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아부라히 신사
천년고찰의 숨결, 코카 닌자의 발자취를 따라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아부라히 신사 Aburahi Shrine 油日神社 (あぶらひじんじゃ) |
| 🏛️ 유형 | 역사/문화 > 신사, 중요문화재 |
| 🗓️ 지정/건립/개장 | 877년 이전 (문헌 최초 등장 877년, 전승에 따르면 요메이 천황(585-587) 또는 텐무 천황(673-686) 시대 창건) |
| 🔗 웹사이트 | https://www.aburahijinjya.com/ |
| 🗺️ 소재지 | 520-3413 시가현 고카시 고카초 아부라히 1042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정보 없음 (사무소는 상시 운영이 아닐 수 있어 사전 문의 권장) |
| 💰 이용 요금 | 정보 없음 (경내 입장료 관련 정보 없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748882106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사계절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이른 아침이나 평일 방문 추천) |
| 🚗 주차 정보 | 있음 (신사 인근, 일부 비포장) |
| 🚇 대중교통 | JR 아부라히역에서 도보 약 30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내 일부 비포장 구간 및 단차 가능성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일반 화장실은 깨끗하다는 언급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오래된 목조 건축물이 많아 문턱 등이 있을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건축물(누문, 회랑, 배전 등)을 감상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를 따라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여행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수백 년 된 목조 건축물의 정교함과 세월의 흔적을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과거 닌자들의 활동 거점이었던 역사를 되새기거나, 경내의 고요함 속에서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신사 사무소에서 담배 냄새가 나거나 직원이 상주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일부 방문객의 아쉬움이 있으며, 참배 시 이를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구사쓰선(草津線) 아부라히역(油日駅)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는 정보가 있다.
역에서 신사까지 택시 또는 자전거 대여를 고려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인근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일부는 비포장 상태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 도리이 옆 주차장이 비교적 가깝다는 정보가 있다.
주요 특징
중요문화재 건축물 순례
영화/드라마 속 풍경 체험
고즈넉한 신사의 정취와 자연
추천 포토 스팟
아부라히 신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누문(楼門) 정면 및 회랑(廻廊)
신사의 상징적인 건축물인 누문과 이를 감싸는 회랑은 어느 각도에서 촬영해도 고풍스럽고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문의 조형미와 회랑의 깊이감이 인상적이다.
📸 배전(拝殿) 주변
웅장한 지붕과 목조 구조가 돋보이는 배전은 신사의 중심적인 건물로, 그 자체로 훌륭한 피사체이다. 특히 비나 눈이 오는 날에는 더욱 운치 있는 모습을 담을 수 있다.
📸 신목 고야마키(금송)와 함께
수령 750년이 넘는 거대한 신목 아래서 신사의 역사와 자연의 조화를 담아볼 수 있다. 나무의 웅장함과 신사의 고즈넉함이 어우러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아부라히 신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정보입니다.
오미야고모리 (大宮ごもり)
매년 9월 13일에 열리는 신사의 전통 행사로 알려져 있다. 상세한 행사 내용은 신사 측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 매년 9월 13일
얏코후리 (奴振) - 도도교지 (頭殿行事)
5년에 한 번 열리는 대규모 행사로, '얏코후리'라는 독특한 행렬이 펼쳐진다. 무형민속문화재로 지정될 만큼 역사적 가치가 있는 행사이다.
📅 5년에 한 번 (최근 2021년 5월 1일 개최, 다음 예정 2026년경)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신사의 이름 '아부라히(油日)'는 아부라히다케 산봉우리에 신이 기름 불과 같은 빛과 함께 강림했다는 전설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과거 코카슈(甲賀衆) 닌자들의 중요한 회합 장소로 이용되었으며, '코카의 총사(総社)'로 불리며 이 지역 무사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기름과 관련된 신을 모신다는 연유로, 지금도 전국의 석유 회사나 관련 업계에서 기름통을 봉납하는 독특한 풍습이 관찰된다. 누문 뒤편에서 봉납된 기름통들을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경내에는 수령 750년이 넘는 것으로 알려진 고야마키(コウヤマキ, 일본 금송) 거목이 신목(御神木)으로 모셔져 있으며, 이는 시 지정 천연기념물이라는 얘기가 있다.
신사 경내에 종루(鐘楼)가 남아있는 것은 과거 신불습합(神仏習合, 신토와 불교 융합) 시대의 흔적으로, 메이지 시대 신불분리 이전까지는 사찰의 성격도 함께 지녔음을 짐작하게 한다.
일부 방문객들은 경내에서 고마이누(狛犬, 신사 입구 등에 놓는 한 쌍의 사자상)를 보지 못했다는 언급을 하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아부라히 신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바람의 검심 최종장: 더 비기닝 (るろうに剣心 最終章 The Beginning)
주인공 히무라 켄신의 과거와 관련된 중요한 회상 장면 등의 촬영지로 사용되었다.
사무라이 타임슬리퍼 (侍タイムスリッパー)
영화의 주요 촬영지 중 하나로, 신사의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시대극의 배경으로 활용되었다. 주연 배우의 팬들이 성지 순례로 방문하기도 한다.
타올라라 검 (燃えよ剣)
신사의 회랑 등 역사적인 건축물이 영화의 배경으로 사용되었다.
와로텐카 (わろてんか)
NHK 아침 드라마의 촬영지로 활용되어 신사의 모습이 방영되었다.
잘 먹었습니다 (ごちそうさん)
NHK 아침 드라마의 배경으로 신사가 등장하였다.
오오쿠 (大奥)
영화 '오오쿠' 시리즈 중 일부 장면의 촬영지로 사용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이네무리 이와네 (居眠り磐音)
마츠자카 토리 주연 영화의 촬영지로, 신사의 중요문화재 경내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
부기우기 (ブギウギ)
NHK 아침 드라마의 로케이션 장소로 사용되었다.
카쿠레자토 (かくれ里)
시라스 마사코(白洲正子)의 저서에 언급된 바 있으며, 작가가 탐방한 숨겨진 마을의 신사로 소개되었다.
츠루베의 가족에게 건배 (鶴瓶の家族に乾杯)
NHK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