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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라쿠시 덴추 조각 미술관 (히라쿠시덴추초코쿠비주쓰칸)

Kodaira Hirakushi Denchu Art Museum
小平市平櫛田中彫刻美術館

107세까지 예술혼을 불태운 거장, 히라쿠시 덴추의 숨결을 느끼다

역사/문화미술관📍 도쿄도 코다이라시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히라쿠시 덴추 조각 미술관 (히라쿠시덴추초코쿠비주쓰칸) Kodaira Hirakushi Denchu Art Museum 小平市平櫛田中彫刻美術館
🏛️ 유형역사/문화 > 미술관
🗓️ 건립1984년 10월 (미술관 본관) 1994년 2월 (전시 별관)
🔗 웹사이트http://denchu-museum.jp/
🗺️ 소재지1 Chome-7-5 Gakuen Nishimachi, Kodaira, Tokyo 187-0045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10:00 ~ 16:00 휴관일: 화요일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연말연시
💰 이용 요금일반 300엔 (단체 20인 이상 200엔) 초·중학생 150엔 (단체 20인 이상 100엔) * 특별전 기간에는 요금 변동 가능 * '도쿄 뮤지엄 그룻토 패스' 이용 가능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2시간
📞 문의+81423410098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정원의 꽃(특히 매화) 개화 시기, 특별 전시 기간
🚗 주차 정보🅿️ 전용 주차 공간 없음.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필요.
🚇 대중교통세이부 타마코선 '히토쓰바시가쿠엔역' 남쪽 출구에서 도보 약 10~13분. JR 무사시노선 '신코다이라역'에서 도보 약 20분 또는 택시 이용.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전시관 건물 내 엘리베이터 이용 가능. 기념관(옛 사택)은 전통 가옥으로 일부 제한적일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전시관 O, 기념관 X (일부)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X (전용 주차장 없음) 기타 참고사항: 자세한 사항은 미술관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일반 300엔 (단체 20인 이상 200엔) 초·중학생 150엔 (단체 20인 이상 100엔) * 특별전 기간에는 요금 변동 가능 * '도쿄 뮤지엄 그룻토 패스' 이용 가능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10:00 ~ 16:00 휴관일: 화요일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연말연시
어떻게 가나요?
세이부 타마코선 '히토쓰바시가쿠엔역' 남쪽 출구에서 도보 약 10~13분. JR 무사시노선 '신코다이라역'에서 도보 약 20분 또는 택시 이용.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1 Chome-7-5 Gakuen Nishimachi, Kodaira, Tokyo 187-0045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denchu-museum.jp/ 입니다.

개요

일본 근대 조각의 거장 히라쿠시 덴추의 작품 세계와 그의 예술 정신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싶은 예술 애호가 및 조용한 환경에서 문화적 사색을 즐기려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정교하고 생명력 넘치는 목조각의 진수를 느끼고자 하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곳에서는 히라쿠시 덴추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경사자(鏡獅子)'의 시제품과 제작 과정 자료를 비롯하여 다양한 시기의 조각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작가가 98세부터 107세로 타계할 때까지 거주했던 전통 일본식 가옥과 아틀리에, 아름답게 가꾸어진 정원을 거닐며 그의 삶의 자취를 따라가 볼 수 있다.

일부 관람객은 전시관 내부 작품 설명 순서나 전면 촬영 금지 규정에 아쉬움을 표하며,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불편하고 미술관 자체 주차장이 없다는 점도 방문 시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언급된다.

입장료
300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세이부 타마코선(西武多摩湖線) '히토쓰바시가쿠엔역(一橋学園駅)' 남쪽 출구에서 도보 약 10~13분.
  • JR 무사시노선(武蔵野線) '신코다이라역(新小平駅)'에서 도보 약 20분.

히토쓰바시가쿠엔역에서 다마가와 조스이(玉川上水) 수로를 따라 걷는 경로도 운치 있다.

🚌 버스 이용 시

  • JR 주오선(中央線) '코쿠분지역(国分寺駅)' 북쪽 출구에서 세이부 버스(寺61, 寺62 계통) 탑승 후 '잇쿄바시 병원(一橋病院)' 정류장 하차, 도보 약 7~8분.
  • 세이부 신주쿠선(西武新宿線) '코다이라역(小平駅)' 남쪽 출구에서 세이부 버스(寺61 계통) 탑승 후 '잇쿄바시 병원(一橋病院)' 정류장 하차, 도보 약 7~8분.

주요 특징

히라쿠시 덴추 조각 작품 감상

일본 근대 조각을 대표하는 히라쿠시 덴추의 섬세하고 생동감 넘치는 조각 작품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대표작 '전생(転生)'의 브론즈상과 '경사자(鏡獅子)'의 시제품 및 제작 과정 자료, 노인과 어린아이를 모티브로 한 작품들의 정교한 주름 표현 등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 오디오 가이드(유료)를 이용하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작품 설명은 지하 전시실에서 자세히 다루기도 한다.

💰 입장료 300엔

히라쿠시 덴추 기념관 (옛 사택 및 아틀리에) 관람

조각가 히라쿠시 덴추가 98세부터 107세로 타계할 때까지 생활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간 전통 일본식 가옥과 아틀리에를 둘러볼 수 있다. 건축가 오에 히로시가 설계한 이 공간은 네 개의 정원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가의 체취와 예술혼을 느낄 수 있다.
💡 기념관은 보존 상태에 따라 공개 범위가 달라질 수 있으며, 때로는 팜플렛의 QR코드를 통해 내부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방문 전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공개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입장료에 포함

다마가와 조스이 옆 정원과 거대 녹나무

미술관에는 사계절 아름다운 정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특히 히라쿠시 덴추가 100세 때 조각을 위해 구입했다는 거대한 녹나무 원목이 그의 예술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을 상징하듯 자리하고 있다. 다마가와 조스이 수로와 인접해 있어 산책을 겸해 방문하기 좋다.
💡 매화 등 계절 꽃이 피는 시기나 단풍철에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정원에서 찻자리 등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 입장료에 포함

추천 포토 스팟

히라쿠시 덴추 조각 미술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단, 전시관 내부 및 작품 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 기념관(옛 사택)과 정원

전통적인 일본 가옥의 운치와 잘 가꾸어진 사계절 정원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매화나 단풍 시기에 아름답다.

