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이즈라미사키 공원 (이즈라미사키 코엔)

Izuramisaki Park
五浦岬公園

오카쿠라 텐신이 사랑한 절경, 롯카쿠도와 태평양을 품은 해안 공원

자연/경관공원📍 기타이바라키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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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이즈라미사키 공원 (이즈라미사키 코엔) Izuramisaki Park 五浦岬公園
🏛️ 유형자연/경관 > 공원
🗓️ 지정/건립/개장텐신 유적 기념공원 1980년 일반 공개 (롯카쿠도 1905년 건립, 2012년 재건)
🔗 웹사이트
🗺️ 소재지Izuramisaki Park, Otsucho, Kitaibaraki, Ibaraki 319-1702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정보 없음 (영화 '텐신' 로케 세트는 휴관일 있을 수 있음)
💰 이용 요금무료 (공원 입장)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1시간 30분
📞 문의+81293431111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봄 (3월~5월: 무스카리, 벚꽃, 꽃잔디 개화), 맑은 날 (해안 조망)
🚗 주차 정보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공원 입구 맞은편, 주차 공간 협소)
🚇 대중교통JR 조반선 오쓰코역(大津港駅)에서 하차 후, 버스로 약 20분 소요.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주요 산책로, 단 일부 구간 포장 상태 불량 및 손잡이 노후)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전망대는 계단 이용)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일반 화장실은 주차장 인근 위치)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공원 내 일부 구간은 계단과 경사가 있으며, 산책로의 일부 손잡이 기둥이 낡아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음. 유모차 이용 시 일부 불편할 수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공원 입장)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정보 없음 (영화 '텐신' 로케 세트는 휴관일 있을 수 있음)
어떻게 가나요?
JR 조반선 오쓰코역(大津港駅)에서 하차 후, 버스로 약 20분 소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Izuramisaki Park, Otsucho, Kitaibaraki, Ibaraki 319-1702 일본

개요

이곳은 이바라키현의 명승지 롯카쿠도와 다섯 개의 포구로 이루어진 오우라 해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조망하며 짧은 산책을 즐기거나, 일본 근대 미술의 거장 오카쿠라 텐신의 삶을 다룬 영화 '텐신'의 촬영지를 둘러보고 싶은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공원 내에 마련된 전망대에 올라 태평양의 장엄한 모습과 파도 위에 떠 있는 듯한 롯카쿠도를 감상할 수 있으며, 잘 가꿔진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계절마다 피고 지는 다채로운 꽃들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영화 촬영 당시의 모습을 간직한 로케 세트장을 방문하여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도 있다.

주차장이 협소하고 공원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좁아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며, 일부 산책로의 손잡이 시설이 노후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0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조반선(常磐線) 오쓰코역(大津港駅)에서 하차한다.
  • 역 앞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약 20분 이동 후 공원 근처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자가용 이용 시

  • 조반 자동차도(常磐自動車道) 기타이바라키 IC(北茨城IC)에서 현도 22호(県道22号)를 이용한다.
  • 국도 6호(国道6号)를 따라 북상하여 오우라 방면으로 진입한다.

공원 입구 맞은편에 무료 주차장이 있으나, 진입로가 좁고 주차 공간이 많지 않을 수 있다.

주요 특징

롯카쿠도 및 오우라 해안 조망

이즈라미사키 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롯카쿠도와 오우라 해안 전경
공원 내 전망대에서는 오카쿠라 텐신이 사색을 즐겼던 상징적인 롯카쿠도(六角堂)와 다섯 개의 포구(오우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해안선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사진 촬영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 롯카쿠도 본관이 휴관하는 월요일에도 이곳 공원에서는 롯카쿠도를 조망할 수 있다.

영화 '텐신' 로케 세트 방문

이즈라미사키 공원 내 영화 '텐신' 촬영 세트장 모습
공원 내에는 일본 근대 미술의 거장 오카쿠라 텐신의 생애를 다룬 영화 '텐신'의 촬영 세트가 보존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무료로 일본 전통 양식의 건물 내부를 둘러보며 영화 속 장면과 당시 미술가들의 생활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다.
💡 로케 세트 내부에 관련 자료가 전시되어 있으며, 간혹 안내 직원이 상주하여 설명을 제공하기도 한다.

💰 무료

해안 절경 속 산책 및 휴식

이즈라미사키 공원의 잘 정비된 산책로와 주변 자연 경관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태평양의 거센 파도 소리를 듣고, 해안 절벽 위에 자생하는 소나무와 계절마다 피어나는 벚꽃, 꽃잔디, 무스카리 등 다양한 꽃들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공원 곳곳에 마련된 벤치에서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다.
💡 전망대에는 방문객이 직접 쳐볼 수 있는 종이 설치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이즈라미사키 공원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추천 장소입니다.

