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구중 신사(코코노에 신사)

Kokonoe Shrine

九重神社

500년 스다지이 거목과 다채로운 고슈인으로 유명한 사이타마현의 신사

역사/문화종교시설(신사)📍 사이타마현 가와구치시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구중 신사(코코노에 신사) Kokonoe Shrine 九重神社
🏛️ 유형	역사/문화 > 종교시설(신사)
🗓️ 창건	향보 연간(1716년 - 1736년)
🔗 웹사이트	https://kokonoejinja.or.jp
🗺️ 소재지	2042 Angyohara, Kawaguchi, Saitama 334-0057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고슈인 접수: 오전 10:00~12:00, 오후 13:00~15:00. (화요일~목요일은 고슈인 업무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음. 점심 휴게시간 12:00~13:00). 신사 경내 개방 시간은 별도.
💰 이용 요금	입장료 없음. 고슈인: 일반 300엔부터, 종류에 따라 다양 (특별 고슈인 500엔~3,000엔 등).
⏳ 추천 소요 시간	약 1시간 ~ 1시간 30분 (고슈인 대기 시간 및 미타케산 등반 포함 시 변동 가능)
📞 문의	+81482981199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봄 (3월 말 벚꽃 시즌), 특별 고슈인 배포 시기
🚗 주차 정보	신사 내 주차 공간 4대 (매우 협소하고 진입로 가파름). 인근 미쓰조인 주차장 이용 후 도보 이동하는 경우가 많으나, 해당 사찰 방문객 우선.
🚇 대중교통	JR 가와구치역 동쪽 출구에서 국제흥업버스 '미네하치만구(峯八幡宮)'행 탑승 (약 20분 소요), 종점 하차 후 도보 약 10분. 또는 사이타마 고속철도 '도즈카안교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0분 이상.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어려움 (경내까지 가파른 언덕과 계단)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참배로가 가파르고 일부 구간은 좁아 보행에 주의가 필요하다. 유모차 이용도 어려울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입장료 없음. 고슈인: 일반 300엔부터, 종류에 따라 다양 (특별 고슈인 500엔~3,000엔 등).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고슈인 접수: 오전 10:00~12:00, 오후 13:00~15:00. (화요일~목요일은 고슈인 업무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음. 점심 휴게시간 12:00~13:00). 신사 경내 개방 시간은 별도.

어떻게 가나요?

JR 가와구치역 동쪽 출구에서 국제흥업버스 '미네하치만구(峯八幡宮)'행 탑승 (약 20분 소요), 종점 하차 후 도보 약 10분. 또는 사이타마 고속철도 '도즈카안교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0분 이상.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Kokonoe Shrine, 2042 Angyohara, Kawaguchi, Saitama 334-0057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kokonoejinja.or.jp 입니다.

개요

이곳은 독특하고 예술적인 고슈인(御朱印)을 수집하거나, 500년 이상 된 거대한 스다지이 신목(神木)의 기운을 느끼며 평온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인근의 미쓰조인(密蔵院)을 방문하는 길에 함께 들르는 이들도 많다.

경내에서는 장엄한 스다지이 신목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며, 신사 뒤편의 미타케산(御嶽山)에 올라 안교 지역의 소박한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계절마다 디자인이 바뀌는 한정 고슈인을 받는 것도 이곳만의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다.

고슈인 수령 시 특정 종류의 고슈인첩만 허용하는 등 다소 엄격한 규정이 있어 일부 방문객에게 혼란을 줄 수 있으며, 차량으로 접근할 경우 매우 가파르고 좁은 진입로와 부족한 주차 공간이 불편함으로 지적되기도 한다.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JR 가와구치역 동쪽 출구 국제흥업버스 승강장에서 '미네하치만구(峯八幡宮)'행 버스 탑승 후 종점 하차(약 20분 소요), 도보 약 10분.
사이타마 고속철도 '도즈카안교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0~25분.

JR 가와구치역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비교적 자주 운행되나, 노선 및 시간표는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신사 경내에 약 4대 주차 가능한 공간이 있으나, 매우 협소하고 진입로가 가파르며 급커브가 있어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차체가 낮거나 큰 차량은 진입이 어려울 수 있다.
인근 '미쓰조인(密蔵院)' 주차장을 이용 후 도보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으나, 이는 미쓰조인 방문객을 위한 공간이므로 신사 방문만을 위한 장시간 주차는 자제해야 한다.

내비게이션 이용 시 신사 명칭으로 바로 검색되지 않거나 좁은 길로 안내될 수 있으므로, '미쓰조인'을 경유지로 설정하거나 주변 지리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주요 특징

스다지이 거목 (신목)

경내에는 수령 50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두 그루의 거대한 스다지이 나무가 신목으로 모셔져 있다. 오랜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장엄한 모습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신사의 상징적인 존재이다.

