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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겐닌지 (Kennin-ji)
교토 최고(最古)의 선종 사찰, 고요한 정원과 국보급 예술품을 간직한 곳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겐닌지 Kennin-ji 建仁寺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지정/건립/개장 | 1202년 |
| 🔗 웹사이트 | https://www.kenninji.jp |
| 🗺️ 소재지 | 겐닌지 584番地 Komatsucho, Higashiyama Ward, Kyoto, 605-0811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매일 10:00 ~ 17:00 (마지막 입장 16:30). 일부 정원은 16:00 마감. |
| 💰 이용 요금 | 성인 800엔 (일부 리뷰에서는 500엔, 600엔으로 언급되나, 최근 800엔 정보 다수)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2시간 |
| 📞 문의 | +81755616363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단풍이 물드는 가을, 벚꽃 피는 봄. 또는 방문객이 적은 평일 오후 늦은 시간. |
| 🚗 주차 정보 | 정보 없음 |
| 🚇 대중교통 | 게이한 본선 '기온시조역' 또는 한큐 교토 본선 '가와라마치역'에서 도보 약 7~10분. 교토역에서 시내버스 100번, 206번 등 이용하여 '기온' 정류장 하차.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내 대부분이 자갈이나 단차가 있을 수 있으며, 건물 내부는 신발을 벗고 관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전통 목조 건물과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어 완전한 배리어프리 환경은 아닐 수 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일본 선불교의 정수를 느끼고 아름다운 정원과 역사적인 예술품을 감상하고 싶은 개인 여행객이나 역사/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교토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조용한 사색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장소로 꼽힌다.
방문객들은 잘 가꾸어진 가레산스이 정원을 거닐며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고, 법당 천장을 가득 채운 압도적인 쌍룡도와 같은 중요 문화재를 직접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일본 차 문화의 발상과 관련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경내를 둘러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게이한 본선(京阪本線) '기온시조역(祇園四条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7분.
- 한큐 교토 본선(阪急京都本線) '교토카와라마치역(京都河原町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분.
🚌 버스 이용 시
- 교토역 앞에서 교토 시영 버스 100번, 206번 등을 타고 '기온(祇園)'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겐닌지는 기온 거리 남쪽 끝, 히가시오지 거리(東大路通)에서도 가깝다.
주요 특징
쌍룡도 천장화 (双龍図)
조음정 (潮音庭)
풍신뇌신도 병풍 (風神雷神図屏風)
추천 포토 스팟
겐닌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법당의 쌍룡도 천장화 아래
압도적인 크기의 쌍룡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단, 내부 촬영 규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조음정 (가레산스이 정원)
잘 가꾸어진 모래 정원과 주변 건축물의 조화가 아름다워, 어느 각도에서든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다. 특히 해질녘 부드러운 빛 아래서 촬영하면 좋다.
📸 사찰 경내 전통 건축물 앞
고풍스러운 사찰 건물이나 아름다운 정원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을 찍기에 좋다. 특히 기모노를 입고 방문했다면 더욱 운치 있는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겐닌지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겐닌지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일본에 선종과 함께 차(茶) 문화를 처음으로 전파한 에이사이 선사가 이곳 겐닌지에 묻혀있다고 전해진다.
겐닌지 경내에서 일본 최초로 차 씨앗이 뿌려져 재배되었고, 여기서 생산된 차가 이후 일본 전역으로 퍼져나갔다는 이야기가 있다.
일부 방문객의 경험담에 따르면, 법당 등 내부 관람 시 신는 붉은색 슬리퍼가 발이 큰 사람에게는 다소 작게 느껴질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화장실에 갈 때 신는 신발에 작은 방울이 달려 있어 걸을 때마다 소리가 나는 독특한 경험을 했다는 방문객의 후기도 찾아볼 수 있다.
일본 조동종(曹洞宗)의 창시자인 도겐(道元) 선사 역시 젊은 시절 겐닌지에서 수행한 적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국보로 지정된 '풍신뇌신도 병풍'의 진품은 현재 교토 국립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사찰 내에서는 정교하게 제작된 복제품을 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겐닌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겐닌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