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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토 영산 호국 신사 (교토 료젠 고코쿠 진자)

Kyoto Ryozen Gokoku Shrine

京都霊山護國神社

메이지 유신의 영웅 사카모토 료마와 나카오카 신타로가 잠든 곳

역사/문화종교시설📍 교토 히가시야마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교토 영산 호국 신사 (교토 료젠 고코쿠 진자) Kyoto Ryozen Gokoku Shrine 京都霊山護國神社
🏛️ 유형	역사/문화 > 종교시설 (신사)
🗓️ 건립	1868년
🔗 웹사이트	http://www.gokoku.or.jp
🗺️ 소재지	１ Seikanji Ryozancho, Higashiyama Ward, Kyoto, 605-0825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통상적인 신사 개방 시간을 따르나, 묘지 등 특정 구역은 별도 시간이 적용될 수 있음. (정확한 시간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확인 권장)
💰 이용 요금	신사 경내 입장 무료 료젠 묘지(坂本龍馬 묘 등): 성인 300엔, 초·중학생 200엔
⏳ 추천 소요 시간	약 1시간 ~ 2시간 (묘지 참배 포함 시)
📞 문의	+81755617124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사카모토 료마를 기리는 '료마 마츠리'(매년 11월 15일), 또는 조용하고 경건한 분위기에서 참배를 원할 경우 평일 오전
🚗 주차 정보	신사 자체 주차장 없음. 인근 유료 코인 주차장 이용 필요.
🚇 대중교통	교토 시영 버스 80, 202, 206, 207번 '히가시야마 야스이(東山安井)'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10분. 게이한 본선 '기온시조(祇園四条)역'에서 도보 약 15분.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어려움 (신사 입구까지 오르막길, 경내 및 묘지에 계단과 정비되지 않은 길 다수)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일반 화장실은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지면이 고르지 않고 경사가 있어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는 어려울 수 있음. 유모차 이용도 쉽지 않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신사 경내 입장 무료 료젠 묘지(坂本龍馬 묘 등): 성인 300엔, 초·중학생 200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통상적인 신사 개방 시간을 따르나, 묘지 등 특정 구역은 별도 시간이 적용될 수 있음. (정확한 시간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확인 권장)

어떻게 가나요?

교토 시영 버스 80, 202, 206, 207번 '히가시야마 야스이(東山安井)'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10분. 게이한 본선 '기온시조(祇園四条)역'에서 도보 약 15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１ Seikanji Ryozancho, Higashiyama Ward, Kyoto, 605-0825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www.gokoku.or.jp 입니다.

개요

메이지 유신과 관련된 역사적 인물들, 특히 사카모토 료마와 나카오카 신타로의 묘소를 직접 참배하고 근대 일본 역사의 한 단면을 살펴보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특정 인물에 대한 추모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비교적 조용한 경내를 산책하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별도의 입장료를 지불하고 료젠 묘지에 올라 주요 인물들의 묘비를 둘러보거나 교토 시내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에게는 제2차 세계대전 관련 전사자 합사 및 특정 기념물(예: 가미카제 조종사 동상)이 민감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으며, 묘역으로 가는 길이 가파르고 일부 구간은 정비가 부족하여 보행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입장료

300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교토 시영 버스 80, 202, 206, 207번을 이용하여 '히가시야마 야스이(東山安井)'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정류장에서 신사까지는 도보로 약 10분 소요되며, 오르막길이 포함되어 있다.

🚆 전철 이용

게이한 본선 '기온시조(祇園四条)역'에서 하차한다.
역에서 신사까지는 도보로 약 15분 소요된다.

🚶 도보

기요미즈데라, 고다이지 등 히가시야마의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나, 신사로 향하는 '이신노미치(維新の道)'는 오르막길이다.

주요 특징

사카모토 료마 & 나카오카 신타로 묘소 참배 및 교토 전경 감상

신사 본전 뒤편 언덕에 위치한 료젠 묘지에는 사카모토 료마와 나카오카 신타로의 묘가 나란히 있으며, 이곳에서는 교토 시내를 조망할 수 있다. 많은 참배객이 두 사람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찾는다.

💰 묘지 입장료: 성인 300엔

료마 마츠리 (龍馬祭) 참여

매년 사카모토 료마의 기일인 11월 15일에 열리는 료마 마츠리에서는 료마가 생전 마지막으로 먹으려 했던 샤모나베(군닭 전골)가 묘전에 바쳐지고 참배객에게도 제공된다. 이 날에는 특별 기념품을 받을 수도 있다.

고요한 경내 산책 및 고슈인 수집

번잡한 관광지에서 벗어나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경내를 산책할 수 있으며, 신사 사무소에서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다. 역사적 인물과 관련된 다양한 종류의 고슈인이 준비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 고슈인: 통상 300~500엔

축제 및 이벤트

교토 영산 호국 신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및 행사 정보입니다.

