 값을 지불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그의 작품 '과소도권(果蔬図巻)' 마지막에 '쌀 한 말(米一斗)'이라고 적힌 기록이 이를 뒷받침한다는 얘기가 있다.
원래 오백나한 석불은 1000구 이상 조성되었으나, 오랜 세월 풍화 등으로 인해 현재는 약 400~500여 구가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많은 석상들이 모서리가 닳고 윤곽이 희미해져 세월의 깊이를 느끼게 한다는 언급이 있다.
사찰 북쪽에 위치한 묘지에서는 날씨가 좋은 날 교토 시내의 풍경과 함께 멀리 도지(東寺)의 오층탑까지 조망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한때 외국인 관광객의 출입이 제한된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현재는 누구나 참배하고 관람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토 자쿠추의 묘비에 새겨진 이름 중 '冲(충)' 자의 삼수변(氵)이 이수변(冫)으로 잘못 새겨졌다는 지적이 있는데, 이는 석공의 실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석봉사 (세키호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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