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가와즈 일곱 폭포 (가와즈 나나다루)

Kawazu Nanadaru Waterfalls
河津七滝

이즈 반도의 자연이 빚어낸 일곱 빛깔 물줄기의 향연

자연/경관폭포📍 일본 시즈오카현 가모군 가와즈정

🖼️ 이미지 갤러리

🏞️ 가와즈 일곱 폭포 (가와즈 나나다루)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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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와즈 일곱 폭포 (가와즈 나나다루) 이미지 7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가와즈 일곱 폭포 (가와즈 나나다루) Kawazu Nanadaru Waterfalls 河津七滝
🏛️ 유형자연/경관 > 폭포, 하이킹 코스
🗓️ 형성 시기약 25,000년 전 (화산 활동으로 형성)
🔗 웹사이트https://www.nanadaru.com
🗺️ 소재지Nashimoto, Kawazu, Kamo District, Shizuoka 413-0501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산책로 상시 개방 (안전을 위해 주간 방문 권장)
💰 이용 요금무료 (폭포 관람 기준, 일부 연계 온천 시설 등은 유료)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2시간 (전체 코스 탐방 시)
📞 문의+81 558-32-0290 (가와즈정 관광협회)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사계절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 가을에는 단풍, 봄에는 신록)
🚗 주차 정보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여러 곳에 분산, 성수기 혼잡할 수 있음)
🚇 대중교통가와즈역에서 버스 이용, '가와즈 나나다루(河津七滝)' 또는 상류 지점 '미즈타레(水垂)' 정류장 하차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쇼케이다루 폭포 주변은 평탄한 산책로로 접근 용이) 경사로/엘리베이터: 주요 산책로에는 없음 장애인 화장실: 주차장 및 관광 안내소 주변 확인 필요 장애인 주차 구역: 일부 주차장에 있음 기타 참고사항: 전체 코스는 계단과 경사가 많아 거동이 불편한 경우 어려움. 유모차는 쇼케이다루까지 비교적 용이.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폭포 관람 기준, 일부 연계 온천 시설 등은 유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산책로 상시 개방 (안전을 위해 주간 방문 권장)
어떻게 가나요?
가와즈역에서 버스 이용, '가와즈 나나다루(河津七滝)' 또는 상류 지점 '미즈타레(水垂)' 정류장 하차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Nashimoto, Kawazu, Kamo District, Shizuoka 413-0501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nanadaru.com 입니다.

개요

맑은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7개의 독특한 폭포를 감상하며 자연 속 하이킹을 즐기려는 여행객이나 가와바타 야스나리 소설 '이즈의 무희'의 문학적 배경지를 찾아온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폭포들을 차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주상절리 등 지질학적 특징도 관찰할 수 있다. 일부 폭포 근처에서는 온천욕도 경험할 수 있다.

0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국도 414호선을 따라 이동, 가와즈 나나다루 루프교 인근에 위치한다.
  • 여러 곳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성수기나 주말에는 혼잡할 수 있다.

가와즈 나나다루 루프교 자체도 독특한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져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이즈큐코선 가와즈역(河津駅)에서 도카이 버스(東海バス) 슈젠지(修善寺) 방면 노선 탑승.
  • 하류에서 시작하려면 '가와즈 나나다루(河津七滝)' 또는 '오다키 이리구치(大滝入口)' 정류장에서 하차.
  • 상류에서 시작하여 내리막길로 탐방하려면 '미즈타레(水垂)' 또는 '가와즈 나나다루 유호도우에 이리구치(河津七滝遊歩道上入口)' 정류장에서 하차하는 것이 편리하다.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오다루 폭포 (大滝)

가와즈 7폭포 중 가장 큰 오다루 폭포의 웅장한 모습
가와즈 일곱 폭포 중 최대 규모(높이 30m, 폭 7m)를 자랑하며, 웅장한 물줄기와 함께 주변의 주상절리를 감상할 수 있다. 폭포 아래에는 유료 온천 시설도 운영되어 폭포를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기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 폭포 바로 아래에 있는 아마기소 료칸의 유료 노천탕에서는 수영복을 착용하고 폭포를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 폭포 관람 무료 (인근 온천 유료)

쇼케이다루 폭포 (初景滝)와 '이즈의 무희' 동상

쇼케이다루 폭포와 이즈의 무희 동상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소설 '이즈의 무희' 속 주인공 동상('춤추는 소녀와 나')이 있어 문학적 정취를 느끼며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폭포 주변은 비교적 평탄하여 휠체어나 유모차 접근도 용이한 편이다.

💰 무료

일곱 폭포 순례길 하이킹

가와즈 일곱 폭포를 잇는 하이킹 산책로
약 1.5km에 걸쳐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7개의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폭포들을 차례로 탐방하며 계곡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일부 구간에는 계단과 다리가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각도에서 폭포와 자연을 감상하게 된다.
💡 체력 부담을 줄이려면 버스로 상류 정류장까지 이동 후 내려오는 편도 코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가와즈 일곱 폭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쇼케이다루 폭포 '이즈의 무희' 동상 앞

쇼케이다루 폭포 '이즈의 무희' 동상 앞

문학 작품의 배경과 함께 폭포를 담을 수 있는 상징적인 장소이다.

