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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바라밀사(로쿠하라미쓰지)

Rokuharamitsu-ji Temple
六波羅蜜寺

쿠야 쇼닌 창건, 국보급 불상 소장 교토 고찰

역사/문화종교시설 (사찰/절)📍 교토 히가시야마

🖼️ 이미지 갤러리

🏯 육바라밀사(로쿠하라미쓰지) 이미지 1
🏯 육바라밀사(로쿠하라미쓰지) 이미지 2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육바라밀사(로쿠하라미쓰지) Rokuharamitsu-ji 六波羅蜜寺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 (사찰/절)
🗓️ 창건951년 (쿠야 쇼닌)
🔗 웹사이트https://rokuhara.or.jp
🗺️ 소재지81-1 Rokurocho, Higashiyama Ward, Kyoto, 605-0813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경내: 매일 08:00 - 17:00 레이와칸(보물관): 매일 09:00 - 17:00 (최종 입장 16:30 추정)
💰 이용 요금경내: 무료 레이와칸(보물관): 성인 600엔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1시간 30분
📞 문의+81 75-561-6980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세쓰분(2월 3일), 십일면관음 특별 공개 기간(12년에 한 번, 용의 해), 단풍 시즌
🚗 주차 정보무료 주차장 (약 4대 가능, 협소)
🚇 대중교통교토역에서 시내버스 206번 탑승 후 '기요미즈미치(清水道)' 정류장 하차, 도보 약 7분. 또는 게이한 본선 '기요미즈고조(清水五条)'역에서 도보 약 10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내 포장 상태 양호하나, 건물 내부는 계단 있을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일반 화장실은 있으나 휴지 유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본당 및 레이와칸 입장 시 계단이 있을 수 있으므로 거동이 불편한 경우 사전 문의 권장.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경내: 무료 레이와칸(보물관): 성인 600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경내: 매일 08:00 - 17:00 레이와칸(보물관): 매일 09:00 - 17:00 (최종 입장 16:30 추정)
어떻게 가나요?
교토역에서 시내버스 206번 탑승 후 '기요미즈미치(清水道)' 정류장 하차, 도보 약 7분. 또는 게이한 본선 '기요미즈고조(清水五条)'역에서 도보 약 10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81-1 Rokurocho, Higashiyama Ward, Kyoto, 605-0813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rokuhara.or.jp 입니다.

개요

일본의 국보급 불상, 특히 쿠야 쇼닌 조각상과 같은 헤이안 및 가마쿠라 시대의 귀중한 문화재를 직접 감상하고 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려는 역사 애호가나 예술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경내를 둘러보며 고즈넉한 사찰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별도 요금(성인 600엔)으로 레이와칸(보물관)에 입장하여 독특한 모습의 쿠야 쇼닌 조각상, 다이라노 기요모리 좌상 등 중요 문화재들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생년월일을 기반으로 하는 오미쿠지를 뽑거나 센니치 벤자이텐에서 금전운을 기원하는 체험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특정 직원의 응대가 매우 무례하고 차별적이었다는 경험을 언급하며, 이는 특히 외국인 단체 방문 시 여행 경험을 저해할 수 있는 요소로 지적된다.

입장료
600
최적 시기
9
소요 시간
1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시

  • 교토역 앞 버스 터미널 D2 승강장에서 시영버스 206계통 탑승, '기요미즈미치(清水道)'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7분 소요.
  • 교토역 앞 버스 터미널 D1 승강장에서 시영버스 100계통(라쿠버스) 탑승, '기요미즈미치(清水道)'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7분 소요.

기요미즈데라 방면으로 가는 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 지하철 및 도보 이용 시

  • 게이한 본선 '기요미즈고조(清水五条)'역 4번 출구에서 하차 후, 동쪽(기요미즈데라 방면)으로 도보 약 10~15분 소요.
  • 한큐 교토선 '교토카와라마치(京都河原町)'역에서 하차 후, 시조도리를 따라 동쪽으로 이동, 가모가와 강을 건너 기온 시조역을 지나 남동쪽으로 도보 약 20분 소요.

주요 특징

레이와칸(보물관)의 국보급 불상 관람

교과서에도 등장하는 쿠야 쇼닌 조각상은 '나무아미타불' 염불 소리가 여섯 구의 아미타불로 형상화되어 입에서 나오는 독특한 모습으로 유명하다. 이외에도 다이라노 기요모리 좌상 등 헤이안 시대와 가마쿠라 시대의 국보 및 중요 문화재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 내부 사진 촬영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으므로, 작품을 눈에 담는 데 집중하는 것이 좋다.

💰 성인 600엔

센니치 벤자이텐(銭洗い弁財天)에서의 금전운 기원

경내 지장당 근처에 있는 센니치 벤자이텐에서는 작은 소쿠리에 돈을 넣고 흐르는 물로 씻으며 금전운 상승을 기원하는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씻은 돈은 사용하지 않고 지갑 등에 보관하면 재물이 불어난다고 전해진다.

💰 무료 (체험)

생년월일 기반 오미쿠지(운세 뽑기) 체험

일반적인 오미쿠지와 달리 자신의 생년월일과 성별을 기입하여 제출하면 그에 따른 맞춤형 운세 풀이를 받아볼 수 있다. 이 운세는 매년 2월 초(세쓰분 이후)에 내용이 갱신된다고 알려져 있다.
💡 결과지는 A4 용지 크기로 제공되므로 보관에 유의한다.

💰 400엔

추천 포토 스팟

육바라밀사(로쿠하라미쓰지)에서 사진으로 남기기 좋은 지점들입니다.