📸 정원의 거대 녹나무 원목

히라쿠시 덴추의 예술혼을 상징하는 거대한 녹나무 원목 앞에서 그의 열정을 기리며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다마가와 조스이 산책로에서 본 미술관 풍경

미술관 외부, 특히 다마가와 조스이의 푸르른 산책로에서 바라보는 미술관과 주변 자연 풍경이 한 폭의 그림 같다.

축제 및 이벤트

히라쿠시 덴추 조각 미술관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특별 전시회

히라쿠시 덴추의 특정 주제 작품이나 관련 예술가들의 작품을 심도 있게 조명하는 특별 전시가 연중 수시로 개최된다. 오카야마현 이하라시의 히라쿠시 덴추 미술관 소장품 교류전 등이 열리기도 한다.

📅 연중 부정기적 개최

정원 행사 (찻자리, 스탬프 랠리 등)

아름다운 정원을 배경으로 찻자리, 소규모 음악회, 계절별 스탬프 랠리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한다. 참여 시 기념품(예: 엽서)을 제공하기도 한다.

📅 부정기적 개최

방문 팁

입장료는 300엔이며, 결제는 현금만 가능하다.
관람 순서는 보통 1층 → 2층 → 지하 순서로 안내되며, 지하 전시실에서 작가의 '별따기법(星取り法)' 등 독특한 조각 기법에 대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미술관 내부 및 작품은 전면 촬영 금지이므로, 눈으로 감상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좋다.
히라쿠시 덴추 관련 도서가 비치된 열람 공간이 있어 시간 여유가 있다면 작품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다마가와 조스이(玉川上水) 산책로와 인접해 있어 미술관 관람 전후로 함께 둘러보며 자연을 만끽하기 좋다.
폐관 시간이 오후 4시로 다소 이른 편이므로, 방문 시간 계획 시 참고해야 한다.
특별 전시 기간에는 입장료가 일반 관람료와 다를 수 있다(예: 특별전 1,000엔). 방문 전 홈페이지 확인이 필요하다.
뮤지엄 숍에서는 히라쿠시 덴추 작품을 모티브로 한 엽서, 열쇠고리 등 다양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1872
히라쿠시 덴추 출생
조각가 히라쿠시 덴추(본명: 다나카 타쿠조, 田中倬郎)가 오카야마현 이하라시에서 출생했다.
1920
대표작 '전생(転生)' 제작
히라쿠시 덴추의 대표작 중 하나인 목조각 '전생(Tenshō)'을 제작했다. 격정적인 모습의 인물상을 표현한 작품으로, 현재 미술관에는 이 작품의 청동 주물 복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1968
코다이라시 주택 준공
건축가 오에 히로시(大江宏)의 설계로 히라쿠시 덴추가 만년을 보낼 코다이라시의 주택이 12월에 준공되었다.
1970
코다이라시로 이주
히라쿠시 덴추가 98세의 나이로 코다이라시에 마련된 새 집과 스튜디오로 이주하여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1979
히라쿠시 덴추 타계
107세의 나이로 타계하여 일본 근대 조각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1984년 10월
코다이라시 히라쿠시덴츄 조각미술관 개관
코다이라시가 히라쿠시 덴추의 유족으로부터 작품과 자택을 기증받아 미술관으로 개관했다. 작가의 옛 사택과 스튜디오가 기념관으로 보존되었다.
1994년 2월
전시 별관 개관
더 많은 작품을 체계적으로 전시하고 연구하기 위한 별관 건물이 개관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여담

히라쿠시 덴추는 107세라는 경이적인 나이까지 장수하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간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100세가 넘어서도 새로운 조각 작품 구상을 위해 거대한 녹나무 원목을 구입했을 정도로 그의 예술에 대한 열정은 식을 줄 몰랐다고 전해진다.

미술관에 전시된 작품 중에는 국립극장 로비에 전시되었던 6대 오노에 키쿠고로(尾上菊五郎)의 가부키 춤 '춘흥경사자(春興鏡獅子)'를 모델로 한 작품과 그 제작 과정 사진, 스케치 등도 있어 가부키 애호가들에게도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작품에서 관찰되는 검은 점을 여러 개 찍어 표현하는 독특한 기법에 대한 설명은 관람 동선상 지하 전시실 마지막 부분에 소개되어 있어, 마치 추리 소설의 단서를 찾는 것처럼 관람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는 언급이 있다.

히라쿠시 덴추의 증손녀가 미술관을 직접 방문하여 작품을 관람하고 감회를 남겼다는 후기가 있어, 이곳이 작가의 유족들에게도 매우 의미 깊은 장소임을 엿볼 수 있다.

미술관 정원에는 히라쿠시 덴추가 생전에 아꼈던 홍매와 백매가 심어져 있어, 매화가 만개하는 이른 봄에 방문하면 그의 작품과 함께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히라쿠시 덴추 조각 미술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히라쿠시 덴추 조각 미술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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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http://denchu-museum.jp/
📍 주소: 1 Chome-7-5 Gakuen Nishimachi, Kodaira, Tokyo 187-0045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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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