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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백 나한(타케나리 고햐쿠라칸)
다양한 표정의 석불과 아름다운 등나무가 어우러진 고즈넉한 사찰 경내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오백 나한(타케나리 고햐쿠라칸) Takenari Gohyaku Rakan 竹成五百羅漢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 |
| 🗓️ 지정/건립/개장 | 1866년 완공 (1852년 발원) 미에현 사적 지정: 1967년 2월 10일 |
| 🔗 웹사이트 | http://town.komono.mie.jp |
| 🗺️ 소재지 | 일본 〒510-1312 Mie, Mie District, Komono, Takenari, 2070 竹成五百羅漢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정보 없음 |
| 💰 이용 요금 | 무료 (새전 별도)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봄 (특히 4월 말, 등나무 꽃 개화 시기)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 가능 (약 15대 수용 가능, 비포장 상태일 수 있음) |
| 🚇 대중교통 | 정보 없음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화장실 등) 장애인 화장실: O 기타 참고사항: 경내 일부 지면이 고르지 않고 자갈이 많아 휠체어 이동이 다소 불편할 수 있음. 도로 건너편 주차장에서 사찰로 이동 시 주의 필요.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다양한 표정과 모습을 한 수백 기의 석불을 가까이에서 살펴보고, 그 안에 자신과 닮은 얼굴이 있는지 찾아보는 독특한 경험을 원하는 개인 또는 소규모 그룹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봄철 등나무 개화 시기에는 아름다운 꽃과 함께 석불을 감상하려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경내에 조성된 작은 동산에 자리한 각기 다른 표정의 나한상들을 둘러볼 수 있으며, 본당의 대일여래상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특정 시기에는 평소 출입이 제한된 오백나한 구역이 개방되어 석불들을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일부 나한상이 풍화로 인해 훼손될 우려가 있어, 평소에는 석불군 가까이 접근이 제한되어 울타리 밖에서만 관람해야 하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약 15대 주차 가능하다.
- 주차장은 비포장 상태일 수 있으며, 사찰과 도로를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을 수 있으니 도로 횡단 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특징
다양한 표정의 오백나한 석불군 관람
💰 무료
봄철 등나무 꽃 감상
💰 무료 (축제 시 일부 유료 가능성)
대일당 본존 대일여래상 참배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타케나리 오백나한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등나무 선반 아래
만개한 등나무 꽃을 배경으로 석불군이나 인물 사진을 촬영하기 좋다.
📸 오백나한 석불군 전경
작은 언덕에 모여 있는 다양한 표정의 석불 전체를 담을 수 있다. 스즈카 산맥을 배경으로 한 사진도 가능하다.
축제 및 이벤트
타케나리 오백나한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정보입니다.
등나무 축제 (藤祭り)
만개한 등나무 꽃 아래에서 다도 체험(예: 말차와 화과자 제공, 유료)이나 작은 음악회 등이 열릴 수 있으며, 평소 출입이 제한된 오백나한 구역이 특별 개방되기도 한다.
📅 매년 4월 말경 (예: 2025년 4월 27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오백나한 석불 중에는 반드시 자신과 닮은 얼굴이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석불들은 신과 부처가 함께 모셔진 신불혼효(神仏混淆)의 형태로, 일본 전국적으로도 드문 사례로 알려져 있다.
원래 500구가 넘는 석불이 있었으나, 메이지 시대 폐불훼석 운동 등으로 일부가 손실되어 현재는 약 469구가 남아 있다고 한다.
석불을 제작한 석공은 구와나 번(桑名藩)의 명공 후지와라 모리나가 효베이(藤原守長兵衛) 일문이다.
대중매체에서
타케나리 오백나한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주쿄TV '마을의 온도 (街の温度)'
아이치현 지역 심야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된 후 방문객이 늘었다는 언급이 있다.
NHK '미의 항아리 (美の壺)' - 석불 편
NHK 교양 프로그램 '미의 항아리' 석불 편에 등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