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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흥사(혼코지)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역사적 건축물과 아름다운 정원을 간직한 사찰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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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본흥사(혼코지) Honkouji Temple 本興寺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지정/건립/개장 | 1383년 (창건), 1552년 (본당 건립) |
| 🔗 웹사이트 | https://hokkeshu.com |
| 🗺️ 소재지 | Honkoji, 384 Washizu, Kosai, Shizuoka 431-0431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정보 없음 (정원 및 오쿠쇼인(奥書院) 관람 시간은 별도 확인 필요) |
| 💰 이용 요금 | 정원 및 오쿠쇼인(奥書院) 관람: 300엔 경내 무료 (일부 시설 제외)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2시간 (정원 및 오쿠쇼인 관람 포함 시) |
| 📞 문의 | +81535760054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봄(벚꽃), 여름(수국), 가을(단풍)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약 30대 수용) |
| 🚇 대중교통 | JR 도카이도 본선 와시즈역 하차 후 서쪽으로 도보 10분 고사이시 커뮤니티 버스(코짱 버스) '혼코지마에' 정류장 하차 즉시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참배로는 정비되어 있으나 본당으로 가는 길에 계단이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일반 주차장은 넓음) 기타 참고사항: 참배로는 비교적 평탄하여 보조 시 휠체어 이동이 가능할 수 있으나, 본당 등 일부 건물 접근 시 계단에 유의해야 한다. 수국 시즌에는 주변에 꽃이 피어 아름답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독특한 억새 지붕의 본당이나 유명 작정가 고보리 엔슈가 조성했다고 전해지는 정원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문화재를 조용히 감상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사색을 즐기려는 1인 여행객에게도 적합하다.
1552년에 건립된 본당을 비롯하여 아이치현 도요하시시의 요시다성에서 옮겨온 산문과 오쿠쇼인(奥書院) 등의 역사적 건축물을 둘러볼 수 있으며,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정원의 모습을 감상할 수도 있다. 또한, 경내에는 여러 전설이 얽힌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어 흥미를 더한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도카이도 본선 와시즈역(鷲津駅)에서 하차 후 서쪽 출구로 나와 도보 약 10분 소요.
🚌 버스 이용 시
- 고사이시 커뮤니티 버스(コーちゃんバス) 치바타이리데선(知波田入出線) 또는 와시즈 순환선(鷲津循環線西回り)을 이용하여 '혼코지마에(本興寺前)'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앞에 위치.
🚗 자가용 이용 시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약 30대 정도 주차 가능.
일부 내비게이션 앱에서 정문이 아닌 다른 입구를 안내하는 경우가 있으니, '산문(山門)'을 목적지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국가 중요문화재, 억새 지붕의 본당
💰 경내 무료 (본당 외부 관람)
고보리 엔슈 작 정원과 오쿠쇼인(奥書院)
💰 관람료 300엔
요시다성에서 옮겨온 산문(山門)
💰 경내 무료
추천 포토 스팟
본흥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억새 지붕의 본당 전경
독특한 형태의 억새 지붕과 고풍스러운 본당 건물을 다양한 각도에서 담을 수 있다. 특히 주변의 녹음이나 단풍과 함께 촬영하면 아름답다.
📸 오쿠쇼인(奥書院)에서 바라보는 정원
고요한 분위기의 오쿠쇼인 내부에서 창문 너머로 보이는 정원의 풍경이 한 폭의 그림 같다. 계절의 변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역사적인 산문(山門)
요시다성에서 옮겨온 웅장한 산문은 그 자체로 훌륭한 피사체이다. 참배로와 함께 산문의 모습을 담으면 깊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본흥사에서 즐길 수 있는 계절별 주요 행사 정보입니다.
벚꽃 시즌 (하나미)
경내에 심어진 약 200그루의 왕벚나무, 산벚나무 등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벚꽃 터널을 이룬다. 많은 사람들이 벚꽃을 감상하기 위해 방문하며, 인근 공원에서는 돗자리를 펴고 꽃놀이를 즐기는 모습도 볼 수 있다.
📅 매년 3월 하순 ~ 4월 하순경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본흥사에는 '육아 사탕(子育て飴)'과 관련된 '육아 유령(子育て幽霊)' 전설이 전해진다. 밤마다 사탕을 사러 오는 수수께끼의 여인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죽은 어머니가 갓난아기를 위해 저승길 노잣돈으로 사탕을 사 먹인 것이었다는 이야기이다. 이 아기는 훗날 본흥사의 17대 주지 닛칸(日観)이 되었다고 한다.
제16대 주지였던 닛닌(日隠) 스님은 바둑을 매우 좋아했는데, 경내에 살던 텐구(天狗)가 나타나 바둑 대결을 신청했다는 '텐구의 바둑판(天狗の碁盤)' 이야기도 있다. 스님에게 계속 패한 텐구가 화가 나 바둑판에 손톱자국을 내고 사라졌다고 하며, 이 바둑판은 절의 보물이었으나 지금은 사라졌다고 전해진다.
본당 근처에는 시인 기타하라 하쿠슈(北原白秋)의 노래비가 세워져 있다. "물의 소리만이 오직 하나 들릴 뿐, 그 외에는 아무것도 말할 것이 없네 (水の音 ただにひとつぞ 聞こえける そのほかはなにも 申すことなし)"라는 시구가 새겨져 있다.
오쿠쇼인(奥書院)에는 미카와타누키모(三河タヌキモ)라는 희귀한 식충식물이 자생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본흥사는 '분초데라(文晁寺)'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데, 이는 에도 시대 후기의 화가 다니 분초(谷文晁)가 그린 '사계산수도(四季山水図)' 병풍과 15면의襖絵(ふすまえ, 미닫이문에 그린 그림)가 소장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 작품들은 분초 만년의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대중매체에서
본흥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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