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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료겐인(龍源院)

Ryōgen-in
龍源院

고요함 속에서 만나는 선(禪)의 정수, 다섯 빛깔 정원의 아름다움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교토 기타구

🖼️ 이미지 갤러리

🏯 료겐인(龍源院) 이미지 1
🏯 료겐인(龍源院) 이미지 2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료겐인(龍源院) Ryōgen-in 龍源院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건립1502년
🔗 웹사이트https://kyoto-kankou.or.jp/info_search/?id=209&r=1716215852.5073
🗺️ 소재지82-1 Murasakino Daitokujicho, Kita Ward, Kyoto, 603-8231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매일 09:00 ~ 16:20 (마지막 입장)
💰 이용 요금성인: 400엔 (특별 공개 시 변동 가능성 있음) 고등학생/중학생/초등학생: 정보 없음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1시간 30분
📞 문의+81 75-491-7635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흐리거나 약간 비 오는 날, 이른 아침, 특별 공개 기간
🚗 주차 정보정보 없음
🚇 대중교통교토 시영 지하철 가라스마선(烏丸線) 기타오지 역(北大路駅) 하차 후 도보 약 20분 교토 시영 버스 다이토쿠지마에(大徳寺前)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5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전통 사찰의 특성상 일부 문턱이나 계단이 있을 수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성인: 400엔 (특별 공개 시 변동 가능성 있음) 고등학생/중학생/초등학생: 정보 없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매일 09:00 ~ 16:20 (마지막 입장)
어떻게 가나요?
교토 시영 지하철 가라스마선(烏丸線) **기타오지 역(北大路駅)** 하차 후 도보 약 20분 교토 시영 버스 **다이토쿠지마에(大徳寺前)**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5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82-1 Murasakino Daitokujicho, Kita Ward, Kyoto, 603-8231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kyoto-kankou.or.jp/info_search/?id=209&r=1716215852.5073 입니다.

개요

다양한 양식의 가레산스이(枯山水) 정원을 감상하며 일본 문화의 정신적, 미학적 깊이를 경험하고 싶은 개인 여행객이나,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사색의 시간을 가지고자 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다섯 개의 정원을 차례로 둘러볼 수 있으며, 특히 일본에서 가장 작은 암석 정원으로 알려진 '토테키코(東滴壺)'나 다이토쿠지에서 가장 오래된 이끼 정원인 '료긴테이(龍吟庭)'를 감상하며 명상에 잠기거나 선(禪)의 세계를 느껴볼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안내 책자의 설명이 다소 과장되거나 불필요한 내용이 포함되어 아쉽다는 의견을 표하기도 한다.

입장료
400
최적 시기
9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교토 시영 지하철 가라스마선(烏丸線) 기타오지 역(北大路駅)에서 하차한다.
  • 역에서 도보로 약 20분 소요된다.

🚌 버스 이용 시

  • 교토 시영 버스 '다이토쿠지마에(大徳寺前)'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정류장에서 도보로 약 5분 소요된다.

교토역 등 주요 지점에서 다이토쿠지 방면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다섯 개의 각기 다른 선(禪) 정원 감상

본당을 둘러싼 다섯 개의 정원은 각각 독특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일본에서 가장 작은 암석 정원 '토테키코(東滴壺)', 이끼로 뒤덮인 '료긴테이(龍吟庭)', 흰 모래와 이끼섬으로 구성된 '잇시단(一枝坦)' 등을 차례로 감상하며 선종의 미학을 느낄 수 있다.

역사적 건축물과 문화재 관람

1502년 창건 당시의 모습을 간직한 중요문화재 방장, 당문, 표문을 비롯해, 가마쿠라 시대의 석가여래상, 중국 수묵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전해지는 화승총,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사용했다는 바둑판 등을 볼 수 있다.

고요한 분위기 속 명상과 휴식

유명 관광지에 비해 비교적 덜 붐비는 편이어서,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정원을 바라보며 명상하거나 복잡한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적합하다. 특히 이른 아침이나 날씨가 궂은 날 방문하면 더욱 한적하게 즐길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료겐인(龍源院)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토테키코(東滴壺) 정원

일본에서 가장 작은 암석 정원으로, 4평 남짓한 공간에 5개의 돌만으로 구성된 독특한 풍경을 담을 수 있다. 특히 비 온 뒤나 특정 시간대에 빛이 들어올 때 더욱 아름답다.

📸 료긴테이(龍吟庭) 정원

이끼로 바다를, 돌로 삼존석을 표현한 고풍스러운 정원. 다이토쿠지에서 가장 오래된 정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소아미의 작품으로 전해진다. 푸른 이끼와 돌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 잇시단(一枝坦) 정원

흰 모래 위에 타원형의 이끼섬을 배치한 가레산스이 정원.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방장 남쪽에 위치한다. 계절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축제 및 이벤트

료겐인(龍源院)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 정보입니다.

겨울 특별 공개 (京の冬の旅)

평소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 개조당(開祖堂) 내부나 천장화, 특별한 병풍 등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이다. 2024년에는 용의 해를 맞아 용과 관련된 다양한 유물이 전시되기도 하였다.

📅 매년 겨울철 (정확한 기간은 해당 연도 공지 확인 필요)

방문 팁

흐리거나 약간 비 오는 날 방문하면 정원이 더욱 운치 있게 보인다.
이른 아침에 방문하면 사람이 적어 조용히 감상할 수 있다.
특별 공개 기간에는 평소 볼 수 없는 문화재를 관람할 수 있으니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입장료는 현금만 가능할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조용히 관람하고, 내부에서는 작은 목소리로 대화하는 것이 매너이다.
다이토쿠지(大徳寺) 내 다른 탑두 사원(예: 다이센인(大仙院))과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역사적 배경

1502
창건
다이토쿠지(大徳寺)의 탑두 사원으로 건립되었다. 창건에는 노토(能登)의 하타케야마 요시모토(畠山義元), 스오(周防)의 오우치 요시오키(大内義興), 분고(豊後)의 오토모 요시치카(大友義親) 등 지방 유력 다이묘들이 관여했으며, 개산조는 붓테 다이엔젠지(仏恵大円禅師)이다. 현존하는 방장(方丈), 당문(唐門), 표문(表門)은 창건 당시의 건물로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여담

일본에서 가장 작은 암석 정원으로 알려진 '토테키코(東滴壺)'가 이곳에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료긴테이(龍吟庭)는 다이토쿠지에서 가장 오래된 정원으로, 무로마치 시대의 화가이자 정원 설계가인 소아미(相阿弥)의 작품으로 전해진다는 설이 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실제로 바둑을 두었다고 전해지는 '사방 마키에 바둑판 및 바둑통'이 소장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화승총(종자도총)이 전시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는 가나모리 나가치카(金森長近)의 양자 가나모리 아리시게(金森可重)가 사용했던 것이라고 한다.

입구 근처 '코다테이(滹沱底)' 정원의 '아운의 돌'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교토에 지었던 호화로운 저택인 주라쿠다이(聚楽第)의 유구라는 설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료겐인(龍源院)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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