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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족원(료소쿠인)

Ryosokuin
両足院

겐닌지의 탑두사원, 아름다운 정원과 좌선 체험으로 유명한 선종 사찰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교토

🖼️ 이미지 갤러리

🏯 양족원(료소쿠인) 이미지 1
🏯 양족원(료소쿠인) 이미지 2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양족원(료소쿠인) Ryosokuin 両足院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지정/건립/개장14세기 (겐닌지 탑두사원으로 창건)
🔗 웹사이트https://www.ryosokuin.com
🗺️ 소재지591 Komatsucho, Higashiyama Ward, Kyoto, 605-0811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통상 비공개. 좌선 체험, 특별 공개 기간 등 프로그램에 따라 개방 시간이 다름 (예: 오전 좌선 8:30~10:00). 부적/기념품 판매소는 16:30경 마감하는 경우가 있음.
💰 이용 요금특별 공개 시 입장료: 약 1,000엔 좌선 체험: 약 2,000엔 기타 체험 프로그램은 별도 요금 (예: 부적 만들기 체험 약 3,000엔)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1시간 30분 (체험 프로그램 참여 시 추가 시간 필요)
📞 문의+81 75-561-3216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반하생 개화 시기(초여름, 6월~7월 초), 신록이 아름다운 봄, 단풍이 물드는 가을, 특별 문화재 공개 기간
🚗 주차 정보인근 겐닌지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겐닌지 관람 시 할인 적용 가능성 있음)
🚇 대중교통게이한 본선 기온시조역에서 도보 약 10분. 교토 시영버스 히가시야마야스이 정류장에서 도보 약 5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어려움 (일부 구역 비포장 및 단차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전통 사찰 구조로 배리어프리가 아님. 내부 이동 시 주의 필요.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특별 공개 시 입장료: 약 1,000엔 좌선 체험: 약 2,000엔 기타 체험 프로그램은 별도 요금 (예: 부적 만들기 체험 약 3,000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통상 비공개. 좌선 체험, 특별 공개 기간 등 프로그램에 따라 개방 시간이 다름 (예: 오전 좌선 8:30~10:00). 부적/기념품 판매소는 16:30경 마감하는 경우가 있음.
어떻게 가나요?
게이한 본선 기온시조역에서 도보 약 10분. 교토 시영버스 히가시야마야스이 정류장에서 도보 약 5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양족원 591 Komatsucho, Higashiyama Ward, Kyoto, 605-0811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ryosokuin.com 입니다.

개요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선(禪) 명상 체험을 하거나 아름다운 일본 전통 정원을 감상하고자 하는 개인 여행객이나 일본 문화 및 정원 예술에 관심 있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좌선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명상을 배우거나, 계절에 따라 다채롭게 변화하는 정원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별 공개 기간에는 역사적 건축물과 히로시 스기모토의 작품 '방전장(放電場)'과 같은 소장 미술품을 둘러볼 기회도 주어진다.

입구를 찾기가 다소 어렵다는 방문객의 경험이 있으며, 일반 공개는 특정 시기에만 제한적으로 이루어진다.

입장료
1000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게이한 본선(京阪本線) 기온시조역(祇園四条駅) 하차 후 도보 약 10분 소요된다.
  • 교토 시영버스(京都市営バス) 이용 시 히가시야마야스이(東山安井)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겐닌지(建仁寺) 경내에 위치하며, 표지판을 잘 확인해야 한다. 일부 방문객은 입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는 경험이 있으므로, 사전에 지도를 숙지하는 것이 좋다. 특히 세이라이인(西来院) 우측 작은 길을 이용해야 한다는 정보가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겐닌지(建仁寺)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해당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차 공간이 한정적일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주요 특징

좌선(坐禅) 체험

전통적인 선종 사찰에서 정신 수양과 평온함을 얻을 수 있는 좌선 체험을 제공한다. 초심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도하며, 일부 세션에서는 영어 설명도 지원될 수 있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 좌선 체험은 보통 아침 일찍 시작되므로,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것이 좋다. 복장은 편안한 것으로 준비한다.

💰 약 2,000엔

계절 정원 감상 (특히 반하생 정원)

교토부 지정 명승인 정원은 사계절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특히 초여름에는 잎이 하얗게 변하는 반하생(半夏生) 군락으로 유명하다. 연못을 중심으로 조성된 지천회유식 정원과 고요한 고산수 정원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반하생 개화 시기(6월~7월 초)에는 특별 공개되며, 이 시기에 방문하면 독특한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사진 촬영은 정원만 허용되는 경우가 많다.

💰 특별 공개 시 입장료 약 1,000엔

특별 전시 및 문화 체험

정기적으로 현대 미술 전시회(예: 교토그라피)나 디자인 전시(예: 폴 케홀름 전) 장소로도 활용되어, 전통 건축과 현대 예술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부적 만들기(結守)와 같은 독특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 특별 전시나 체험 프로그램은 일정이 정해져 있으므로 공식 웹사이트에서 미리 확인하고 예약하는 것이 좋다.

💰 전시 및 체험에 따라 다름

추천 포토 스팟

양족원(료소쿠인)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들입니다.

📸 반하생(半夏生) 정원

초여름, 잎이 하얗게 물든 반하생과 푸른 이끼, 연못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 고산수(枯山水) 정원

모래와 돌로 산수를 표현한 선종 정원으로, 정적인 아름다움과 명상적인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 다실 수월정(水月亭) 주변

전통 다실과 어우러진 정원의 고즈넉한 풍경을 배경으로 운치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양족원(료소쿠인)에서 경험할 수 있는 주요 특별 공개 및 이벤트 정보입니다.

