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오키쓰시마 신사 (고리야마시)

Okitsushima Shrine (Koriyama City)

隠津島神社（郡山市）

고리야마시 기쿠타정에 위치한 역사 깊은 신사

역사/문화종교시설📍 고리야마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오키쓰시마 신사 (고리야마시) Okitsushima Shrine (Koriyama City) 隠津島神社（郡山市）
🏛️ 유형	역사/문화 > 종교시설
🗓️ 지정/건립/개장	고대 창건으로 전해짐
🔗 웹사이트
🗺️ 소재지	福島県郡山市喜久田町堀之内宮19-1 (Miya-19-1 Kikutamachi Horinouchi, Koriyama, Fukushima 963-0541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정보 없음
💰 이용 요금	참배 무료 (고슈인: 종류에 따라 약 500엔)
⏳ 추천 소요 시간	약 30분 ~ 1시간
📞 문의	+81249594701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연중 (특별 행사 시기는 별도 확인)
🚗 주차 정보	경내 주차장 이용 가능 (무료)
🚇 대중교통	JR 반에쓰사이선 기쿠타역 이용 후 택시 또는 버스 환승 (상세 정보 확인 필요). 국도 49호선 인접.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참배로 및 본전 계단으로 인해 어려움 예상)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신사 본전으로 이어지는 길에 계단이 있어 휠체어 및 유모차 이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참배 무료 (고슈인: 종류에 따라 약 500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정보 없음

어떻게 가나요?

JR 반에쓰사이선 기쿠타역 이용 후 택시 또는 버스 환승 (상세 정보 확인 필요). 국도 49호선 인접.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Okitsushima Shrine, Miya-19-1 Kikutamachi Horinouchi, Koriyama, Fukushima 963-0541 日本

개요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건축 양식이나 호국 신앙에 관심 있는 여행객, 혹은 고슈인(御朱印) 수집을 목적으로 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조용한 경내를 거닐며 고대부터 이어져 온 신사의 역사와 독특한 분위기를 체험하고자 하는 개인 또는 소규모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하다.

이곳에서는 힘과 용기를 상징하는 다케미카즈치노오카미(武甕槌大神)를 모신 본전에서 참배하고, 경내에 자리한 여러 말사(末社)들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특징적인 조형미를 자랑하는 고마이누(狛犬)와 장엄한 사전 건축을 감상하거나, 운이 좋다면 신사 사무소에서 직접 써주는 고슈인을 받는 경험도 할 수 있다.

입장료

500

소요 시간

0.75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국도 49호선(R49)을 따라 이동하면 큰 토리이(鳥居)를 발견할 수 있다.
토리이를 통과하여 경내로 진입하면 오른쪽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는 무료로 가능하다.

🚌 대중교통 이용

JR 반에쓰사이선 기쿠타역이 가장 가까운 철도역이다.
역에서 신사까지는 거리가 있으므로 택시를 이용하거나, 버스 노선 및 시간을 확인 후 환승하는 것이 좋다.

버스 이용 시 정류장 위치 및 신사까지의 도보 거리를 사전에 파악하는 것이 편리하다.

주요 특징

다케미카즈치노오카미(武甕槌大神) 참배 및 사전 관람

주신으로 모셔진 다케미카즈치노오카미는 뇌신이자 검의 신으로 알려져 있다. 웅장하고 정교한 조각으로 장식된 사전에서 신성한 분위기를 느끼며 참배할 수 있으며, 고대부터 이어온 신사의 역사를 엿볼 수 있다.

💰 참배 무료

독특한 조형미의 고마이누(狛犬) 감상

신사를 지키는 한 쌍의 고마이누는 일반적인 형태와 달리 크고 힘이 넘치는 모습과 함께 어딘가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참배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인기 있는 관람 포인트 중 하나이다.

고슈인(御朱印) 및 각종 부적 수여

참배 기념으로 고슈인을 받을 수 있으며, 신사 사무소에 사람이 있을 경우 직접 써주는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상황에 따라 미리 준비된 서면 고슈인이 제공되기도 한다. 겸임하고 있는 하루카도타 신사(晴門田神社)의 고슈인도 함께 받을 수 있다.

💡 고슈인을 받고자 한다면 고슈인쵸(御朱印帳)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 고슈인 약 500엔부터

축제 및 이벤트

오키쓰시마 신사 (고리야마시)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잇신나키즈모 (一心泣き相撲)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며 열리는 전통 행사이다. 스모 선수 복장을 한 아기들이 스모판 위에서 울음소리 크기를 겨루는 독특한 이벤트로, 많은 가족들이 참여한다.

📅 2024년 9월 8일 (매년 개최 여부 및 상세 일정은 사전 확인 필요)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신사 사무소에 사람이 없을 경우 미리 써둔 서면 형태(書き置き)로 제공될 수 있다. 직접 쓴 고슈인을 원한다면 방문 전 문의하거나 사람이 있는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곳에서는 오키쓰시마 신사뿐 아니라 겸임하고 있는 하루카도타 신사(晴門田神社)의 고슈인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두 곳 모두 관심 있다면 한 번에 받는 것이 편리하다.

차량으로 방문 시 국도 49호선에서 보이는 큰 토리이를 통과해 경내로 진입하면 바로 오른쪽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고리야마시 주변에는 같은 이름의 '오키쓰시마 신사'가 니혼마쓰(二本松)와 고난(湖南) 지역에도 있다고 하니, 여러 곳을 순례하고자 한다면 미리 위치를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이곳은 기쿠타(喜久田) 지역에 있는 신사이다.

경내에는 본전 외에도 아타고 신사(愛宕神社)를 비롯한 여러 말사(末社)들이 있으니 함께 참배해 보는 것도 좋다.

역사적 배경

고대

창건 전승

신사의 전승에 따르면, 고대에 이 지역 일대는 커다란 늪지였으며 사람들은 늪 가운데 여러 섬에 흩어져 살았다고 한다. 그중 '오키쓰시마(隠津島)'라 불리던 섬에 다케미카즈치노오카미(建御雷之男神)를 모신 것이 신사의 시작이라고 전해진다. 현재도 주변 지역에 '시마(島)'자가 들어간 지명이 많이 남아있는 것은 이러한 역사적 배경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불명(근현대 추정)

참배로 변경

과거에는 JR 반에쓰사이선 철로 근처에서부터 약 1km에 달하는 긴 참배로가 이어졌으나, 국도 49호선 개통으로 인해 참배로가 일부 분단되어 현재는 약 200m 정도로 짧아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여담

신사의 이름 '오키쓰시마'는 먼 옛날 이 지역이 늪지대였을 때 존재했던 '오키노시마(沖の島)'라는 지명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일반적으로 바다의 신인 무나카타 삼여신(宗像三女神)을 모시는 경우가 많은 '오키쓰시마'라는 이름의 신사이지만, 이곳은 특이하게도 가시마 신궁(鹿島神宮)과 같이 무예와 승리의 신인 다케미카즈치노오카미(建御雷之男神)를 주신으로 모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참배로를 따라 늘어선 수많은 석등 중에는 '이세 신궁 어진좌 2000년(伊勢神宮御鎮座二千年)'이라는 글씨가 새겨진 것도 있어, 이 신사가 오랜 역사와 깊은 신앙을 간직한 곳임을 짐작하게 한다.

대중매체에서

오키쓰시마 신사 (고리야마시)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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