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조쇼지 (常照寺)
에도 시대 명기 요시노 타유의 숨결이 깃든 사찰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조쇼지 (常照寺) Josho-ji 常照寺 (じょうしょうじ)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창건 | 1616년 (겐나 2년) |
| 🔗 웹사이트 | http://tsakae.justhpbs.jp |
| 🗺️ 소재지 | 1 Takagamine Kitatakaminecho, Kita Ward, Kyoto, 603-8468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정보 없음 (방문 전 확인 권장) |
| 💰 이용 요금 | 배관료: 성인 500엔 (변동 가능성 있음) 일부 리뷰에서는 400엔으로 언급되기도 함.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 75-492-6775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가을 단풍 시즌(11월 중순~말), 봄 벚꽃 시즌(4월), 신록이 아름다운 계절 |
| 🚗 주차 정보 | 자체 주차장 이용 가능 (일부 리뷰에서 유료 500엔 언급, 무료 언급도 있어 확인 필요) |
| 🚇 대중교통 | 교토역에서 시내버스 6번 탑승 후 '다카가미네 겐코안마에(鷹峯源光庵前)' 정류장 하차, 도보 약 1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어려움 (경내 계단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연못 주변 등 일부 구간은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 바리어프리가 아님.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아름다운 정원과 역사적 배경, 특히 17세기 교토의 명기 요시노 타유와의 깊은 인연으로 알려져 있어, 조용하고 운치 있는 분위기 속에서 단풍이나 벚꽃 등 계절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사색의 시간을 갖고 싶은 커플이나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요시노 타유가 기증했다고 전해지는 붉은색의 인상적인 요시노 문을 지나 경내로 들어서며, 잘 가꾸어진 정원을 산책하거나 연못 주변에서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본당에서 상영하는 영상을 통해 사찰의 역사와 요시노 타유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고, 다실 유방암의 독특한 요시노 창을 통해 정원을 바라보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시내버스 이용
- 교토역 버스 터미널에서 교토 시내버스 6번 계통 (다카가미네 겐코안・료안지 방면) 탑승.
- 약 50분 소요 후 '다카가미네 겐코안마에(鷹峯源光庵前)' 정류장에서 하차.
- 버스 진행 방향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왼편에 조쇼지 입구가 보인다 (도보 약 1분).
버스 배차 간격 및 소요 시간은 교통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 자가용/오토바이 이용
- 사찰 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이나 오토바이로 방문이 가능하다.
주차 요금은 일부 리뷰에서 500엔으로 언급되나, 무료라는 정보도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요시노 타유 유적 탐방
💰 배관료에 포함
계절 정원 감상 (단풍/벚꽃)
💰 배관료에 포함
다카가미네 단린 역사 학습
💰 배관료에 포함
추천 포토 스팟
조쇼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요시노 문 (붉은 산문)
사찰의 입구를 장식하는 선명한 붉은색의 문으로, 조쇼지의 상징적인 건축물이다. 문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을 남기거나 문 자체의 아름다움을 담아내기 좋다.
📸 연못과 단풍 (가을)
가을철, 붉게 물든 단풍이 연못 수면에 비치는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다. 다양한 각도에서 연못과 단풍의 조화로운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 유방암의 요시노 창
다실 유방암에 있는 독특한 형태의 창문으로, 창문 자체의 조형미와 창 너머로 보이는 정원의 풍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조쇼지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및 이벤트 정보입니다.
요시노 타유 꽃 공양 (吉野太夫花供養)
에도 시대 교토의 명기였던 2대 요시노 타유를 기리는 전통 행사이다. 이 행사에서는 현대의 시마바라 타유들이 화려한 의상을 입고 경내를 행진하는 '타유 도츄(太夫道中)'가 펼쳐져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다과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매년 4월 둘째 주 일요일 (일부 리뷰에서는 매년 4월 개최로만 언급)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조쇼지의 상징인 붉은 '요시노 문(吉野門)'은 2대 요시노 타유가 기증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경내 다실 '유방암(遺芳庵)'에 있는 독특한 모양의 창은 '요시노 창(吉野窓)'이라 불리는데, 완전한 원형이 아니라 아래쪽이 수평인 형태이다. 이는 '달도 차면 기운다'는 세상의 이치를 깨달은 요시노 타유가 스스로 만족하거나 교만해지지 않고 정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만들게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2대 요시노 타유는 미모뿐 아니라 시, 서예, 다도, 향도, 꽃꽂이 등 다방면에 능통했던 당대 최고의 지성인이자 예술가로, 많은 문인 및 다이묘들과 교류했다고 한다.
요시노 타유가 세상을 떠난 후, 그녀를 깊이 사랑했던 남편이자 부유한 상인이었던 하이야 쇼에키(灰屋紹益)는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그녀의 유골 일부를 술에 타 마셨다는 애절한 일화가 남아있다. 이들의 묘는 나란히 있는 '비익총(比翼塚)'으로 조성되어 있다.
조쇼지가 위치한 다카가미네(鷹峯) 지역은 원래 혼아미 코에츠가 예술가와 장인들을 모아 예술촌을 이루었던 곳이다.
대중매체에서
조쇼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조쇼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