사이탄사이 (새해 축제, 歳旦祭)

새해를 맞이하여 국가와 국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제사입니다.

📅 매년 1월 1일 ~ 3일

기겐세츠 마츠리 (건국 기념제, 紀元節祭)

일본의 건국을 기념하고 초대 천황인 진무 천황의 즉위를 기리는 축제입니다.

📅 매년 2월 11일

춘계 대제 (春季大祭)

봄을 맞이하여 신에게 감사를 드리고 풍요와 평화를 기원하는 큰 제사입니다.

📅 매년 4월 28일

미타마 마츠리 (영령 축제, みたままつり)

조상의 영혼을 맞이하고 위로하며 공양하는 일본의 전통적인 여름 축제 기간에 맞추어 신사에서 봉행하는 제사입니다.

📅 매년 8월 13일 ~ 16일

추계 대제 (秋季大祭)

가을의 수확에 감사하고 국가의 안녕을 기원하는 큰 제사입니다.

📅 매년 10월 14일

료마 마츠리 (龍馬祭)

사카모토 료마의 덕을 기리고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그의 기일에 열리는 축제입니다. 료마가 마지막으로 먹으려 했던 군닭 전골(샤모나베)이 묘전에 올려지고 참배객에게도 제공됩니다.

📅 매년 11월 15일

방문 팁

료젠 묘지(사카모토 료마 묘 등) 참배 시 입장료는 성인 300엔, 초·중학생 200엔이다.

경내 및 묘지로 가는 길에 오르막과 계단, 일부 정비되지 않은 길이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매년 11월 15일에 열리는 료마 마츠리 당일에는 참배료를 내면 사카모토 료마나 나카오카 신타로의 특별 명함을 받을 수 있다.

신사 사무소에서 고슈인(御朱印, 방문 기념 도장)을 받을 수 있다.

경내에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

신사 자체 주차장은 없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인근 유료 주차장을 찾아야 한다.

역사적 배경

1862

쇼호지(正法寺)의 주인지(朱印地) 내 레이메이샤(霊明社)에서 장례 거행

지슈 료잔파 쇼호지 경내의 신토식 장지인 레이메이샤에서 유지들에 의해 장례가 치러졌습니다. 이것이 신사 기원의 한 요소가 됩니다.

1868

료젠 간사이 쇼쿄샤(霊山官祭招魂社) 창건

메이지 천황의 명에 따라, 메이지 유신을 눈앞에 두고 쓰러진 지사들의 영혼을 모시기 위해 교토 히가시야마의 료젠(霊山)에 신사를 창건했습니다. 이는 야스쿠니 신사보다 1년 앞선 것입니다.

1936

경내 확장 및 신사전 건립

중일전쟁 이후 교토부 출신 전몰자들을 합사하고 정중히 모시기 위한 움직임이 일어났으며, 경내를 확장하고 새로운 신사전을 건립했습니다.

1939

교토 료젠 고코쿠 신사(京都霊山護国神社)로 개칭

내무대신의 고시에 의해 현재의 명칭인 교토 료젠 고코쿠 신사로 개칭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종교법인화 및 명칭 변경과 복원

종교법인으로 전환되어 국가 관리에서 벗어났습니다. GHQ 점령기에는 '교토 신사'로 개칭되었으나, 일본 독립 후 원래 이름으로 복원되었습니다.

1970

료젠 역사관(霊山歴史館) 개관

경내에 메이지 유신 관련 자료를 전시하는 료젠 역사관이 개관했습니다. 이는 파나소닉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 등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주요 제신

사카모토 료마, 나카오카 신타로, 기도 다카요시 등 막부 말기 유신 지사 1,356위를 비롯하여, 청일전쟁, 러일전쟁, 제2차 세계대전 등에서 전사한 약 73,000여 위의 영령을 모시고 있습니다.

여담

경내에는 도쿄 전범 재판에서 피고인 전원 무죄를 주장했던 인도 출신 법학자 라다비노드 팔 판사를 기리는 현창비가 세워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1997년에는 태평양 전쟁을 추모하기 위해 '쇼와노모리(昭和の杜)'라는 이름의 작은 숲이 조성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2012년에는 가미카제 특공대원의 동상이 건립되었다는 내용도 전해진다.

도쿄의 야스쿠니 신사보다 1년 먼저 창건된, 일본 최초의 관설 초혼사(招魂社)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경내에 인접한 료젠역사관은 파나소닉 창업자인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지원으로 설립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교토 영산 호국 신사이(가) 직접적으로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곳에 묻힌 사카모토 료마 등 역사적 인물들은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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