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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감형 동물원 iZoo(이즈)

iZoo

体感型動物園 iZoo

일본 최대의 파충류·양서류 전문 체험형 동물원

레저/엔터테인먼트동물원/야생동물원📍 시즈오카현 가모군 가와즈정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체감형 동물원 iZoo(이즈) 体感型動物園 iZoo
🏛️ 유형	레저/엔터테인먼트 > 동물원/야생동물원
🗓️ 개장	2012년 12월 15일
🔗 웹사이트	http://izoo.co.jp
🗺️ 소재지	일본 시즈오카현 가모군 가와즈정 하마 406-2 (体感型動物園 iZoo 406-2 Hama, 河津町 Kawazu, Kamo District, Shizuoka 413-0513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09:00 ~ 17:00 (최종 입장 16:30) 연중무휴
💰 이용 요금	성인(중학생 이상): 2,000엔 어린이(초등학생): 800엔 유아(6세 미만): 무료 단체 할인 있음
⏳ 추천 소요 시간	약 1~3시간
📞 문의	+81 558-34-0003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연중 방문 가능하나, 겨울철에는 일부 동물이 동면할 수 있음.
🚗 주차 정보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성수기에는 만차되어 원거리 주차장을 이용해야 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음.
🚇 대중교통	이즈큐코선(伊豆急行線) 가와즈역(河津駅)에서 택시로 약 3~5분 소요. 도보 시 약 30분 소요되나 일부 구간 주의 필요.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실내 일부 통로는 우드칩이나 흙길로 되어 있고 계단이 있는 구간이 있어 휠체어 이동이 어려울 수 있음. 일부 리뷰에서 바닥 상태로 인해 유모차 이동이 불편했다는 언급이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실내는 파충류 서식 환경에 맞춰 고온다습할 수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성인(중학생 이상): 2,000엔 어린이(초등학생): 800엔 유아(6세 미만): 무료 단체 할인 있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09:00 ~ 17:00 (최종 입장 16:30) 연중무휴

어떻게 가나요?

이즈큐코선(伊豆急行線) 가와즈역(河津駅)에서 택시로 약 3~5분 소요. 도보 시 약 30분 소요되나 일부 구간 주의 필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체감형 동물원 iZoo 406-2 Hama, 河津町 Kawazu, Kamo District, Shizuoka 413-0513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izoo.co.jp 입니다.

개요

파충류 및 양서류와 직접 교감하고 희귀 생물을 관찰하려는 파충류 애호가 및 특별한 체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이들이 다양한 파충류를 만져보고 먹이를 주는 등의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파충류를 가까이서 관찰하고, 일부 도마뱀이나 뱀, 새끼 악어 등을 직접 만져볼 수 있으며, 자유롭게 다니는 육지거북에게 먹이를 주거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희귀한 미미나시오오토카게나 거대한 아나콘다 등도 관람 가능하다.

일부 관람객은 특정 동물의 사육 공간이 다소 협소하다고 느끼거나, 유료 체험 항목의 가격에 부담을 느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실내 온습도가 높아 더위를 느낄 수 있고 바닥 상태로 인해 신발이 더러워질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입장료

2000

소요 시간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이즈큐코선(伊豆急行線) 가와즈역(河津駅)에서 하차 후 택시로 약 3~5분 소요된다 (요금 약 1,200엔).
가와즈역에서 도보로는 약 30분 정도 소요되나, 일부 구간은 차도와 가까워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가와즈역에서 동물원까지 운행하는 버스 노선도 있으나, 운행 횟수가 매우 적다는 이야기가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동물원은 414번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다.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방문객이 많은 시기에는 만차되어 다소 떨어진 주차장을 이용해야 할 수도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인근의 가와즈-나나다루 순환 다리(河津七滝ループ橋)는 그 자체로 독특한 볼거리로 여겨지기도 한다.

주요 특징

파충류와 직접 교감 체험

다양한 종류의 뱀, 도마뱀, 악어 새끼 등을 직접 만져보고 교감할 수 있는 체험 코너가 여러 곳 마련되어 있다. 일부 대형 뱀을 목에 두르고 기념사진을 촬영(유료, 약 1,000엔)할 수도 있다.

💡 체험 코너는 인기가 많아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방문 계획 시 참고하는 것이 좋다.

💰 일부 유료 (기념사진 등)

자유롭게 다니는 육지거북 관찰 및 먹이 주기

원내 특정 구역에서는 다양한 크기의 육지거북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방문객들은 이들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직접 먹이(유료)를 줄 수 있다. 일부 대형 거북에게는 어린이(체중 30kg 이하 제한)가 탑승하여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체험도 가능하다.

💡 거북이 먹이를 향해 빠르게 다가올 수 있으니, 어린아이와 함께 먹이를 줄 때는 주의하는 것이 좋다.

💰 먹이주기 유료 (약 200~300엔), 거북 탑승 유료 (약 1,000엔)

세계 희귀 파충류 관람

세계적으로 희귀한 미미나시오오토카게(ミミナシオオトカゲ)의 세계 최초 생체 전시 및 인공 번식 성공 사례를 볼 수 있으며, 일본 최대급 갈라파고스 코끼리거북 '랙(Rack)'을 비롯하여 킹코브라, 오오아나콘다 등 다양한 희귀 파충류를 만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체감형 동물원 iZoo(이즈)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방문 팁

파충류를 직접 만져보는 체험 코너는 인기가 많아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일부 육지거북은 사람의 신발끈이나 옷자락을 먹이로 오인하여 물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원내는 파충류의 서식 환경에 맞춰 온도와 습도가 높게 유지되므로, 특히 여름철에는 더위를 느낄 수 있다. 통풍이 잘 되는 가벼운 옷차림이 권장된다.

