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기요스 산노구 히요시 신사 (清洲山王宮日吉神社)

Hiyoshi Shrine (Kiyosu Sannōgū)

清洲山王宮日吉神社

도요토미 히데요시 탄생 설화와 원숭이 신앙이 깃든 유서 깊은 신사

역사/문화종교시설(신사)📍 아이치현 기요스시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기요스 산노구 히요시 신사 Hiyoshi Shrine (Kiyosu Sannōgū) 清洲山王宮日吉神社
🏛️ 유형	역사/문화 > 종교시설(신사)
🗓️ 발상	771년 (호키 2년)
🔗 웹사이트	https://www.hiyoshikami.jp/
🗺️ 소재지	일본 아이치현 기요스시 기요스 2272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참배는 상시 가능할 수 있으나, 사무소(고슈인, 부적 등) 운영 시간은 일반적으로 오전 9시경부터 오후 4시경까지이다. 고슈인 접수는 오후 3시 30분 이전에 마감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이용 요금	참배 무료. 고슈인, 오마모리(부적), 코이미쿠지(사랑점) 등은 유료이다.
⏳ 추천 소요 시간	약 30분 ~ 1시간
📞 문의	+81 52-400-2402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사계절 방문 가능. 새해(1월 초)에는 신년 참배객으로 붐빈다. 11월 둘째 주 일요일에는 '하키다시마츠리'가 열린다. 데미즈야의 꽃 장식은 약 2개월마다 바뀐다.
🚗 주차 정보	신사 남서쪽에 약 20대 주차 가능한 무료 주차장이 있다 (영원과 공용). 신사로 진입하는 일부 도로는 폭이 좁을 수 있다.
🚇 대중교통	메이테쓰(명철) 나고야 본선 신키요스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7~10분 소요.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내는 비교적 평탄하나, 일부 자갈길 있음. 본전 왼쪽 사무소 방면 경내 주차장 이용 시 편리할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유모차 접근은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일부 구간 주의 필요.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참배 무료. 고슈인, 오마모리(부적), 코이미쿠지(사랑점) 등은 유료이다.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참배는 상시 가능할 수 있으나, 사무소(고슈인, 부적 등) 운영 시간은 일반적으로 오전 9시경부터 오후 4시경까지이다. 고슈인 접수는 오후 3시 30분 이전에 마감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어떻게 가나요?

메이테쓰(명철) 나고야 본선 신키요스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7~10분 소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2272 Kiyosu, Kiyosu, Aichi 452-0942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hiyoshikami.jp/ 입니다.

개요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관련된 특별한 설화나 신의 사자로 여겨지는 원숭이 장식 등 독특한 유래에 관심 있는 역사 애호가, 또는 자녀 출산이나 연애운과 관련된 특별한 기원을 원하는 참배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에서는 히데요시 탄생 설화와 관련된 '코우미이시(子産石)'를 직접 만져보거나, 신의 사자인 원숭이를 형상화한 다양한 조형물과 거대한 원숭이 에마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독특한 '이치하라 히로코 코이미쿠지(恋みくじ)'를 통해 연애운을 점쳐보거나 다양한 디자인의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 사무소 직원의 응대 방식이나 고슈인의 글씨 품질에 대한 아쉬움이 제기되기도 하며, 여름철에는 모기가 많아 방문 시 방충 대책이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소요 시간

0.75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메이테쓰(명철) 나고야 본선 신키요스역(新清洲駅)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7~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역에서 신사까지는 평탄한 길이 이어져 있어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신사 남서쪽에 약 2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는 인근 영원과 공동으로 사용된다.

신사로 진입하는 일부 도로는 폭이 좁을 수 있으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내비게이션 이용 시 '清洲山王宮日吉神社' 또는 전화번호(+81 52-400-2402)로 검색하면 된다.

주요 특징

도요토미 히데요시 탄생 설화와 원숭이 신앙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어머니가 이곳에 기도하여 히데요시를 낳았다는 전설이 전해지며, 히데요시의 아명 '히요시마루'도 이 신사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신의 사자가 원숭이로 여겨져, 경내에는 거대한 원숭이 그림 에마와 일반적인 코마이누 대신 코마자루(狛猿, 원숭이 석상)가 세워져 있는 등 원숭이와 관련된 다양한 요소를 찾아볼 수 있다.

💡 경내에 있는 '코우미이시(子産石)'는 여성이 만지면 아이를 갖게 된다는 전설이 있어 자녀를 원하는 이들이 찾아 만져보기도 한다.

이치하라 히로코 코이미쿠지 (恋みくじ)

현대 미술가 이치하라 히로코가 디자인한 독특한 사랑 점괘인 '코이미쿠지'를 뽑을 수 있다. 직설적이고 현대적인 문구로 이루어져 있어 젊은 세대와 커플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으며, 점괘의 내용을 해석하는 재미가 있다.

💡 코이미쿠지 내용은 다소 직설적이거나 유머러스할 수 있으니, 열린 마음으로 즐기는 것이 좋다. 여러 번 뽑아 그 의미를 곱씹어보는 사람들도 있다.

