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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사문당 문적(비샤몬도 몬제키)

Bishamondo-Monzeki
毘沙門堂門跡

아름다운 단풍과 벚꽃, 고즈넉한 분위기의 천태종 고찰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교토 야마시나구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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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비사문당 문적(비샤몬도 몬제키) Bishamondo-Monzeki 毘沙門堂門跡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지정/건립/개장703년 (다이호 3년) 창건
🔗 웹사이트https://bishamon.or.jp
🗺️ 소재지18 Anshuinariyamacho, Yamashina Ward, Kyoto, 607-8003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정보 없음
💰 이용 요금본당 등 주요 건물 내부 관람: 성인 700엔 고슈인(御朱印): 400엔부터 (일부 외부 구역 무료 개방)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1시간 30분
📞 문의+81755810328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가을 단풍 시즌 (11월 말 ~ 12월 초), 봄 벚꽃 시즌 (3월 말 ~ 4월 초)
🚗 주차 정보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리뷰 기반). 단, 단풍/벚꽃 시즌에는 주차가 어렵거나 통제될 수 있으며,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이 필요할 수 있음. 사찰까지 가는 길이 좁다는 의견이 있음.
🚇 대중교통JR 비와코선, 게이한 전철 게이신선, 교토 시영 지하철 도자이선 '야마시나역' 하차 후 북쪽으로 도보 약 15~20분. 역에서 사찰까지 오르막길 및 계단 포함.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어려움 많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주요 관람로에 계단 다수)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가파른 계단과 오르막길이 많아 휠체어 및 유모차의 전체적인 관람은 매우 어려울 수 있음. 일부 평탄한 구간도 있으나, 주요 건물 접근 및 전체 경내 이동에 제약이 따름.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본당 등 주요 건물 내부 관람: 성인 700엔 고슈인(御朱印): 400엔부터 (일부 외부 구역 무료 개방)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정보 없음
어떻게 가나요?
JR 비와코선, 게이한 전철 게이신선, 교토 시영 지하철 도자이선 '야마시나역' 하차 후 북쪽으로 도보 약 15~20분. 역에서 사찰까지 오르막길 및 계단 포함.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18 Anshuinariyamacho, Yamashina Ward, Kyoto, 607-8003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bishamon.or.jp 입니다.

개요

아름다운 단풍이나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거나, 고즈넉한 사찰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커플 및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수령 150년의 시다레자쿠라(수양벚나무)와 가을이면 붉게 물드는 칙사문 앞 계단을 감상할 수 있으며, 본당 내부의 후스마에(미닫이문에 그린 그림)와 연못이 있는 만추이엔(晩翠園) 정원을 거닐며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야마시나역에서 도보로 15~20분 거리이며, 오르막길과 가파른 계단이 있어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는 다소 힘들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단풍이나 벚꽃 시즌을 제외하면 상대적으로 볼거리가 적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입장료
700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비와코선, 게이한 전철 게이신선, 교토 시영 지하철 도자이선 '야마시나역' 하차 후 북쪽 출구로 나와 도보 약 15~20분 소요된다.
  • 역에서 사찰까지는 주택가를 지나며 오르막길과 계단이 포함되어 있다.

야마시나역에서 택시 이용 시 약 5분 정도 소요된다는 정보가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사찰 경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일부 리뷰에 따르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 단, 단풍이나 벚꽃 시즌에는 매우 혼잡하여 주차가 어렵거나 통제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 사찰로 진입하는 도로 중 일부 구간이 좁아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성수기에는 인근 유료 주차장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대표 절경: 가을 단풍

비사문당 칙사문 앞 붉게 물든 단풍 계단
가을이 되면 경내 전체가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며, 특히 칙사문 앞 돌계단을 뒤덮는 붉은 단풍잎 카펫은 이곳의 상징적인 풍경이다. 벤텐도 주변과 만추이엔 정원의 단풍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로, 많은 방문객이 이 모습을 사진에 담기 위해 찾는다.
💡 단풍 절정기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이른 아침에 방문하면 비교적 한산하게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 일부 구역 무료

봄의 여왕: 시다레자쿠라 (수양벚나무)

비사문당 만개한 수령 150년의 시다레자쿠라
봄에는 수령 15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시다레자쿠라(수양벚나무)가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분홍빛 꽃잎이 폭포처럼 쏟아지는 모습은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이 시기 역시 많은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 일부 구역 무료

인기 수집품: 고슈인 (御朱印)

비사문당의 아름다운 고슈인
참배의 증표로 받을 수 있는 고슈인(御朱印)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계절에 따라 특별한 디자인의 한정 고슈인이 제공되기도 하여 수집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고슈인첩(御朱印帳)도 판매한다.
💡 일부 리뷰에 따르면, 사찰에서 판매하는 고슈인첩에만 직접 써주는 경우가 있고, 개인 고슈인첩에는 미리 작성된 종이(카키오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 400엔부터

추천 포토 스팟

비사문당 문적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주요 장소들입니다.

📸 칙사문 앞 돌계단 (가을 단풍 시즌)

칙사문 앞 돌계단 (가을 단풍 시즌)

붉게 떨어진 단풍잎이 계단을 가득 메워 마치 레드카펫처럼 보이는 장면은 이곳의 대표적인 포토 스팟이다. 이른 아침, 인적이 드물 때 촬영하면 더욱 좋다.

