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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왕원(로쿠오인)
아시카가 요시미츠 창건, 교토 아라시야마의 숨겨진 단풍 명소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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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녹왕원(로쿠오인) Rokuoin Temple 鹿王院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창건 | 1379년 (고랴쿠 원년) |
| 🔗 웹사이트 | https://rokuouin.com/ |
| 🗺️ 소재지 | 24 Sagakitaboricho, Ukyo Ward, Kyoto, 616-8367 Japan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09:00 ~ 17:00 (연중무휴) |
| 💰 이용 요금 | 일반 배관: 성인 400엔, 초/중학생 200엔 야간 특별 배관 (가을 등): 2,500엔 ~ 3,000엔 (사전 예약 필요, 변동 가능)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 📞 문의 | +81758611645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가을 단풍 시즌 (특히 11월 중하순 ~ 12월 초순), 봄 신록 시즌, 야간 특별 배관 기간 |
| 🚗 주차 정보 | 사찰 앞 주차장은 관계자 전용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권장 |
| 🚇 대중교통 | 란덴(게이후쿠 전철) 아라시야마 본선 '로쿠오인역' 하차 후 도보 약 3분 JR 사가노선 '사가아라시야마역'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참배로에 자갈이나 단차가 있을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아름다운 단풍과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교토의 역사를 느끼고 싶은 조용한 사색을 즐기는 여행객이나 붐비지 않는 숨은 명소를 찾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가을 단풍 시즌에는 다채로운 색의 단풍 터널과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산문에서 이어지는 아름다운 단풍 참배길을 산책할 수 있으며, 아라시야마를 배경으로 한 정원과 사리전을 감상할 수 있다. 일부 기간에는 예약제로 운영되는 야간 특별 배관을 통해 조명 아래 빛나는 단풍과 대나무 숲을 경험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정원 관리가 다소 미흡하거나 일부 나무가 죽어있는 점을 아쉬워하며, 일반 입장료(400엔)에 비해 볼거리가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특별 관람료(2500~3000엔)가 다소 비싸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란덴 (게이후쿠 전철)
- 아라시야마 본선 '로쿠오인역(鹿王院駅)'에서 하차 후 남쪽 출구로 나와 도보 약 3분 소요된다.
역에서 사찰까지의 거리가 가까워 편리하다.
🚆 JR
- JR 사가노선(산인 본선) '사가아라시야마역(嵯峨嵐山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소요된다.
아라시야마의 다른 명소와 함께 둘러볼 경우 유리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단풍 터널 참배길
사리전과 정원
소규모 대나무 숲
추천 포토 스팟
녹왕원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산문에서 이어지는 단풍 참배길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참배길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을 수 있다. 특히 가을 단풍 시즌에는 붉게 물든 단풍 터널이 인상적이다.
📸 객전에서 바라보는 사리전과 정원
객전 마루에 앉아 아라시야마를 배경으로 한 정원과 사리전의 조화로운 풍경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 대나무 숲길
경내 한편에 마련된 소규모 대나무 숲은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대나무의 곧은 모습을 촬영하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녹왕원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가을 단풍 야간 특별 배관
단풍 시즌에 한정적으로 진행되는 야간 특별 관람으로, 조명에 비친 아름다운 단풍과 대나무 숲을 감상할 수 있다. 차와 다과가 포함된 경우가 많으며,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 요금은 통상 2,500엔~3,000엔 정도이다.
📅 매년 11월 중하순 ~ 12월 초순경
비공개 문화재 특별 공개
정기적으로 봄과 가을 등에 평소에는 공개되지 않는 사찰 내의 **중요 문화재를 특별히 공개**하는 행사이다. 사리전 내부나 특정 불상, 그림 등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이다.
📅 봄, 가을 등 특정 기간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사찰의 이름 '로쿠오인(鹿王院)'은 석가모니가 처음으로 설법을 펼친 장소인 녹야원(鹿野苑)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창건자인 아시카가 요시미츠는 꿈에서 다문천과 지장보살이 '절을 세우면 수명이 연장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이 절을 세웠다고 전해진다.
경내에 있는 '불아사리(仏牙舎利)'는 부처의 치아로 알려져 있으며, 가마쿠라 막부의 3대 쇼군 미나모토노 사네토모가 중국 송나라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한다. 이 사리는 매년 10월 15일 '사리회' 때만 특별 공개된다는 얘기가 있다.
금각사를 세운 아시카가 요시미츠가 건립한 사찰로, 사리전의 모습이 금각사와 유사하다는 평가가 있다.
과거에는 전국의 말사를 관리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던 교토십찰 중 제5위의 격식을 자랑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녹왕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교토인의 은밀한 즐거움 (京都人の密かな愉しみ)
교토의 숨겨진 명소나 문화를 다루는 드라마 시리즈의 일부 에피소드 촬영지로 등장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