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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카노미치·마스가타노이케 용수군
도쿄의 명수백선, 맑은 물과 자연을 간직한 도심 속 힐링 산책로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오타카노미치·마스가타노이케 용수군 Otaka no Michi Spring Park お鷹の道・真姿の池湧水群 |
| 🏛️ 유형 | 자연/경관 > 생태공원 |
| 🗓️ 지정 | 1985년 (환경성 선정 명수백선) |
| 🔗 웹사이트 | https://www.city.kokubunji.tokyo.jp/kankou/osusume/1004313.html |
| 🗺️ 소재지 | 일본 도쿄도 고쿠분지시 히가시모토마치 3초메 (3 Chome Higashimotomachi, Kokubunji, Tokyo 185-0022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상시 개방 (공원 구역). 관련 시설은 별도 운영 시간 확인 필요. |
| 💰 이용 요금 | 무료 (공원 구역). 일부 시설(예: 오타카페 내 자료관) 유료 가능성 있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2시간 |
| 📞 문의 | +81 42-325-0111 (고쿠분지시청)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반딧불 관찰 시기 (6월 중순 ~ 8월 초), 신록의 계절 (봄), 단풍철 (가을) |
| 🚗 주차 정보 | 자체 무료 주차장 없음.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필요 (예: 1시간 약 400엔). |
| 🚇 대중교통 | JR 주오선 고쿠분지역 남쪽 출구에서 도보 약 10~15분. 또는 니시코쿠분지역에서 도보 접근. 고쿠분지시 커뮤니티 버스 '분 버스(ぶんバス)' 이용 가능.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구간 가능하나, 산책로가 좁고 계단이나 오르막길이 있어 전체적인 접근은 어려울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일부 산책로는 포장되지 않은 흙길이거나 좁을 수 있음. 발이 불편한 경우 주의 필요.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맑은 용수가 흐르는 개울을 따라 한적한 산책을 즐기거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조용한 휴식을 취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여름철에는 반딧불을 관찰하려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이곳에서는 깨끗한 물이 샘솟는 용수 지점을 직접 관찰하거나, 잘 보존된 숲길을 따라 걸으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마스가타노이케 연못 주변에서는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휴식할 수 있고, 산책로 인근의 무인 판매소에서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생각보다 공원 규모가 작다고 느끼거나, 인근 유료 주차장 비용에 부담을 느끼기도 한다. 또한, 산책로 폭이 좁은 구간이 있어 사람이 많을 때는 통행에 다소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주오선 고쿠분지역 남쪽 출구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소요.
- 세이부 고쿠분지선 또는 세이부 타마코선 고쿠분지역에서도 접근 가능.
- JR 주오선 니시코쿠분지역에서도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고쿠분지역에서 남쪽으로 직진하여 '殿ヶ谷戸庭園(도노가야토 정원)' 방면으로 이동 후 안내 표지판을 따라가면 찾기 쉽다.
🚌 버스 이용 시
- 고쿠분지시 커뮤니티 버스 '분 버스(ぶんバス)'를 이용하여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할 수 있다.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고쿠분지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공원 자체 무료 주차장은 없으므로, 주변의 유료 코인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주차 요금은 시간당 약 400엔 정도로, 장시간 주차 시 요금을 고려해야 한다.
주요 특징
명수백선 맑은 용수와 오타카노미치 산책

💰 무료
전설을 간직한 마스가타노이케 연못

💰 무료
도심 속 자연 휴식과 지역 농산물 체험

💰 무료 (농산물 별도 구매)
추천 포토 스팟
오타카노미치·마스가타노이케 용수군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마스가타노이케 연못과 벤자이텐 신사

연못의 맑은 물과 그 위에 비치는 주변 풍경, 작은 신사의 조화가 아름다운 사진을 선사한다. 잉어가 헤엄치는 모습도 좋은 피사체다.
📸 오타카노미치 산책로의 개울과 숲 터널

햇살이 나뭇잎 사이로 스며드는 숲길과 맑은 물이 흐르는 개울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스냅 사진을 남기기 좋다. 계절별 풍경 변화도 담아볼 만하다.
📸 용수 지점

맑은 물이 샘솟는 순간을 포착하거나, 주변의 푸르른 식물과 함께 생명력 넘치는 장면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오타카노미치·마스가타노이케 용수군에서 즐길 수 있는 계절별 자연 현상 정보입니다.
반딧불 관찰 시즌
맑은 물이 흐르는 오타카노미치 주변은 반딧불이 서식지로 유명하다. 이 시기 저녁에 방문하면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반딧불의 환상적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정확한 관찰 시기나 시간은 매년 기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매년 6월 중순 ~ 8월 초 (저녁 시간대)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이곳은 국분지 절벽선(国分寺崖線, 고쿠분지 가이센)이라 불리는 지형의 일부로, 과거 타마가와 강 침식으로 형성된 약 10~15m 높이의 절벽선을 따라 지하수가 솟아나는 '하케'라는 지형적 특징을 잘 보여주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마스가타노이케 연못에 모셔진 벤자이텐 신사의 사당 안에는 뱀이 그려진 에마(絵馬, 소원을 적는 나무판)가 많이 봉납되어 있으며, 병의 치유나 안녕을 기원하는 사람들이 찾는다고 한다. 12년에 한 번 본존이 공개된다는 이야기도 있다.
한때 이곳의 용수를 마시거나 길어가는 사람들이 있었으나, 근래에는 수질 변화 및 관리상의 이유로 음용 불가 안내가 명시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도쿄도가 선정한 '도쿄의 명용수 57선'에도 포함되어 있을 만큼 수질과 경관이 뛰어난 곳으로 평가받는다.
대중매체에서
오타카노미치·마스가타노이케 용수군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세미오토코 (セミオトコ)
Hey! Say! JUMP의 야마다 료스케가 주연을 맡은 일본 드라마로, 오타카노미치·마스가타노이케 용수군이 주요 촬영 장소 중 하나로 등장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