다양한 고슈인 (御朱印)

월별, 계절별, 특별 행사 등에 맞춰 다채로운 디자인의 한정 고슈인을 제공하는 것으로 매우 유명하다. 예술적인 고슈인을 수집하려는 참배객들로 인해 대기 줄이 길게 형성되기도 한다.

💡 특별 고슈인 배포일이나 주말에는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방문 시간 계획 시 참고한다.

💰 300엔부터

미타케산 (御嶽山) 등반 및 조망

신사 배전 뒤편에는 안교 지역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알려진 해발 32m의 미타케산이 있다. 짧은 계단을 오르면 정상에 도달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주변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쓰쿠바산 등이 보이기도 한다.

축제 및 이벤트

구중 신사에서 연중 진행되는 특별한 행사 정보입니다.

중양절(重陽の節句) 특별 고슈인 배포

매년 9월 9일 중양절에는 이를 기념하는 특별한 디자인의 고슈인이 배포된다. 이 날은 평소보다 많은 참배객이 방문하여 고슈인을 받기 위한 대기 시간이 매우 길어질 수 있다.

📅 매년 9월 9일

방문 팁

고슈인 접수는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이며, 화요일에서 목요일은 쉬는 경우가 많으니 방문 전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인기 있는 한정 고슈인을 받으려면 1시간 이상 대기할 수 있으므로, 시간 여유를 충분히 가지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신사 주차장은 매우 협소하고(4대 가능) 진입로가 가파르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인근 미쓰조인 주차장(유료 또는 사찰 방문자용)에 주차 후 도보로 이동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일부 특별 고슈인은 특정 종류의 고슈인첩에만 작성해 주거나, 견본과 서체가 다를 수 있는 등 신사 내부 규정이 있을 수 있다.

고슈인 대기자를 위한 실내 휴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차나 음료 자판기가 구비된 경우도 있어 대기 시간을 비교적 편안하게 보낼 수 있다.

인근 사찰인 미쓰조인과 함께 방문하는 참배객이 많으며, 특히 봄철에는 두 곳 모두 벚꽃이 아름다워 함께 둘러보기 좋다.

신사로 올라가는 길이 가파르고 계단이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고슈인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월별, 계절별로 바뀌므로, 원하는 고슈인이 있다면 사전에 신사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향보 연간 (1716-1736)

창건

미쓰조인(密蔵院)의 승려였던 호인 에이손(法印栄尊)이 히카와 신사(氷川神社)로부터 스사노오노미코토를 분령하여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이로 인해 미쓰조인이 별당사(別当寺)로서 신사를 관리했다.

메이지 초기

신불분리

메이지 정부의 신불분리 정책 이전까지 신사 내진에는 십일면관음상이 안치되어 있었다고 한다.

1873년 (메이지 6년)

근대 사격 제도 편입

근대 사격 제도에 따라 '무라샤(村社)'로 지정되었다.

1907년 (메이지 40년)

신사 합병 및 개칭

신사 합사 정책에 따라 주변의 32개 신사가 합병되었다. 이 중 무라샤(村社) 등급의 신사가 9개 포함되어 있었기에, '아홉 개의 무라샤가 겹쳐진 신사'라는 의미로 기존의 '히카와 신사'에서 '구중 신사(九重神社)'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48년 (쇼와 23년)

화재로 소실

전후 혼란한 시기에 신사가 황폐해져 노숙자들의 거처로 사용되다가, 노숙자의 실화로 인해 사찰 건물이 전소되는 비극을 겪었다.

1951년 (쇼와 26년)

재건

화재 이후 지역 주민(우지코)들이 신앙심을 되찾고 힘을 모아 3년 만에 현재의 신사 건물을 재건하였다.

여담

신사의 이름 '구중(九重)'은 1907년 신사 합병 당시 아홉 개의 마을 신사(村社)가 합쳐진 것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메이지 유신에 따른 신불분리령 이전까지는 신사 내부에 십일면관음상이 안치되어 있었다고 한다.

신사 뒤편에 위치한 미타케산(御嶽山)은 해발 32m로 안교 지역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날씨가 좋으면 이곳에서 쓰쿠바산이나 닛코의 산들이 보인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신사가 황폐해져 노숙자들의 거처로 변하기도 했으나, 1948년 화재 사건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이 신앙심을 되찾아 3년 만에 신사를 재건했다고 한다.

신사 입구에 야자수가 심어져 있는 것은 일본 신사에서는 다소 보기 드문 풍경이라는 의견이 있다.

고슈인을 기다리는 참배객들을 위해 차나 간단한 다과, 사탕 등이 제공되는 경우가 있다는 방문 후기가 종종 보인다.

대중매체에서

구중 신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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