반하생(半夏生) 특별 공개

초여름, 잎이 하얗게 변하는 반하생으로 유명한 정원을 특별 공개한다. 푸른 정원 속 하얀 반하생의 조화가 아름다운 시기이다.

📅 매년 6월 초순 ~ 7월 초순경

교토그라피(KYOTOGRAPHIE) 국제 사진 축제

교토 시내 여러 장소에서 열리는 국제 사진 축제로, 양족원이 전시장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전통 공간과 현대 사진 예술의 만남을 경험할 수 있다.

📅 매년 봄 (예: 2025년 4월 12일 ~ 5월 11일)

겨울 특별 공개

평소 비공개인 문화재나 미술품(예: 이토 자쿠추, 하세가와 도하쿠 등의 작품)을 특별 공개하는 기간이다. 고요한 겨울 정취와 함께 귀중한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다.

📅 매년 1월 초순 ~ 3월 중순경

가을 단풍 특별 공개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든 정원을 특별 공개한다. 고즈넉한 사찰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으며, 문화재가 함께 공개되기도 한다.

📅 매년 11월경

방문 팁

좌선 체험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일부 세션은 일본어로만 진행될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하다.
입구가 다소 찾기 어려우므로, 방문 전 지도를 숙지하고 '세이라이인(西来院)' 오른쪽 작은 길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자신만의 소원을 담은 부적을 만드는 '유이마모리(結守)' 체험이 가능하며, 말차 포함 여부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약 3,000엔~5,000엔).
통상 비공개 사찰이므로, 방문을 원할 경우 특별 공개 기간이나 좌선 등 예약 프로그램 운영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독특한 디자인의 고슈인(御朱印, 사찰 참배 증명 도장)을 받을 수 있으며, 종이를 오려 만든 '기리에(切り絵)' 스타일의 고슈인도 있다. 고슈인에 날짜가 기입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고슈인이나 부적 구매 시 드물게 신용카드나 전자 결제가 가능한 경우가 있다.
실내 사진 촬영은 대체로 금지되며, 정원 등 외부 공간에서의 촬영은 허용되는 경우가 많으나 현장 안내를 따르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1202년
모사(母寺) 겐닌지 창건
일본 최고(最古)의 선종 사찰로 알려진 겐닌지가 미나모토노 요리이에와 묘안 에이사이 선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14세기
양족원(당시 지족원) 창건
겐닌지의 탑두사원으로 '지족원(知足院)'이라는 이름으로 창건되었다. 개산조는 겐닌지 제35세 주지인 류잔 도켄(龍山徳見) 선사이다.
무로마치 시대
오산문학의 중심지
지족원은 오산문학(五山文学)의 중심지 중 하나로 번성하며 많은 학승을 배출했다.
덴분 연간 (1532-1555년)
양족원으로 개칭
화재 이후 지족원과 그 부속 암자인 양족헌(両足軒)이 통합되어 현재의 '양족원(両足院)'으로 불리게 되었다.
에도 시대
학문 중추 역할 지속
겐닌지 내에서 학문 연구의 중심 역할을 지속했으며, 일부 주지는 학덕 높은 승려에게 주어지는 '석학록(碩学禄)'을 받기도 했다.
메이지 시대 이후
문화재 보존 및 공개
전통 건축과 정원, 소장 문화재를 보존하며 특별 공개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현대에는 미술 전시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여담

양족원의 원래 이름은 '지족원(知足院)'이었다고 전해진다.

사찰명 '양족(両足)'은 불교에서 지혜와 자비를 모두 갖춘 상태를 의미하는 말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초여름 정원을 하얗게 물들이는 반하생은 꽃이 아니라 잎이 변색된 것으로, 그 독특한 모습 때문에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다.

일본에 만주(饅頭, 찐빵)를 처음 전한 인물로 알려진 린조인(林浄因)과 인연이 깊은 사찰로, '만주 시조의 절'로도 불린다.

경내 비사문천당 앞에는 일반적인 고마이누(狛犬, 해태상) 대신 돌로 만들어진 한 쌍의 호랑이 상(狛虎)이 있는데, 이는 비사문천이 호랑이의 해, 날, 시각에 출현했다는 설화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또한 비사문천의 사자로 여겨지는 지네(ムカデ) 문양의 등롱도 볼 수 있다.

겐닌지의 탑두사원(塔頭寺院) 중 하나로, 과거 겐닌지의 '학문' 분야를 담당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고 알려져 있다.

덴마크 가구 디자이너 폴 케홀름(Poul Kjærholm)이나 현대미술가 보스코 소디(Bosco Sodi), 가토 이즈미(Izumi Kato) 등의 전시회가 열리는 등 현대 예술과의 교류도 활발하다.

경내에는 수월정(水月亭), 임지정(臨池亭)과 같은 유서 깊은 다실이 있으며, 정원은 교토부 지정 명승으로 그 아름다움을 인정받고 있다. 이 정원은 야부노우치 지쿠신(藪内竹心)이 조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겐닌지의 탑두사원 중 하나인 양족원은 전설적인 화승 조세츠(如拙)가 그린 것으로 전해지는 국보 '삼교도(三教図)'를 소장하고 있다는 기록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양족원(료소쿠인)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이케즈나 난토카 (イケズな何とか)

일본의 한 TV 프로그램에서 양족원의 좌선 체험이 소개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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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https://www.ryosokuin.com
📍 주소: 양족원 591 Komatsucho, Higashiyama Ward, Kyoto, 605-0811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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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