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아다시노 염불사(아다시노 넨부츠지)
수천 개의 석불이 잠든 고요한 언덕 위 사찰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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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아다시노 염불사(아다시노 넨부츠지) Adashino Nenbutsu-ji 化野念仏寺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지정/건립/개장 | 811년 창건 (쿠카이에 의해), 이후 호넨이 현재의 염불사로 변경 |
| 🔗 웹사이트 | https://nenbutsuji.jp/ |
| 🗺️ 소재지 | 17番地 Sagatoriimoto Adashinocho, Ukyo Ward, Kyoto, 616-8436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매일 09:00 - 16:30 (계절에 따라 마지막 입장 시간 변동 가능성 있음, 12월~2월은 15:30까지라는 언급 있음) |
| 💰 이용 요금 | 성인 500엔 (어린이 요금 별도 또는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45분 ~ 1시간 |
| 📞 문의 | +81758612221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가을(단풍), 사람이 적은 이른 아침 시간대 |
| 🚗 주차 정보 | 인근 주차 가능 (유료, 500엔 언급 있음) |
| 🚇 대중교통 | 교토 버스 '토리이모토(鳥居本)' 정류장에서 도보 약 5분. JR 사가아라시야마역에서 도보 약 20-25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내 일부 자갈길 및 계단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언덕 위에 위치하며, 일부 구간은 경사가 있을 수 있음. 유모차 동반 시 일부 구간 이동이 어려울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수많은 석불과 고즈넉한 대나무 숲을 배경으로 독특한 사진을 남기거나, 번잡함을 피해 조용히 사색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1인 여행객 및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의 대안으로 덜 붐비는 곳을 찾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이다.
경내를 거닐며 약 8천여 개에 달하는 다양한 표정의 석불들을 관찰할 수 있고, 사찰 뒤편으로 이어지는 짧지만 아름다운 대나무 숲길을 산책하며 평화로운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고슈인(御朱印)을 받는 것도 특별한 체험이 될 수 있다.
아라시야마 중심가에서는 다소 거리가 있어 도보 이동 시간이 필요하며, 사찰 내 대나무 숲의 규모는 크지 않다는 점이 언급된다.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지면서 이른 아침이 아니면 다소 붐빌 수 있고, 일부 방문객은 입장료에 비해 볼거리가 한정적이라고 느낄 수도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교토 버스(시영 버스 아님) '토리이모토(鳥居本)'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소요된다.
교토역 등 주요 지점에서 해당 버스 노선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도보 이용 (아라시야마 지역에서)
- JR 사가아라시야마역 또는 란덴 아라시야마역에서 도보로 약 20~25분 정도 소요된다.
- 아라시야마 중심부에서 오타기 넨부츠지 방향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다.
가는 길은 조용한 주택가와 상점가를 지나며, 약간의 오르막길이 포함될 수 있다.
주요 특징
8천여 개의 석불과 그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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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뒤편의 대나무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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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고 평화로운 사찰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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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포토 스팟
아다시노 염불사(아다시노 넨부츠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대나무 숲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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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뒤편으로 이어지는 대나무 숲 속 계단은 가장 인기 있는 촬영 지점이다. 위를 향해 뻗은 대나무와 계단이 어우러져 독특한 구도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석불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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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석불이 늘어선 모습은 그 자체로 압도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다양한 각도에서 석불 전체 또는 일부를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 사찰 입구 및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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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러운 사찰의 입구나 독특한 형태의 문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특히 가을 단풍 시즌에는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아다시노 염불사(아다시노 넨부츠지)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센토쿠요 (千灯供養)
사자(死者)의 영혼을 기리고 공양하기 위해 경내의 수많은 석불과 석탑에 약 1만 개의 촛불을 밝히는 전통 행사이다. 어둠 속에서 촛불이 만들어내는 광경이 매우 아름답고 장엄하다고 알려져 있다.
📅 매년 8월 23일, 24일 저녁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아다시노(化野)'라는 지명은 '덧없는 들판' 또는 '변화무쌍한 들판'이라는 의미를 내포하며, 예로부터 죽음이나 무상함과 관련된 장소로 인식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경내에 있는 약 8천 개의 석불과 석탑은 대부분 연고 없이 죽은 이들의 명복을 빌기 위해 세워진 것으로, 각기 다른 시대와 양식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라는 언급이 있다.
일부 정보에 따르면, 사찰 내 특정 장소에서는 석불 하나하나에 물을 뿌리며 공양하는 독특한 참배 방식이 행해지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매년 8월 하순에 열리는 '센토쿠요(千灯供養)'는 수많은 촛불이 석불들을 밝히는 장관을 이루며, 이때 방문하면 매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아다시노 염불사(아다시노 넨부츠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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