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卍 렌게인 탄조지 오쿠노인
일원성취(一願成就)와 액막이로 유명한 규슈의 대표적인 수행 도량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렌게인 탄조지 오쿠노인 Renge-in Tanjō-ji Oku-no-in 蓮華院誕生寺 奥之院 |
| 🏛️ 유형 | 역사/문화 > 사찰 |
| 🗓️ 건립 | 1978년 11월 3일 |
| 🔗 웹사이트 | http://www.okunoin-ren.jp/ |
| 🗺️ 소재지 | 1512-77 Tsuiji, Tamana, Kumamoto 865-0065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오전 9:00 ~ 오후 5:00 (마지막 입장: 오후 4:30) |
| 💰 이용 요금 | 성인: 200엔, 어린이: 150엔 오층탑 등반: 별도 30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
| 📞 문의 | +81968743533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봄(벚꽃, 매화), 가을(단풍), 각종 행사일(11월 3일 오쿠노인 대제, 6월 12일 밤 용화하강, 12월 31일 제야의 종 등)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
| 🚇 대중교통 | JR 타마나역에서 택시로 약 10분 소요. 큐슈 고속도로 키쿠스이 IC에서 자가용으로 약 20분 소요.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내에 포장된 길이 있으나, 일부 계단 및 경사로 존재. 상세 문의 필요)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일반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웅장한 5층 목탑과 세계 최대급 범종 등 독특한 건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거나, 잘 가꿔진 정원의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사색과 휴식을 즐기려는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를 산책하며 계절마다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과 단풍을 감상할 수 있고, 오층탑에 올라 탁 트인 전망을 조망하거나, 특정 시간에는 대범종 타종 의식에 참여하여 특별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 또한, '일원성취'를 기원하며 소원을 빌거나 액막이 의식을 체험할 수 있다.
오층탑 등 일부 시설 이용 시 별도 요금이 부과되며,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아 자가용이나 택시 이용이 권장된다는 점이 언급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택시 이용
- JR 가고시마 본선 또는 규슈 신칸센 타마나역에서 약 10분 소요
🚗 자가용 이용
- 큐슈 고속도로 키쿠스이 IC에서 약 20분 소요
- 무료 주차장 완비
타마나 광역 농로를 통해 양쪽에 등롱이 늘어선 길로 올라가는 경로가 비교적 안전하다는 정보가 있다.
주요 특징
오층탑
💰 등반 시 별도 300엔
대범종 (비룡의 종)
💰 타종 체험 무료 (시간 제한 있음)
일원성취 및 액막이 기도
💰 기도 종류에 따라 다름
추천 포토 스팟
렌게인 탄조지 오쿠노인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오층탑 주변
사계절 아름다운 오층탑을 다양한 각도에서 배경으로 하여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 대범종 '비룡의 종' 앞
세계 최대급 범종의 웅장함과 정교한 조각을 함께 담을 수 있다.
📸 결연의 종 전망대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아름다운 산세 및 멀리 보이는 풍경(그린랜드 관람차 등)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렌게인 탄조지 오쿠노인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오쿠노인 대제 (大祭)
오쿠노인의 가장 큰 연례 축제로, 특별 법요와 함께 요코즈나(스모 챔피언)의 도효이리(씨름판 입장 의식) 봉납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 매년 11월 3일
용화하강 (龍火下り)
코엔 대보살의 기일을 기리는 행사로, 신자들이 등불을 들고 오쿠노인에서 본당까지 행진하는 신성한 의식이다.
📅 매년 6월 12일 밤
제야의 종 (除夜の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며 대범종 '비룡의 종'을 타종하는 행사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새해 소망을 기원한다.
📅 매년 12월 31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렌게인 탄조지 오쿠노인의 본존인 코엔 대보살은 헤이안 시대 후기의 천태종 승려로, 일본 정토종의 개조인 호넨(法然)의 스승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곳은 간절한 소원 하나는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일원성취(一願成就)'의 믿음이 전해지는 곳으로 유명하다.
오쿠노인은 원래 승려들의 수행 공간으로 건립되었으나, 현재는 많은 참배객들이 찾는 규슈의 대표적인 기도처이자 관광 명소가 되었다.
매월 13일이 가장 큰 제일(祭日)이며, 매월 3일과 23일은 준제일(準祭日)로 정기적인 법요가 열린다.
역대 스모 요코즈나들이 규슈 지역 대회를 앞두고 필승 기원을 위해 방문하는 전통이 있으며,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요코즈나의 도효이리(土俵入り) 봉납 행사가 2024년에 5년 만에 재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이곳이 '공(空)' 속성을 지닌 특별한 파워 스폿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렌게인 탄조지 오쿠노인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NHK 뉴스 (熊本県のニュース)
2024년 11월 3일, 큐슈바쇼(九州場所)를 앞두고 요코즈나 테루노후지(照ノ富士)가 렌게인 탄조지 오쿠노인을 방문하여 5년 만에 재개된 도효이리(土俵入り) 봉납 의식을 올린 내용이 보도되었다.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Sekiro: Shadows Die Twice)
정식 등장은 아니지만,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 PS5 게임 '세키로'에 등장하는 '금강산 선봉사 오쿠노인'과 이곳의 분위기가 유사하다는 이야기가 회자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