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거울 연못(스가타미노이케)
도심 속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휴식처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거울 연못(스가타미노이케) Sugatami-no-ike Pond 姿見の池 |
| 🏛️ 유형 | 자연/경관 > 공원 |
| 🗓️ 지정/건립/개장 | 1998년 (복원) |
| 🔗 웹사이트 | https://city.kokubunji.tokyo.jp |
| 🗺️ 소재지 | 1 Chome-8-7 Nishikoigakubo, Kokubunji, Tokyo 185-0013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상시 개방 (별도 공지 없을 시)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423250111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사계절 (특히 봄 벚꽃, 가을 단풍 시즌) |
| 🚗 주차 정보 | 주차 공간 매우 협소 (1대 가능). 인근 코인 주차장 이용 권장. |
| 🚇 대중교통 | JR 주오선 니시코쿠분지역 북쪽 출구에서 도보 약 8분. 또는 고쿠분지역에서 도보 접근 가능.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주요 산책로)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O (다목적 화장실 포함) 장애인 주차 구역: X (자체 주차 공간 협소) 기타 참고사항: 목제 유보도가 설치되어 있으나, 일부 구간은 좁거나 자전거 통행으로 불편할 수 있음. 유모차 접근 가능.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도심 속에서 잠시 벗어나 잘 보존된 자연환경 속에서 다양한 조류를 관찰하거나 연못 주변을 거닐며 휴식을 취하고 싶은 자연 애호가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연못을 따라 조성된 나무 데크 산책로를 걸으며 유유히 헤엄치는 잉어나 오리 가족, 운이 좋으면 물총새와 같은 희귀 조류를 관찰할 수 있고, 곳곳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잠시 사색에 잠기거나 연못의 유래와 관련된 안내판을 읽으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시기에 따라 연못 수질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산책로를 빠르게 지나가는 자전거 이용자들로 인해 불편을 겪었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JR 주오선(中央線) 니시코쿠분지역(西国分寺駅) 북쪽 출구에서 도보 약 8분.
- JR 주오선(中央線) 고쿠분지역(国分寺駅)에서도 도보 접근 가능하나, 니시코쿠분지역에서 더 가깝다는 의견이 있다.
두 역 사이에 위치하며, 선로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연결된다.
🚶 도보
- 주변은 주택가이며, 역에서 공원까지 이르는 길은 비교적 조용하다.
주요 특징
도심 속 자연 산책 및 조류 관찰
💰 무료
역사와 이야기가 깃든 연못 감상
💰 무료
사계절 변화하는 풍경 속 휴식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거울 연못(스가타미노이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연못과 어우러진 나무 반영
바람 없는 날, 잔잔한 수면에 주변 나무들이 거울처럼 비치는 모습을 담을 수 있다.
📸 계절꽃과 연못 (특히 벚꽃 시즌)
봄철 벚꽃이 만개했을 때 연못을 배경으로 화사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가을 단풍도 좋은 피사체다.
📸 다양한 조류 촬영
오리, 물총새, 백로 등 연못을 찾는 다양한 새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포착할 수 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이 연못의 이름은 가마쿠라 시대 유녀들이 아침저녁으로 수면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며 단장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연못과 관련된 슬픈 사랑 이야기로, 무장 하타케야마 시게타다를 사랑한 유녀 슈쿠즈마다유(夙妻太夫)가 그가 전사했다는 거짓 소식을 듣고 이 연못에 몸을 던졌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이 이야기는 '고이가쿠보(恋ヶ窪)'라는 지명과도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에도 시대에 출판된 지리서 '에도명소도회(江戸名所図会)'에도 이 연못 주변 풍경이 묘사되어 있을 정도로 오래전부터 알려진 장소였다고 한다.
과거 이 일대는 중요한 교통로였던 도산도 무사시로(東山道武蔵路)가 지나가는 길목이었으며, 연못을 가로지르는 고대 토목 기술의 흔적도 발견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당시 최첨단 공법인 '시키소다 공법(敷粗朶工法)'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한때 매립되었으나, 1998년(헤이세이 10년)에 환경청과 도쿄도의 지원을 받아 옛 모습을 되살리는 복원 사업을 통해 현재의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도쿄의 명용수 57선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나, 실제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물의 맑기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있다.
반딧불이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거울 연못(스가타미노이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무사시노 부인 (武蔵野夫人)
오오카 쇼헤이의 소설 '무사시노 부인'을 비롯한 여러 문학 작품에서 이곳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