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니손인
아라시야마의 단풍 명소, 두 부처님을 모신 고즈넉한 사찰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니손인 Nison-in 二尊院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지정/건립/개장 | 834년 (헤이안 시대 초기) |
| 🔗 웹사이트 | https://nisonin.jp/ |
| 🗺️ 소재지 | 27 Saganisonin Monzen Chojincho, Ukyo Ward, Kyoto, 616-8425 Japan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매일 09:00 - 16:30 (최종 입장은 폐문 30분 전까지 권장, 계절에 따라 변동 가능성 있음) |
| 💰 이용 요금 | 일반 성인: 500엔 (단풍 시즌 등 특별 기간에는 1,000엔으로 인상될 수 있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
| 📞 문의 | +81758610687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가을 (단풍 시즌, 11월 중순 ~ 12월 초순), 봄 (벚꽃 시즌, 4월 초순 ~ 중순) |
| 🚗 주차 정보 | 사찰 정문 앞에 무료 전용 주차장 이용 가능 (공간이 협소할 수 있음) |
| 🚇 대중교통 | JR 사가노선 사가아라시야마역에서 도보 약 20분, 란덴(게이후쿠 전철) 아라시야마역에서 도보 약 18분, 트롯코 아라시야마역에서 도보 약 7분. 교토 시내버스 이용 가능.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어려움 (경내에 언덕길과 계단이 많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지면이 고르지 않은 곳이 있을 수 있으며, 유모차 이용 시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아름다운 단풍이나 벚꽃을 배경으로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사찰을 둘러보고 싶은 방문객이나, 교토의 역사적 인물들과 관련된 묘지 및 문화재에 관심 있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라시야마의 번잡함을 피해 한적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단풍의 터널'로 유명한 참배길을 따라 산책하며 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고, 본당에 모셔진 두 분의 부처님께 참배할 수 있다. 또한, 경내에 있는 시구레테이 유적지 전망대에 올라 교토 시내의 경치를 감상하거나, 역사적 인물들의 묘지를 둘러보며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입장료가 특히 단풍 시즌에는 다소 비싸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외국어 안내가 부족하여 역사적 배경을 깊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아쉬움도 제기된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사가노선(산인 본선) '사가아라시야마역' 하차 후 도보 약 20분.
- 란덴(게이후쿠 전철) 아라시야마 본선 '아라시야마역' 하차 후 도보 약 18분.
- 사가노 관광철도 트롯코 열차 '트롯코 아라시야마역' 하차 후 도보 약 7분.
각 역에서 니손인까지는 표지판을 따라 이동하거나 지도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 버스 이용 시
- 교토 시영 버스 또는 교토 버스 이용하여 '사가샤카도마에(嵯峨釈迦堂前)' 또는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노선 및 소요 시간은 출발지에 따라 다르다.
버스 노선이 다양하므로, 교토역 등 주요 지점에서 출발 시 버스 안내소에서 확인하는 것이 편리하다.
🚲 자전거 이용 시
- 아라시야마 지역에는 자전거 대여점이 다수 있으며, 자전거를 이용해 니손인까지 이동할 수 있다. 사찰 입구 근처에 주륜 공간이 마련되어 있을 수 있다.
주요 특징
"단풍의 터널(紅葉の馬場)" 참배길 산책

두 존상(二尊像) 참배 및 고요한 경내 감상

역사 유적지 탐방 (시구레테이 터 및 묘소)

추천 포토 스팟
니손인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단풍의 터널 (紅葉の馬場)

총문에서 칙사문으로 이어지는 참배길로, 특히 가을 단풍 시즌에 붉고 노란 단풍잎이 아치를 이루는 모습이 장관이다.
📸 본당 앞 정원과 칙사문

잘 가꾸어진 정원을 배경으로 고풍스러운 칙사문과 본당의 모습을 함께 담을 수 있는 곳이다. 계절마다 다른 꽃들이 아름다움을 더한다.
📸 시구레테이 터 전망대

경내 언덕 위에 위치한 시구레테이 터에서는 니손인 경내뿐 아니라 멀리 교토 시가지의 일부를 조망할 수 있어 탁 트인 풍경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니손인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햐쿠닌잇슈 카루타 재현 행사
헤이안 시대의 시인 후지와라노 테이카가 백인일수를 편찬한 장소로 알려진 니손인에서 열리는 행사로, 헤이안 시대 복장을 한 여성들이 카루타 게임을 재현한다.
📅 매년 5월
단풍 시즌
니손인은 교토의 대표적인 단풍 명소 중 하나로, '단풍의 터널'을 비롯한 경내 전체가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든다. 이 시기에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
📅 매년 11월 중순 ~ 12월 초순
벚꽃 시즌
참배길을 따라 심어진 벚나무들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단풍만큼은 아니지만 봄의 정취를 느끼기에 좋은 시기이다.
📅 매년 4월 초순 ~ 중순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니손인의 이름은 모시고 있는 두 분의 존귀한 부처님, 즉 '발견의 석가(세상에 새로 태어나는 이를 보내는 부처)'와 '내영의 아미타(세상을 떠난 이를 맞이하는 부처)'에서 유래했다는 얘기가 있다.
오구라 산 기슭에 위치하며, 헤이안 시대의 시인 후지와라노 테이카가 '햐쿠닌잇슈(백인일수)'를 편찬했다고 전해지는 시구레테이(시우정) 터가 경내에 있다는 설이 있다.
경내에는 역대 천황과 귀족들의 무덤뿐만 아니라, 영화배우 반도 츠마사부로와 같은 유명인의 묘도 안치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단풍 시즌에 입장료가 평소보다 인상된다는 언급이 있다.
경내에 '오구라앙(단팥소)' 발상지임을 기념하는 비석이 세워져 있다는 정보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니손인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니손인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