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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마데라 (當麻寺)

Taimadera Temple
當麻寺

국보 쌍탑과 다이마 만다라의 전설을 간직한 천년 고찰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가쓰라기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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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다이마데라 (當麻寺) Taimadera Temple 當麻寺 (たいまでら)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창건612년 (전승)
🔗 웹사이트http://www.taimadera.or.jp
🗺️ 소재지1263 Taima, Katsuragi, Nara 639-0276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일반적으로 오전 9시 ~ 오후 5시 (각 탑두 사찰 및 시설별로 다를 수 있음)
💰 이용 요금본당·금당·강당 공통: 성인 500엔 오쿠노인: 500엔 나카노보: 500엔 (정원 포함) 사이난인: 400엔 (정원 포함) (각 시설별 별도 요금 적용)
⏳ 추천 소요 시간약 2시간 ~ 반나절 (관람 범위에 따라 다름)
📞 문의+81-745-48-2008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봄 (4월 중순~5월 초, 모란 및 네리쿠요에시키 축제), 가을 (단풍)
🚗 주차 정보사찰 입구 및 오쿠노인 근처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약 500엔). 오쿠노인 인근 일부 무료 주차 공간 있으나 협소. 사찰까지 진입로가 다소 좁을 수 있음.
🚇 대중교통긴테쓰 미나미오사카선 다이마데라역(当麻寺駅)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어려움 (경내 자갈길, 계단 다수)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주요 전각 진입 시 계단 이용)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본당 등 일부 전각은 계단으로만 접근 가능하며, 난간이 없는 곳도 있음. 유모차 이용 시에도 불편할 수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본당·금당·강당 공통: 성인 500엔 오쿠노인: 500엔 나카노보: 500엔 (정원 포함) 사이난인: 400엔 (정원 포함) (각 시설별 별도 요금 적용)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일반적으로 오전 9시 ~ 오후 5시 (각 탑두 사찰 및 시설별로 다를 수 있음)
어떻게 가나요?
긴테쓰 미나미오사카선 다이마데라역(当麻寺駅)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Taima-dera, 1263 Taima, Katsuragi, Nara 639-0276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www.taimadera.or.jp 입니다.

개요

국보 쌍탑과 다이마 만다라 등 고대 불교 유산에 관심 있는 역사 애호가나 불교 신자들이 주로 찾는다. 중장희메 전설과 아름다운 정원에 매력을 느끼는 이들에게도 의미 있는 장소이다.

이곳에서 국보급 불상과 문화재가 있는 주요 전각을 둘러보고, 일본 유일의 현존 고대 쌍탑을 감상할 수 있다. 오쿠노인 정토정원 등 계절별 아름다운 정원 산책도 가능하다.

본당, 금당, 강당 등 주요 시설과 오쿠노인, 나카노보 등 각 탑두 사찰 관람 시 각각 별도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며, 모든 곳을 둘러볼 경우 총비용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입장료
500
소요 시간
2.5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긴테쓰 미나미오사카선(近鉄南大阪線) 다이마데라역(当麻寺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소요된다.
  • 역에서 사찰까지 이어지는 길에는 상점과 식당이 일부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사찰 입구 근처와 오쿠노인 인근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차 요금은 일반적으로 500엔이다.
  • 오쿠노인 쪽에는 일부 무료 주차 공간도 있으나 협소하여 만차일 가능성이 높다.
  • 사찰로 향하는 일부 도로는 폭이 좁으므로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특징

국보 다이마 만다라와 만다라당

다이마데라 만다라당 내부의 다이마 만다라
사찰의 본존인 국보 '다이마 만다라(綴織当麻曼荼羅図)'는 중장희메 공주가 하룻밤 만에 연꽃 실로 짜 올렸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이 만다라를 봉안한 본당(만다라당) 역시 국보로 지정되어 있으며, 내부의 장엄한 분위기 속에서 정토 신앙의 세계를 엿볼 수 있다. (현재 공개되는 것은 복제품)

💰 본당 입장료 500엔 (금당, 강당 포함)

국보 동탑과 서탑 (쌍탑)

다이마데라의 동탑과 서탑 전경
다이마데라의 상징과도 같은 동탑과 서탑은 일본에서 유일하게 창건 당시(각각 나라 시대, 헤이안 시대 초기)의 모습 그대로 현존하는 목조 삼층 쌍탑으로 모두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두 탑은 높이나 세부 양식에서 미묘한 차이를 보여 고대 건축 연구의 귀중한 자료가 된다.

💰 경내 관람 무료 (탑 내부 비공개)

탑두 사찰과 정원 (오쿠노인, 나카노보, 사이난인 등)

다이마데라 나카노보 정원의 모란
다이마데라 경내에는 여러 탑두 사찰(塔頭寺院)이 자리하고 있으며, 각기 독특한 매력을 지닌 정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오쿠노인의 정토정원, 나카노보의 '코우엔(香藕園)'(국가 명승지), 사이난인의 모란 정원 등은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끈다.
💡 나카노보 정원은 일본 3대 명정원 중 하나로 꼽힌다는 언급이 있다.

💰 각 탑두 사찰별 별도 입장료 (400~500엔)

추천 포토 스팟

다이마데라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추천 장소들입니다.