📸 공원 전망대

공원 전망대

오우라 해안과 롯카쿠도 전체를 가장 이상적인 구도로 촬영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특히 해 질 녘에는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낭만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영화 '텐신' 로케 세트 앞

영화 '텐신' 로케 세트 앞

영화의 배경이 된 일본 전통 건축물을 배경으로 고즈넉한 분위기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건물 내부에서도 창밖 풍경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 좋다.

📸 공원 내 벚나무 아래 (봄 한정)

공원 내 벚나무 아래 (봄 한정)

매년 4월경 공원 내 벚꽃이 만개하면, 화사한 벚꽃 터널이나 벚꽃과 함께 롯카쿠도를 담는 등 다채로운 봄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이즈라미사키 공원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즈라미사키 공원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방문 팁

롯카쿠도 전체 모습을 가장 아름답게 담을 수 있는 사진 촬영 장소로 알려져 있다.
공원 입구 맞은편에 무료 주차장과 화장실(음료 자동판매기 포함)이 마련되어 있다.
롯카쿠도 본관이 휴관하는 월요일에도 이곳 공원에서는 롯카쿠도를 조망할 수 있다.
공원 주차장으로 향하는 진입로가 다소 좁으므로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전망대에는 방문객이 직접 소리를 내볼 수 있는 종이 설치되어 있다.
공원 내 매점은 없으므로 필요한 간식이나 음료는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1903
오카쿠라 텐신, 이주라에 거주 시작
일본 근대 미술의 선구자 오카쿠라 텐신(岡倉天心)이 이주라(五浦)의 풍광에 매료되어 이곳에 정착하기 시작했다.
1905
롯카쿠도(관란정) 건립
오카쿠라 텐신이 사색과 구상을 위한 공간으로, 중국 시인 두보(杜甫)의 초당(草堂)을 본떠 붉은색 육각형 정자인 롯카쿠도(六角堂), 일명 관란정(観瀾亭)을 해안가 바위 위에 건립했다.
1906
일본미술원 이전
오카쿠라 텐신은 도쿄에 있던 일본미술원(日本美術院)을 이곳 이주라로 이전하여 요코야마 다이칸(横山大観), 히시다 슌소(菱田春草) 등과 함께 일본화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
1913
오카쿠라 텐신 묘 분골
오카쿠라 텐신 사후, 그의 유언에 따라 도쿄 소메이레이엔(染井霊園)에서 분골하여 이곳 오우라(大五浦)가 보이는 곳에 묻혔다.
1980
텐신 유적 기념공원 일반 공개
오카쿠라 텐신의 업적을 기리고 그의 유적을 보존하기 위해 정비된 텐신 유적 기념공원(天心遺跡記念公園)이 일반에 공개되었다. 이즈라미사키 공원은 이와 연계된 공간이다.
2011
동일본 대지진으로 롯카쿠도 소실
3월 11일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 당시 거대한 쓰나미의 직격으로 롯카쿠도가 토대만 남기고 완전히 유실되었다.
2012
롯카쿠도 재건
국내외의 지원을 받아 4월 17일, 창건 당시의 설계대로 롯카쿠도가 성공적으로 재건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여담

이즈라 해안은 그 아름다운 경치로 인해 '관동의 마쓰시마(関東の松島)'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하며, 일본의 물가 100선, 일본의 소리 풍경 100선, 이바라키 100경, 일본의 백사청송 100선, 일본의 지질 100선 등 다수의 명승지로 선정된 이력이 있다.

공원 내 전망대는 올라가는 계단과 내려오는 계단이 분리된 독특한 '일방통행' 구조로 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오카쿠라 텐신은 이곳의 풍광에 매료되어 보스턴 미술관 중국일본부장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후, 1905년 중국 시인 두보의 초당을 본떠 롯카쿠도를 지었다고 전해진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이즈라 해안에서는 미국 본토를 향해 풍선 폭탄이 발사되었으며, 이를 잊지 않기 위한 '잊지 말자 비(忘れじの碑)'가 공원 북쪽, 히라카타 어항(平潟漁港) 사이에 세워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이즈라미사키 공원 및 관련 장소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영화 '텐신 (天心)'

일본 근대 미술의 거장 오카쿠라 텐신의 삶과 예술 활동을 그린 영화로, 이즈라미사키 공원 내에 당시 촬영에 사용된 로케 세트(일본미술원 연구소 재현)가 보존되어 있다. 영화의 주요 배경지로 이즈라 해안과 롯카쿠도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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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Izuramisaki Park, Otsucho, Kitaibaraki, Ibaraki 319-1702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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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