📸 본당 정면

1363년에 재건된 중요문화재인 본당의 건축미와 다채로운 장식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입구의 붉은색 구조물과 어우러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 경내 멧돼지 장식물

사찰 곳곳에서 발견되는 멧돼지(이노시시)를 모티브로 한 석상이나 장식물은 이곳만의 독특한 사진 소재가 된다.

축제 및 이벤트

육바라밀사(로쿠하라미쓰지)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및 행사 정보입니다.

세쓰분(절분) 행사 (節分会)

매년 2월 3일에 열리는 절분 행사로, 오후 3시경 마메마키(콩 뿌리기)를 시작으로 불교 법회, 오니(도깨비) 퇴치극, 그리고 마이코와 지역 유명 인사들이 참여하는 최종 마메마키 등이 이어진다. 액운을 쫓고 복을 부르는 전통 의식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 매년 2월 3일

국보 십일면관음 특별 공개 (国宝 十一面観音御開帳)

사찰의 본존불이자 국보로 지정된 십일면관음보살입상을 직접 볼 수 있는 매우 드문 기회이다. 이 기간에는 많은 참배객으로 붐비며, 특별한 종교적 의미를 지닌다.

📅 12년에 한 번, 용(辰)의 해 (예: 2024년 11월 3일 ~ 12월 5일)

방문 팁

레이와칸(보물관) 입장료는 성인 기준 600엔이며, 내부의 귀중한 문화재는 사진 촬영이 엄격히 금지된다.
자신의 생년월일과 성별을 알려주고 받는 특별한 오미쿠지(운세 뽑기)는 400엔이며, 매년 2월 초에 운세 내용이 바뀐다고 한다.
경내 화장실에는 화장지가 비치되어 있지 않으므로, 입구 자판기에서 100엔에 티슈를 구매하거나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고슈인(참배 기념 도장)을 받을 수 있으며, 서예가 아름답다는 평가가 있으니 기념으로 간직할 만하다.
센니치 벤자이텐에서는 동전을 작은 소쿠리에 넣어 물로 씻으며 금전운을 기원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참배 시 고액권 지폐보다는 소액권이나 동전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부 후기에 따르면 고액권 지불 시 잔돈 준비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언급이 있다.

역사적 배경

951
사이코지(西光寺) 창건
쿠야(空也) 쇼닌이 교토에 창궐하던 역병을 퇴치하고 민심을 안정시키기 위해 십일면관음상을 모시고 사이코지라는 이름으로 창건했다.
977년 이후
로쿠하라미쓰지로 개칭 및 발전
쿠야 쇼닌 입적 후, 히에이잔 엔랴쿠지의 주신(中信) 스님이 사찰을 중흥시키고 육바라밀(六波羅蜜)의 가르침에 따라 현재의 이름인 로쿠하라미쓰지로 개칭하였다. 이후 천태종 사찰로 발전했다.
헤이안 시대 말기
다이라 가문(헤이케)의 거점
이 일대는 다이라노 기요모리를 비롯한 다이라 가문의 저택이 밀집한 '로쿠하라' 지역으로, 사찰 역시 헤이케의 영향력 아래 있었다. 겐페이 전쟁 시기에는 전화로 본당을 제외한 대부분이 소실되기도 했다.
가마쿠라 시대
로쿠하라 단다이(六波羅探題) 설치
가마쿠라 막부가 교토의 조정과 서일본 지역을 감시하고 통제하기 위해 로쿠하라 지역에 로쿠하라 단다이를 설치하면서, 사찰 주변은 정치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1363
본당 재건
여러 차례의 화재와 재건을 거쳐 현재의 본당이 남북조 시대인 1363년에 재건되었다. 이 본당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메이지 시대 초기
신불분리령으로 인한 영향
신토를 중시하고 불교를 억압했던 신불분리령의 영향으로 사세가 위축되고 일부 손상을 입었다.
1969
본당 해체 수리 및 복원
창건 1000년을 기념하여 본당을 해체 수리하였고, 창건 당시의 다채로운 모습을 복원하였다.
2022
레이와칸(令和館) 개관
국보 십일면관음상을 비롯한 사찰의 중요 문화재들을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보존, 전시하기 위한 새로운 보물관인 레이와칸이 개관했다.

여담

사찰의 이름 '로쿠하라미쓰지'는 불교에서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여섯 가지 실천 덕목인 '육바라밀(六波羅蜜)'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이 지역의 옛 지명인 '로쿠하라(六原 또는 六波羅)'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함께 전해진다.

경내에는 귀여운 멧돼지(이노시시)를 모티브로 한 석상이나 장식물이 곳곳에 있어, 이를 찾아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라는 얘기가 있다.

본당의 서까래에는 정교하게 그려진 용 그림이 있어 방문 시 눈여겨볼 만한 예술적 요소로 꼽힌다는 언급이 있다.

사찰이 위치한 로쿠하라 지역은 예로부터 교토의 장례지인 도리베노(鳥辺野)와 가까워, 이승과 저승의 경계로 여겨지기도 했다. 사찰 근처에는 '육도의 갈림길(六道の辻)'이라는 지명이 남아 있으며, 이는 저승으로 가는 길이 나뉘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인근에는 아기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 사탕을 바쳤다는 '유령 자녀 양육 사탕(幽霊子育て飴)' 이야기가 전해지는 오래된 가게도 있어, 이 일대는 교토에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간직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육바라밀사(로쿠하라미쓰지)이(가) 등장하거나 관련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JR 도카이 '소다 교토, 이코(そうだ 京都、行こう。)' 캠페인

이 사찰이 소장한 쿠야 쇼닌 조각상이 JR 도카이의 유명 교토 관광 캠페인 CM에 등장하면서 대중적인 인지도가 더욱 높아졌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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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https://rokuhara.or.jp
📍 주소: 81-1 Rokurocho, Higashiyama Ward, Kyoto, 605-0813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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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