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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바라 해수욕장 (우바라 카이스이요쿠조)

Ubara Beach

鵜原海水浴場

지바현 가쓰우라시에 위치한, 하얀 토리이가 인상적인 가족 친화적 해변

자연/경관해변📍 가쓰우라, 지바현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우바라 해수욕장 (우바라 카이스이요쿠조) Ubara Beach 鵜原海水浴場
🏛️ 유형	자연/경관 > 해변
🗓️ 주요 연혁	인근 우바라역 1927년 개업
🔗 웹사이트
🗺️ 소재지	일본 지바현 가쓰우라시 우바라 299-5243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해수욕장 자체는 상시 개방되나, 인명구조원 및 편의시설 운영 시간은 여름 성수기에 한정될 수 있음. 샤워시설 등은 오후 4시경 마감하는 경우가 있음.
💰 이용 요금	해수욕장 입장료 없음. 주차장 유료(보통 1,000엔/일), 샤워시설 유료(보통 200엔/인).
⏳ 추천 소요 시간	반나절 ~ 하루 (활동에 따라 다름)
📞 문의	+81470732500 (가쓰우라시 관광협회 또는 관련 번호로 추정)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여름철(7월~8월 해수욕 시즌), 9월 이후(물이 더 맑고 한적함)
🚗 주차 정보	해변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약 1,000엔/일). 공간이 협소하므로 성수기에는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음. 진입로가 매우 좁음.
🚇 대중교통	JR 소토보선 우바라역(鵜原駅)에서 도보 약 5~10분. 단, 역 주변 대중교통편은 제한적일 수 있음.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어려움 (해변 접근로 협소 및 모래사장) 경사로/엘리베이터: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일반 공중화장실은 있으나 장애인 전용 여부 불명확)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해변까지 가는 길이 매우 좁고 일부 포장되지 않은 구간이 있을 수 있어 휠체어나 유모차 이동에 제약이 따른다. 대중교통 이용 시 우바라역에서 해변까지 도보 이동이 필요하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해수욕장 입장료 없음. 주차장 유료(보통 1,000엔/일), 샤워시설 유료(보통 200엔/인).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해수욕장 자체는 상시 개방되나, 인명구조원 및 편의시설 운영 시간은 여름 성수기에 한정될 수 있음. 샤워시설 등은 오후 4시경 마감하는 경우가 있음.

어떻게 가나요?

JR 소토보선 우바라역(鵜原駅)에서 도보 약 5~10분. 단, 역 주변 대중교통편은 제한적일 수 있음.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Ubara Beach, 鵜.原 Katsuura, Chiba 299-5243 일본

개요

잔잔한 파도와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는 모래사장에서 해수욕이나 서핑 초급 체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젊은층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지정된 구역에서 수영과 바디보드를 즐길 수 있고, 해변 중앙의 하얀 토리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거나, 인근 '우바라 이상향' 산책로를 따라 가벼운 하이킹을 경험할 수 있다.

해변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매우 협소하여 차량 운전 시 어려움이 있으며, 특히 초보 운전자나 대형 차량은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또한, 주변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유료 샤워 외에는 시설이 미흡하다는 점도 아쉬움으로 꼽힌다.

소요 시간

3.5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해변까지 이어지는 도로가 매우 좁고, 일부 구간은 차량 교행이 어려울 수 있어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차장은 해변 근처에 있으며, 성수기에는 유료(일반적으로 1,000엔/일)로 운영된다. 주차 공간이 한정적이므로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내비게이션이 안내하는 길보다 다른 경로를 통해 접근하는 것이 더 수월했다는 경험담도 있으니, 사전에 여러 경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이용

JR 소토보선(外房線) 우바라역(鵜原駅)에서 하차 후, 남쪽 해안 방향으로 도보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우바라역은 간이위탁역으로 운영되며, 열차 배차 간격이나 주변 대중교통 연결편이 제한적일 수 있다.

주요 특징

가족 단위 물놀이에 적합한 잔잔한 파도와 맑은 물

만(灣) 안쪽에 자리하여 파도가 비교적 잔잔하고 수심이 얕은 편이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방문객들은 대체로 물이 맑고 깨끗하다는 데 동의한다.

인상적인 하얀 토리이와 주변 자연 탐방

해변 중앙 부근에 세워진 하얀색 토리이는 바다와 어우러져 독특한 사진 촬영 배경을 제공한다. 해수욕 외에도 인근 '우바라 이상향' 하이킹 코스를 따라 동굴, 기암괴석 등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 토리이 주변은 인기 있는 사진 촬영 장소이므로, 인파를 피하려면 아침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초보자도 즐기기 좋은 서핑 및 바디보드

수영 구역과 서핑 구역이 구분되어 있으며, 서핑 입문자도 부담 없이 도전해 볼 만한 작은 파도가 꾸준히 들어온다. 해변 오른쪽은 바디보드를 타기에 적합하다는 평가가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우바라 해수욕장 (우바라 카이스이요쿠조) 및 인근에서 열릴 수 있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우바라 다이묘 행렬 (鵜原の大名行列)

매년 7월 우바라 지역에서 열리는 전통 행사로, 다이묘(영주)의 행렬을 재현하는 모습이 해안가를 따라 이어진다고 한다. 지역의 중요한 문화 행사 중 하나이다.

📅 매년 7월경

방문 팁

해변으로 향하는 진입로가 매우 좁으므로, 차량 운전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가급적 소형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성수기 주차 요금은 일반적으로 1,000엔이며, 샤워 시설은 유료(보통 1인당 200엔)로 운영된다. 샴푸나 비누 등 개인 세면도구는 미리 챙겨야 한다.

해변가에 파라솔, 비치 체어 등 물놀이 용품 대여점이 없으므로, 필요한 물품은 직접 준비해야 한다.

주변에 식당이나 매점이 거의 없으므로, 음식과 음료는 충분히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해변에서의 바비큐는 허용되지 않는다.

파도가 비교적 잔잔한 해변 왼쪽은 아이들이 놀기에 더 적합하고, 오른쪽은 바디보드를 즐기기에 좋다는 의견이 있다.

비교적 한적한 편이지만,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오전 일찍(10시 이전) 도착해야 주차 및 좋은 자리를 확보하기 용이하다.

역사적 배경

1927년 4월 1일

우바라역 개업

해수욕장과 가장 가까운 철도역인 JR 동일본 소토보선 우바라역이 개업하여, 이 지역으로의 관광객 접근성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었다.

여담

우바라(鵜原)라는 지명은 와카야마현 기이반도에 있는 같은 이름의 지역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이 해수욕장은 '일본의 물가 100선(日本の渚百選)'에 선정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이곳을 '간토의 오키나와'라고 부를 만큼 물이 맑다고 이야기한다.

과거에는 아는 사람만 아는 숨겨진 명소였으나, 방송 등에 소개되면서 방문객이 늘었다는 얘기가 있다.

해변에 있는 하얀 토리이는 지역 신사인 야사카 신사(八坂神社)의 첫 번째 토리이(一ノ鳥居)라는 정보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우바라 해수욕장 (우바라 카이스이요쿠조)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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