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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8번 영지 대일사(다이니치지)

Dainichi-ji Temple (No. 28)
大日寺

시코쿠 순례 28번째 영지, 아름다운 정원과 고보대사의 전설을 간직한 사찰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고난

🖼️ 이미지 갤러리

🛕 제28번 영지 대일사(다이니치지) 이미지 1
🛕 제28번 영지 대일사(다이니치지) 이미지 2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제28번 영지 대일사(다이니치지) Dainichi-ji Temple (No. 28) 大日寺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창건덴표 연간 (729년~749년)
🔗 웹사이트http://www.88shikokuhenro.jp/28dainichiji/ (영장회) dainichiji28.org (사찰 자체)
🗺️ 소재지476 Noichichō Bodaiji, Kōnan, Kōchi 781-5222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납경소: 07:00 ~ 17:00 (일반 참배 시간은 상이할 수 있음)
💰 이용 요금참배 무료 고슈인(납경): 500엔
⏳ 추천 소요 시간약 30분 ~ 1시간
📞 문의+81887560638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봄(매화, 산수유, 목련, 벚꽃), 가을(단풍, 시월벚), 꽃이 피는 계절
🚗 주차 정보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약 6대 수용, 협소할 수 있음). 대형차량은 진입로가 좁아 주의 필요.
🚇 대중교통JR 노이치역(のいち駅)에서 도보 약 30~40분 또는 역에서 렌터사이클 이용 가능. 사찰 입구까지 오르막길 포함.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하나 어려움 많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우회로(경사로)는 있으나 가파르고 노면이 고르지 못함 / 엘리베이터 없음 장애인 화장실: 없음 (일반 화장실 노후)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 계단이 많고, 주차장에서 본당까지 이르는 길도 계단 또는 가파른 우회로이다. 휠체어 및 유모차 이용 시 상당한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참배 무료 고슈인(납경): 500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납경소: 07:00 ~ 17:00 (일반 참배 시간은 상이할 수 있음)
어떻게 가나요?
JR 노이치역(のいち駅)에서 도보 약 30~40분 또는 역에서 렌터사이클 이용 가능. 사찰 입구까지 오르막길 포함.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Dainichi Temple, 476 Noichicho Bodaiji, Konan, Kochi 781-5222 日本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dainichiji28.org 입니다.

개요

시코쿠 88개소 순례의 28번째 사찰로서 전통적인 순례길을 따라 참배하거나, 고즈넉한 사찰의 정원을 감상하고 싶은 순례객 및 일반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사계절 아름다운 꽃으로 유명하여 '꽃의 절'이라고도 불린다.

방문객들은 본당과 대사당을 참배하고 납경소에서 고슈인(朱印)을 받을 수 있으며, 아름답게 가꿔진 정원을 거닐거나 계절마다 피어나는 다채로운 꽃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고보대사와 관련된 전설이 깃든 오쿠노인(奥の院)과 영험한 샘물을 찾아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다.

사찰로 향하는 진입로나 주차 공간이 협소하며, 경내에 계단이 많고 일부 화장실 등의 시설이 노후되었다는 점이 언급되기도 한다.

소요 시간
0.75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사찰 입구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하나, 진입로가 매우 좁고 급커브가 많아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경차나 소형차 외의 큰 차량은 아래쪽 주차장(현도 22호선변)을 이용 후 도보 이동이 권장된다.
  • 사찰 인근에 약 6대 정도 주차 가능한 무료 주차 공간이 있다.

🚲 자전거 또는 🚶 도보 이용 시

  • JR 노이치역(のいち駅)에서 도보 약 30~40분 소요된다.
  • 노이치역에서 렌터사이클을 이용하여 방문할 수 있으며, 사찰 부근은 오르막길이다.

주요 특징

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은 정원

납경소 앞에 펼쳐진 정원은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며, 특히 단풍 시즌과 꽃 피는 시기에 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는다. 잘 관리된 이끼와 계절 꽃들이 조화를 이루어 평화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 정원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조용히 사색의 시간을 갖기에 좋다.

본존 대일여래상 및 문화재

본당에는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본존 대일여래좌상이 모셔져 있으며, 이는 시코쿠 최대급의 목조 불상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지증대사 작으로 전해지는 성관음입상 역시 국가 중요문화재이다.
💡 본당 참배 시 불상의 정교함과 역사적 가치를 느껴볼 수 있다.

오쿠노인과 영험한 샘물

경내에서 조금 떨어진 오쿠노인에는 고보대사가 관련된 샘물이 있으며, '고보대사 어가지수(御加持水)'로 불리는 이 물은 병 치유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진다. 많은 참배객과 현지인이 이 물을 길으러 온다.
💡 오쿠노인 방문 시 빈 병을 준비해가면 영험한 물을 담아갈 수 있다. 샘물은 토사 명수 40선에도 선정되었다.