💰 유료

다양한 고슈인과 계절을 담은 데미즈야

기본적인 고슈인 외에도 계절 한정, 특정일 한정 등 다양한 종류의 아름다운 고슈인을 받을 수 있어 수집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다. 또한, 손을 정화하는 장소인 데미즈야(手水舎)는 약 2개월 주기로 생화 장식이 바뀌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 고슈인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므로 방문 전 신사 웹사이트나 SNS를 통해 미리 확인하거나, 현장에서 견본을 보고 원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고슈인 접수 마감 시간에 유의해야 한다.

💰 고슈인 유료

축제 및 이벤트

기요스 산노구 히요시 신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및 연례행사 정보입니다.

하키다시 마츠리 (はきだし祭)

과거 유랑 예능인들이 신에게 춤을 봉납한 것에서 유래한 축제로, 현재는 '하키다시자라(はきだし皿)'라는 접시에 나쁜 감정이나 액운을 담아 깨뜨려 정화하는 의식이 중심이 된다. 이를 통해 한 해의 액운을 떨치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의미를 가진다.

📅 매년 11월 둘째 주 일요일

신년 참배 (初詣)

새해를 맞이하여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많은 지역 주민과 참배객들이 방문한다. 이 기간에는 평소보다 많은 인파로 붐비며, 특별한 신년 부적이나 점괘 등을 판매하기도 한다.

📅 매년 1월 초 (주로 1일~3일)

방문 팁

고슈인을 받고자 한다면 종류가 매우 다양하므로, 방문 전 신사의 공식 웹사이트나 SNS를 통해 미리 원하는 디자인을 확인하거나 현장 견본을 참고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고슈인 접수 마감 시간은 보통 오후 3시 30분경이므로 시간을 잘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데미즈야(手水舎)의 아름다운 꽃 장식은 약 2개월 주기로 교체되므로, 특정 꽃 장식을 보고 싶다면 교체 시기를 고려하여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신사로 진입하는 일부 도로는 폭이 좁을 수 있으니 차량 운행 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주말이나 행사 시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경내에 모기가 많을 수 있으므로, 방문 시 모기 기피제를 준비하거나 긴 옷을 착용하는 등 방충 대책을 세우는 것이 좋다.

이치하라 히로코의 '코이미쿠지(恋みくじ)'는 직설적이고 독특한 문구로 유명하니, 재미로 한번 경험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여러 번 뽑아 그 의미를 곱씹어보는 방문객도 있다.

역사적 배경

771년 (호키 2년)

신사 발상

오와리 지방에 역병이 유행하자, 사람들이 스사노오노미코토와 오오나무치노미코토를 함께 모시고 병과 재앙을 없애는 씨족신으로 삼은 것이 신사의 시작으로 알려져 있다.

헤이안 시대

신불 습합과 산노구

승려 사이초(最澄)에 의해 천태종이 전파되면서 신불 습합의 흐름이 확산되었고, 이 신사도 산노구(山王宮)라 불리게 되었다.

무로마치 시대 이후

기요스 지역의 총 씨족신

오와리의 국부가 기요스로 옮겨진 후, 기요스 지역 전체의 씨족신으로서 깊은 신앙을 받으며 장엄한 사전을 갖추었다고 전해진다.

전국 시대 ~ 에도 시대

도요토미 히데요시와의 인연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어머니(오만도코로)가 이곳의 '코우미이시(子産石)'에 기도하여 히데요시를 낳았고, 그 때문에 히데요시의 아명을 '히요시마루(日吉丸)'라 지었다는 유명한 전설이 있다. 오다, 도요토미, 도쿠가와 가문으로부터 다수의 봉납이 있었다고도 전해진다.

메이지 시대

신불 분리

신불분리령에 따라 히요시타이샤와 엔랴쿠지 사이의 직접적인 관계는 사라졌으나, 여전히 산노 마츠리에는 천태종 승려들이 참여하는 등 과거의 흔적이 남아있다. (본궁 기준 설명, 기요스 분사도 영향)

현대

지역 신앙의 중심

현재도 지역 주민들의 깊은 신앙을 받고 있으며, 특히 원숭이와 관련된 독특한 요소들과 히데요시 탄생 설화로 인해 많은 참배객들이 찾고 있다. '구 현사(旧県社)'의 격을 가졌던 신사이다.

여담

이 신사의 신의 사자는 원숭이로 여겨지는데, 이 때문에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별명이 '사루(원숭이)'가 되었다는 설과 연결되기도 한다.

경내에는 '코우미이시(子産石)'라고 불리는 여음석(女陰石)이 있으며, 여성이 이 돌에 손을 대면 아이를 갖게 된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매년 11월 둘째 주 일요일에 열리는 '하키다시 마츠리'에서는 '하키다시자라(はきだし皿)'라는 작은 접시에 나쁜 생각이나 감정을 불어넣어 깨뜨리는 독특한 의식을 통해 마음을 정화한다고 알려져 있다.

고슈인(御朱印)의 종류가 12가지가 넘을 정도로 매우 다양하며, 메이테쓰(명철) 전철 회사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특별한 고슈인도 있다고 한다.

구 배전(旧拝殿) 동쪽 편에는 다다미 약 8장 크기의 거대한 원숭이 그림 에마(絵馬)가 걸려 있는데, 이는 헤이세이 16년(2004년) 원숭이 해 정월에 한 수묵화가가 제작하여 봉납한 것이라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清洲山王宮日吉神社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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