📸 시다레자쿠라(수양벚나무) 아래 (봄 벚꽃 시즌)

시다레자쿠라(수양벚나무) 아래 (봄 벚꽃 시즌)

수령 150년의 웅장한 시다레자쿠라가 만개했을 때 나무 전체 또는 흐드러진 벚꽃과 함께 인물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 만추이엔(晩翠園) 정원

만추이엔(晩翠園) 정원

고요한 연못과 정교하게 배치된 나무, 돌 등이 어우러진 일본식 정원으로, 사계절 내내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특히 신록이나 단풍 시기에 아름다운 풍경 사진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비사문당 문적에서 즐길 수 있는 주요 계절별 감상 시기 정보입니다. 정확한 시기는 매년 기후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단풍 절정기

경내 전체가 붉고 노란 단풍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룬다. 특히 칙사문 앞 계단의 '단풍 카펫'과 벤텐도 주변, 만추이엔 정원의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 매년 11월 중순 ~ 12월 초순경

벚꽃 절정기 (시다레자쿠라 등)

수령 150년의 시다레자쿠라(수양벚나무)가 만개하여 압도적인 풍경을 선사하며, 경내 다른 벚나무들도 함께 아름다움을 더한다. 야마시나 소수로의 벚꽃과 연계하여 방문하는 것도 좋다.

📅 매년 3월 말 ~ 4월 초순경

방문 팁

단풍이나 벚꽃 시즌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이른 아침 시간대에 방문하면 비교적 여유롭게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고슈인(御朱印)을 받고자 한다면 고슈인첩(御朱印帳)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일부 특별한 고슈인은 별도의 종이에만 제공될 수 있다.
본당 등 건물 내부의 특정 구역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관람 시 안내 표지판을 잘 확인해야 한다.
야마시나역에서 사찰까지는 오르막길과 계단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거동이 불편한 경우 택시 이용을 고려할 수 있다.
사찰의 유명한 단풍 계단(칙사문 앞) 등 일부 인기 명소는 무료 개방 구역에 위치해 있어, 입장료 없이도 감상 가능하다.
가을 단풍 시즌에는 웨딩 사진 촬영을 하는 커플들이 많아 특정 장소에서 잠시 대기해야 하거나 촬영 각도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역사적 배경

703년 (다이호 3년)
창건
몬무 천황(文武天皇)의 칙원으로 승려 교키(行基)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창건 당시에는 현재의 교토고쇼 북쪽 이즈모지바시(出雲路橋) 부근에 위치했으며, 사찰명은 '이즈모데라(出雲寺)'였다.
불명 (헤이안 시대 이후)
소실 및 이전
오닌의 난(応仁の乱)을 비롯한 여러 전란과 화재로 인해 사찰이 소실되고 이전하는 과정을 겪었다.
1665년 (간분 5년)
현재 위치에 재건 및 몬제키 사원화
에도 시대 초기, 덴카이(天海) 대승정과 그의 제자 고카이(公海) 스님, 그리고 고사이 천황(後西天皇)의 황자인 고벤 법친왕(公弁法親王)의 노력으로 현재의 야마시나(山科) 지역에 재건되었다. 고벤 법친왕이 주지로 부임하면서 황족이나 귀족이 주지를 맡는 격식 높은 사찰인 '몬제키 사원(門跡寺院)'이 되었다.
17세기 이후
주요 건물 건립
현재 남아있는 본당, 가라몬(唐門), 니오몬(仁王門) 등 주요 건물들은 대부분 17세기 이후에 건립된 것이다. 특히 신덴(宸殿)은 고사이 천황의 옛 어소를 하사받아 이축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내부에는 가노 마스노부(狩野益信)가 그린 장벽화가 있다.

여담

본존으로 모셔진 비사문천상은 비불(秘仏)로, 일반에는 공개되지 않으며 과거 단 한 번만 그 모습을 드러냈다고 전해진다.

비사문천의 사자(使者)로 알려진 동물은 지네(百足, 무카데)인데, 지네는 다리가 많아 물러서지 않고 앞으로만 나아간다는 특성 때문에 가내 안전과 사업 번창 등의 의미를 지닌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지네와 관련된 부적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후스마에(미닫이문에 그린 그림)는 보는 각도에 따라 그림 속 배가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등, 일종의 착시 효과를 이용한 기법으로 그려졌다는 언급이 있다.

단풍이나 벚꽃 시즌에는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웨딩 촬영을 하는 예비부부들의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고 한다.

JR 도카이의 유명한 여행 캠페인 '소다 교토, 이코(そうだ 京都、行こう。)'의 광고 포스터에 등장하여 전국적으로 더욱 유명해졌다는 얘기가 있다.

경내에는 수령 130년이 넘는 시다레자쿠라(수양벚나무) 외에도 다양한 수목이 있어 사계절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비사문당 문적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JR 도카이 '소다 교토, 이코 (そうだ 京都、行こう。)'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교토의 명소 중 하나로 소개되었으며, 특히 붉은 단풍잎이 카펫처럼 깔린 칙사문 앞 계단의 이미지가 인상적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비사문당의 인지도가 크게 높아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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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bishamon.or.jp
📍 주소: 18 Anshuinariyamacho, Yamashina Ward, Kyoto, 607-8003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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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