추천 포토 스팟

제28번 영지 대일사(다이니치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납경소 앞 정원

계절마다 다채로운 색감의 꽃과 나무, 잘 가꾸어진 이끼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 곳이다.

📸 산문에서 바라본 계단

산문을 통해 보이는 돌계단과 주변의 붉은 현수막, 자연이 어우러진 고즈넉한 풍경을 담을 수 있다.

📸 계절 꽃과 단풍이 있는 경내

봄에는 매화와 벚꽃, 가을에는 단풍과 은행나무 등 계절을 대표하는 식물들이 경내를 아름답게 물들여 사진 촬영에 좋은 배경을 제공한다.

축제 및 이벤트

제28번 영지 대일사(다이니치지)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대규모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사계절 아름다운 꽃으로 유명하여 '꽃의 절'로 불리며 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제28번 영지 대일사(다이니치지)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대규모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사계절 아름다운 꽃으로 유명하여 '꽃의 절'로 불리며 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방문 팁

차량으로 방문 시 사찰로 진입하는 도로가 매우 좁고 급커브가 많으므로 운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큰 차량은 진입이 어려울 수 있다.
납경소는 아침 7시부터 운영하므로 이른 아침 참배 및 납경이 가능하다.
고슈인(납경 도장) 비용은 500엔이다.
납경소에서 차나 커피 등 셀프 서비스로 제공되는 오세타이(접대)를 받을 수 있다.
오쿠노인(奥の院)까지는 납경소에서 도보 약 2~3분 거리이며, 영험하다고 알려진 샘물이 있으니 작은 물병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경내에 계단이 많으므로 거동이 불편한 경우 우회로를 이용할 수 있으나, 이 길 또한 경사가 있으니 유의한다.
화장실 시설이 다소 노후되었으므로, 방문 전후로 다른 곳의 편의시설을 이용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729-749년 (덴표 연간)
창건
쇼무 천황(聖武天皇)의 칙원으로 교키 보살(行基菩薩)이 대일여래상을 조각하여 사찰을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815년 (고닌 6년)
재흥
고보대사(弘法大師, 쿠카이)가 시코쿠 순례 중 이곳에 들러 황폐해진 사찰을 재흥하고, 楠(녹나무)에 손톱으로 약사여래상을 새겨 모셨다고 한다. 이 영목은 '츠메보리 야쿠시(爪彫り薬師)'라 불리며 오쿠노인에 전해진다.
1596-1615년 (게이초 연간)
번성기
토사번(土佐藩)의 기원사(祈願寺)로 지정되어 번성하였으며, 칠당가람과 여러 말사를 거느렸다.
메이지 시대 초기
폐사 위기
메이지 정부의 신불분리령(폐불훼석)으로 인해 한때 폐사될 위기에 처했으나, 본존은 '대일당'으로 개칭한 본당에 안치되어 보존되었다.
1884년 (메이지 17년)
재흥
신도들의 노력으로 사찰이 재흥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97년
본당 재건
현재의 본당은 못을 사용하지 않고 소나무와 편백나무의 목조 짜임만으로 지은 평안 시대 건축 양식의 특징을 살려 재건되었다.

여담

시코쿠 88개소 영지 중 '대일사'라는 이름을 가진 사찰은 이곳 외에 도쿠시마현에 제4번과 제13번 영지가 더 있어 총 세 곳이라는 얘기가 있다.

사찰로 들어가는 길이 매우 좁고 운전하기 까다로워, 일본의 한 인기 TV 프로그램('수요 어떻게든 되겠지')에서 출연자가 이 점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일부 기와의 측면에 사찰 이름이 새겨져 있는 것을 발견하는 것도 소소한 재미라는 언급이 있다.

경내에서 때때로 한가로이 지내는 고양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방문객들의 이야기가 있다.

오쿠노인에 모셔진 '츠메보리 야쿠시(爪彫り薬師)'는 고보대사가 손톱으로 새겼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머리나 눈, 코, 귀 등 목 위 부분의 병에 영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오쿠노인 옆에서 솟아나는 샘물은 '고보대사 어가지수(御加持水)'라 불리며, '토사 명수 40선'에도 선정된 적이 있다고 한다.

메이지 시대 초기의 폐불훼석 정책으로 인해 한때 폐사되었으나, 신도들의 노력으로 다시 복원된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대중매체에서

제28번 영지 대일사(다이니치지)가(이)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수요 어떻게든 되겠지 (水曜どうでしょう)

일본의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출연자인 오오이즈미 요(大泉洋) 등이 시코쿠 88개소 순례를 하는 과정에서 이곳 대일사를 방문했다. 특히 사찰로 진입하는 길이 매우 좁고 운전하기 어려운 점에 대해 언급하는 장면이 방영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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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dainichiji28.org
📍 주소: Dainichi Temple, 476 Noichicho Bodaiji, Konan, Kochi 781-5222 日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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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