📸 오다루 폭포 전망 지점

오다루 폭포 전망 지점

가장 큰 폭포의 전체적인 웅장함과 주변 경관을 촬영하기에 적합하다.

📸 각 폭포의 특징적인 주상절리 배경

각 폭포의 특징적인 주상절리 배경

독특한 지질 구조인 주상절리와 함께 흐르는 폭포의 모습을 근접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가와즈 일곱 폭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가와즈 일곱 폭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방문 팁

버스를 이용할 경우, 위쪽 정류장(미즈타리 또는 가와즈 나나다루 유호도 우에 이리구치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 하류 방향으로 걸으면 계단을 내려가는 코스라 체력 소모를 줄일 수 있다.
오다루 폭포 근처의 아마기소 료칸에서는 유료로 폭포 전망 노천탕을 이용할 수 있으며, 수영복 착용이 가능하다.
산책로를 따라 7개의 폭포에 각각 해당하는 칠복신 스탬프를 모으는 체험도 가능하다. (스탬프 용지는 인근 상점에서 유료 판매)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특히 가와즈 벚꽃 축제 시즌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나 이른 시간 방문이 권장된다.
산책로 중간에는 화장실이 없으므로, 탐방 시작 전 주차장이나 상점가의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 방문 시에는 수건, 여벌옷, 음료수를 준비하고, 모든 계절에 미끄럽지 않은 편한 신발 착용이 필수이다.

역사적 배경

약 25,000년 전
폭포군 형성
이즈 동부 화산군에 속하는 노보리오 남화산의 분화로 흘러내린 용암류가 가와즈강 유역을 따라 식으면서 현재의 일곱 폭포 지형이 형성되었다.
1926년
소설 '이즈의 무희' 발표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이곳을 배경으로 한 소설 '이즈의 무희'를 발표하면서 문학적으로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쇼케이다루 폭포에는 소설 속 장면을 형상화한 동상이 있다.
2011년 9월
태풍 피해 및 접근 제한
태풍 15호로 인해 가장 큰 오다루 폭포 주변 산책로가 유실되고 절벽이 붕괴되어 한동안 접근이 제한되었다. 이후 복구 과정에서 특정 시설 이용료를 지불해야만 관람이 가능한 상태가 지속되어 논란이 있었다.
2013년
오다루 폭포 접근 문제 공론화
오다루 폭포 접근과 관련된 지역의 문제는 TBS 방송 프로그램 '噂の!東京マガジン'을 통해 전국적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2017년 8월 3일
전면 무료 개방
가와즈정이 붕괴 구간을 포함한 민유지를 매입하여 정비 사업을 완료함으로써, 오다루 폭포를 포함한 일곱 폭포 전체를 약 6년 만에 다시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여담

이곳에서는 폭포를 뜻하는 일반적인 일본어 '타키(たき)' 대신, 이 지역의 오래된 방언인 '타루(たる)'라는 단어를 사용한다고 한다. 그래서 '가와즈 나나타키'가 아닌 '가와즈 나나다루'로 불린다는 얘기가 있다.

일곱 폭포 중 에비다루(새우 폭포)를 제외한 여섯 개의 폭포에서는 용암이 급격히 식으면서 만들어진 기둥 모양의 독특한 암석 구조인 주상절리를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곳에는 먼 옛날 일곱 개의 머리를 가진 큰 뱀(大蛇)에 얽힌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데, 이는 일본 신화에 등장하는 야마타노오로치 이야기와 유사한 점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가와즈 지역은 일본 내에서도 손꼽히는 와사비(고추냉이) 산지로 유명하며, 폭포 주변의 상점가에서는 신선한 와사비나 와사비를 활용한 다양한 특산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2025년은 '뱀의 해'에 해당하는데, 이곳의 큰 뱀 전설과 관련하여 현지에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거나 관련 행사가 열릴 수도 있다는 기대감을 갖는 사람들도 있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가와즈 일곱 폭포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이즈의 무희 (伊豆の踊子)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초기 대표작으로, 가와즈 일곱 폭포와 주변 지역이 소설의 주요 배경으로 등장한다. 특히 쇼케이다루 폭포에는 소설 속 장면을 형상화한 '이즈의 무희와 나' 동상이 설치되어 있어 많은 문학 팬들이 찾는다.

噂の!東京マガジン (소문의! 도쿄 매거진)

일본 TBS 방송국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2013년 9월 1일 방송분에서 오다루 폭포 접근과 관련된 당시의 유료화 문제 및 지역 갈등을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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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https://www.nanadaru.com
📍 주소: Nashimoto, Kawazu, Kamo District, Shizuoka 413-0501 일본
⚠️ 이 문서는 자동으로 수집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최신 정보가 아닐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