바닥에 우드칩이 깔려 있거나 흙길인 구간이 많아 편한 신발 착용이 필수이며, 신발이 더러워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뱀이나 거북과의 기념사진 촬영, 먹이주기 등 유료 체험을 원활하게 이용하려면 약간의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편리하다.

겨울철에는 일부 외부 전시 동물이나 거북이 동면하여 관람이 제한될 수 있으니, 특정 동물을 보고 싶다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영문 안내는 제한적이지만, 동물의 학명(라틴어명)은 대부분 표기되어 있어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추가 정보를 검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1986년 4월

전신 '이즈 안디랜드(伊豆アンディランド)' 개관

일본 유일의 거북 전문 수족관 '귀족관(亀族館, きぞくかん)'이라는 별칭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창설자가 스폰(자라) 건강식품 회사였던 배경이 있다.

2012년 8월 20일

이즈 안디랜드 폐관

파충류 중심의 새로운 동물원으로 리뉴얼하기 위해 약 4개월간의 공사에 들어가며 일시적으로 문을 닫았다.

2012년 12월 15일

체감형 동물원 iZoo(이즈) 개관

파충류를 주 테마로 하는 '체감형 동물원'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개장 당시 약 300종 1,500마리의 동물을 전시했다.

2013년 4월 25일

미미나시오오토카게 세계 최초 생체 전시

지구상에서 가장 희귀한 도마뱀 중 하나로 알려진 미미나시오오토카게(Lanthanotus borneensis)의 살아있는 개체를 세계 최초로 일반에 공개하고 생태 연구를 시작했다.

2013년 12월 30일

세계 최대급 오오아나콘다 전시 시작

체장 약 6.8미터, 체중 약 104킬로그램에 달하는 거대한 오오아나콘다를 전시하기 시작했으며, 사육 상태로는 세계 최대급으로 알려졌다.

2014년 7월 10일

미미나시오오토카게 사육 하 첫 산란 성공 (세계 최초)

사육 중이던 미미나시오오토카게가 세계 최초로 알을 낳는 데 성공했다.

2014년 12월 7일

미미나시오오토카게 인공 부화 성공 (세계 최초)

산란된 미미나시오오토카게의 알을 인공적으로 부화시키는 데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2019년 5월

故 사쿠라 모모코 작가의 애완 거북 전시

2018년에 별세한 만화가 사쿠라 모모코가 생전에 기르던 빌마 별거북을 기증받아 원내에서 전시하기 시작했다.

2023년 3월 23일

우크라이나 동물원에서 피난 온 아르마딜로도마뱀 전시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한 동물원에서 피난 온 아르마딜로도마뱀 한 쌍을 받아들여 일반에 공개했다. 분쟁 지역에서 동물을 피난 목적으로 받아들인 이례적인 사례로 주목받았다.

여담

원내 통로 바닥에는 방문객들이 마치 정글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블랙파인(흑송) 우드칩이 전체적으로 깔려 있다고 한다.

일반 가정에서 더 이상 사육하기 어려워진 파충류나 양서류를 (일부 특정 외래 생물 제외) 인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 원장인 시라와 츠요시(白輪剛史)는 외래종 문제 해결의 일환으로 아카미미가메(붉은귀거북)를 무제한으로 인수하겠다고 선언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iZoo의 독특한 CM송 'iZoo는 어디냐!? 이즈! iZoo!(iZooはいずこだ!? 伊豆! iZoo!)'는 일본의 유명 작곡가이자 가수인 '햐다인(ヒャダイン)'이 불렀으며, 이 곡의 CD는 원내 매점 '정글 기프트'에서만 한정 판매된다고 전해진다.

과거 '이즈 안디랜드' 시절의 명물이었던 '카메레이스(거북이 경주)'의 실황 중계로 큰 인기를 얻었던 '카메보이' 아츠미 요시(渥美良) 씨는 한 TV 프로그램의 연말 특집에서 '나이스 캐릭터 2012'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원내에 위치한 레스토랑 '드래곤 런치(DRAGON Lunch)'에서는 악어 고기를 사용한 특별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체감형 동물원 iZoo(이즈) 또는 그 전신인 이즈 안디랜드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모야모야사마즈2 (モヤモヤさまぁ〜ず2)

2012년 연말 특집 '모야사마 어워드 2012' 코너에서, iZoo의 전신인 이즈 안디랜드에서 근무하던 '카메보이' 아츠미 요시(渥美良) 씨가 '나이스 캐릭터 2012' 부문 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방영되었다. 그의 독특한 거북이 경주 실황 중계가 화제가 되었다.

N스타 (Nスタ)

나가사키현 이사하야만에서 발견된 생물에 대한 사진 판독을 당시 '이즈 안디랜드' 측에 의뢰하였고, 해당 생물이 '니혼스폰(일본자라)'으로 보인다는 전문가 의견을 방송에서 소개했다.

여기 파봐! 왕왕! (ここ掘れ!ワンワン!)

당시 이즈 안디랜드에서 사육 중이던 일본 최대 크기의 갈라파고스 코끼리거북 '랙(ラック)'이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스튜디오에서 잠시 벗어나는 해프닝을 일으키며, 곧 개장할 iZoo를 홍보하는 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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