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기후네 신사 (에마 발상지 신사)
물의 신을 모시는 교토의 고즈넉한 산중 신사, 에마(絵馬)의 발상지로도 유명하다.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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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기후네 신사 (에마 발상지 신사) Kifune Shrine (Ema Birthplace Shrine) 貴船神社 (絵馬発祥神社)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 (신사) |
| 🗓️ 창건 | 창건 연도 불명 (헤이안 시대 이전으로 추정) |
| 🔗 웹사이트 | https://kifunejinja.jp |
| 🗺️ 소재지 | 180 Kuramakibunecho, Sakyo Ward, Kyoto, 601-1112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개문 시간: 06:00 ~ 20:00 (5월 1일 ~ 11월 30일) / 06:00 ~ 18:00 (12월 1일 ~ 4월 30일) 부적 등 수여소 접수: 09:00 ~ 17:00 야간 등불 점등 시간은 계절 및 행사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2시간 (본궁, 중궁, 오쿠미야 전체 포함) |
| 📞 문의 | +81-75-741-2016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봄(신록), 여름(카와도코, 서늘함), 가을(단풍), 겨울(설경). 각 계절마다 독특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음. 특히 등불 점등 시간. |
| 🚗 주차 정보 | 주차 가능 (유료). 공간이 협소하고 요금이 비싼 편 (800엔~1500엔). 신사 위쪽 주차장이 비교적 저렴하다는 정보 있음. |
| 🚇 대중교통 | 에이잔 전철 에이잔 본선 '기부네구치역(貴船口駅)' 하차 후 교토 버스 33번 이용 종점 '기후네(貴船)' 정류장 하차 (약 5분 소요, 버스 요금 170엔). 또는 기부네구치역에서 도보 약 30분 (약 2km, 오르막길).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어려움 (주요 경로 계단 및 경사로)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자연 지형 및 계단 위주)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등불 계단을 비롯한 주요 참배로가 대부분 계단과 오르막길로 이루어져 있어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유모차 이용도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숲과 계곡에 둘러싸인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독특한 물 점괘를 체험하거나, 인연 맺기와 관련된 기원을 하고자 하는 이들, 그리고 교토 외곽의 아름다운 자연과 신사를 찾는 개인 여행객 및 커플들이 주로 방문한다.
상징적인 붉은 등불 계단을 오르며 신사의 운치를 느낄 수 있고, 본궁과 중궁, 오쿠미야로 이어지는 경내를 산책하며 각기 다른 신들과 관련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또한, 성스러운 물에 종이를 띄워 점괘를 보는 미즈우라 미쿠지를 통해 자신의 운세를 점쳐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신사 자체의 규모는 크지 않아 시내에서의 이동 시간을 고려할 때 상대적으로 볼거리가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등불 계단 등 주요 지점이 사진 촬영 등으로 매우 혼잡할 수 있다. 주변 식당들의 가격대가 다소 높다는 점도 방문 시 참고할 사항이다.
접근 방법
🚃 에이잔 전철 + 🚌 버스
- 에이잔 전철 에이잔 본선 '기부네구치역(貴船口駅)'에서 하차한다.
- 역 앞에서 교토 버스 33번을 타고 종점 '기후네(貴船)' 정류장에서 내린다 (약 5분 소요, 요금 170엔).
- 버스 정류장에서 신사 입구까지는 도보로 약 5분 거리이다.
기부네구치역에서 신사까지 도보로 이동할 경우 약 2km, 30분 정도 소요되며 오르막길이다.
🚶♀️ 구라마데라 방면 하이킹
- 구라마데라(鞍馬寺)에서 출발하여 산길을 따라 하이킹으로 기후네 신사에 도착할 수 있다 (약 1시간 ~ 1시간 30분 소요).
- 이 코스는 자연 경관이 아름다우나 일부 가파른 구간이 포함되어 있다.
반대로 기후네 신사에서 구라마데라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요 특징
상징적인 등불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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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미즈우라 미쿠지 (水占みくじ - 물 점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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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엔
본궁, 중궁(유이노야시로), 오쿠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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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추천 포토 스팟
기후네 신사 (에마 발상지 신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본궁 앞 등불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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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상징과도 같은 붉은 등불이 양쪽으로 길게 늘어선 돌계단은 어느 각도에서 촬영해도 아름다운 사진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저녁에 등불이 켜졌을 때 더욱 환상적이다.
📸 본궁 주변 및 기후네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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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삼나무 숲과 맑은 기후네강이 어우러진 본궁 주변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사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함께 담을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계절에 따라 신록, 단풍, 설경 등 다양한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 중궁(유이노야시로)의 이끼와 작은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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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을 기원하는 장소로 알려진 중궁은 아기자기한 건축물과 아름다운 이끼 정원이 조화를 이루어 차분하고 신비로운 느낌의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기후네 신사 (에마 발상지 신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기후네 마츠리 (貴船祭) - 예대제
기후네 신사의 가장 중요한 연례 대제이다. 신을 모신 가마(미코시) 행렬과 전통 예능 봉납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 매년 6월 1일
칠석 사사카자리 라이트업 (七夕笹飾りライトアップ)
칠석을 맞이하여 신사 경내에 다채로운 소원지가 달린 대나무 장식이 설치되고 야간에는 아름다운 조명으로 밝혀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 매년 7월 초순 ~ 8월 중순경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기후네 신사는 에마(絵馬)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는데, 과거 기우제를 지낼 때 살아있는 말 대신 나무판에 그린 말을 봉납했던 풍습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비를 바랄 때는 검은 말을, 날이 개기를 바랄 때는 흰 말을 바쳤다고 한다.
본궁 아래에는 '용혈(龍穴)'이라는 큰 구멍이 있다고 하며, 이는 신성한 장소로 여겨져 일반인의 관람은 금지되어 있고 일본 3대 용혈 중 하나로 꼽힌다는 설이 있다.
중궁(유이노야시로)은 헤이안 시대의 여류 시인 이즈미 시키부가 남편과의 관계 회복을 빌어 효험을 보았다는 전설로 인해 인연을 맺어주는 신사로 유명해졌다고 한다.
축시에 흰 소복을 입고 머리에 철제 관과 촛불을 꽂고 신목에 못을 박아 저주하는 의식인 '우시노토키마이리(丑の時参り)'와 관련된 장소로도 언급되곤 한다. 우지 다리의 하시히메(橋姫)가 오니(鬼)로 변하기 위한 의식을 이곳의 신에게 배웠다는 이야기가 노(能) 공연 '카나와(鉄輪)'를 통해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기후네 신사 (에마 발상지 신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리버 (The River)
영화 '리버'의 촬영지로 알려져 있으며, 영화 속 일부 장면의 배경이 되었다.
카나와 (鉄輪, 쇠바퀴)
하시히메가 기후네 신사의 신에게 저주 의식을 배우는 내용이 담긴 노(能) 공연 '카나와'의 배경으로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