📸 동탑과 서탑 전경 (사이난인 또는 오쿠노인 부근)

동탑과 서탑 전경 (사이난인 또는 오쿠노인 부근)

일본 유일의 현존 고대 쌍탑의 모습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계절에 따라 주변 풍경과 어우러진 탑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 나카노보 정원 '코우엔(香藕園)'

나카노보 정원 '코우엔(香藕園)'

국가 명승지로 지정된 아름다운 정원으로, 특히 모란 개화기에 다채로운 색상의 모란과 함께 정갈한 일본 정원의 미를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연못에 비친 서탑의 모습도 촬영 포인트이다.

📸 오쿠노인 정토정원(浄土庭園)

오쿠노인 정토정원(浄土庭園)

다이마 만다라에 묘사된 정토 세계를 표현한 넓은 정원으로, 계절별 꽃과 나무, 연못이 어우러져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특히 봄철 등나무나 가을 단풍 시기에 방문하면 더욱 다채로운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다이마데라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및 행사 정보입니다.

네리쿠요에시키 (練供養会式 - 중장희메 영접 행렬)

중장희메 공주가 아미타불과 25보살의 맞이함을 받아 서방정토로 향하는 모습을 재현하는 장엄한 행렬 의식이다. 보살 가면과 의상을 착용한 스님들이 경내에 설치된 다리를 건너는 모습은 다이마 만다라의 세계를 현실에 구현한 듯한 광경을 연출한다.

📅 매년 4월 14일

모란 축제 (ぼたん祭り)

다이마데라는 '모란의 절'로도 불릴 만큼 아름다운 모란 정원으로 유명하다. 특히 나카노보, 사이난인, 오쿠노인 등의 탑두 사찰에서 다채로운 품종의 모란이 만개하여 화려한 장관을 이룬다. 이 시기에는 많은 참배객과 관광객으로 붐빈다.

📅 매년 4월 중순 ~ 5월 초순

방문 팁

본당, 금당, 강당의 통합 입장료(500엔) 외에 오쿠노인(500엔), 나카노보(500엔), 사이난인(400엔) 등 주요 탑두 사찰은 각각 별도의 입장료가 부과된다.
오쿠노인 근처에 무료 주차장이 있으나 공간이 협소하며, 그 외 사찰 입구 근처에는 유료 주차장(일반적으로 500엔)을 이용해야 한다.
긴테쓰 다이마데라역 근처에 위치한 '중장당(中将堂)'의 '중장떡(中将餅)'은 쑥으로 만든 이 지역의 명물 과자로, 방문 시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경내 모든 곳을 자세히 둘러보려면 최소 2시간 이상 소요되며, 각 정원까지 포함하면 반나절 정도의 시간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사찰 입구 부근에 깨끗한 화장실(온수 세정 변기 구비)이 있으며, 오쿠노인 입구 부근에도 화장실이 있으나 일부는 전통적인 화식(和式)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612년
창건 (전승)
쇼토쿠 태자의 이복동생인 마로코 황자(麻呂子皇子, 다이마 황자)가 가와치국(河内国)에 만포장원(万法蔵院) 선림사(禅林寺)를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680년경 (덴무 천황 시기)
현재 위치로 이전 및 다이마 씨족의 씨사(氏寺)화
마로코 황자의 손자인 다이마노 마히토 쿠니미(当麻真人国見)에 의해 현재의 위치로 이전되었으며, 이 지역의 유력 호족이었던 다이마 씨족의 씨사로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금당의 미륵보살상, 사천왕상, 범종, 석등 등은 이 시기의 양식을 보여준다.
약 710년 전후 (나라 시대 ~ 헤이안 시대 초기)
동탑 및 서탑 건립
일본 유일의 현존하는 고대 쌍탑인 동탑(나라 시대 말기 추정)과 서탑(헤이안 시대 초기 추정)이 건립되었다.
763년 (전승)
다이마 만다라 제작
중장희메 공주가 하룻밤 만에 연꽃 실로 정토의 모습을 수놓았다는 다이마 만다라가 만들어졌다고 전해진다.
823년
진언종 사찰로 전환
고보대사 구카이(弘法大師 空海)가 다이마데라를 방문하여 만다라를 예배한 이후 진언종 사찰이 되었다고 한다.
1161년
본당(만다라당) 재건
현재의 본당(만다라당)이 후기 헤이안 시대에 재건되었다. 해체 수리 과정에서 나라 시대 건물의 부재가 재사용된 것이 확인되었다.
1181년
겐페이 전쟁으로 인한 소실
고후쿠지와 관계가 깊었던 다이마데라는 다이라노 시게히라(平重衡)의 방화로 동탑과 서탑을 제외한 대부분의 건물이 소실되었다.
가마쿠라 시대
다이마 만다라 신앙 확산 및 사찰 부흥
정토 신앙의 확산과 함께 다이마 만다라에 대한 믿음이 널리 퍼지면서 사찰이 다시 번성하였다. 조도종 세이잔파의 시조인 쇼쿠(証空)가 '다이마 만다라 주해'를 저술하고 만다라 사본을 제작하여 보급에 기여했다.
1370년
오쿠노인 창건 및 정토종 병립
교토 지온인의 12대 주지가 경내에 오죠인(往生院, 현재의 오쿠노인)을 창건하면서 진언종과 정토종이 함께하는 사찰이 되었다.
에도 시대 이후
대중적 순례지로서의 명맥 유지
중장희메 전설이 노, 조루리, 가부키 등을 통해 대중화되면서 근세에도 인기 있는 순례지로 남았다. 호레키 연간(1751-1764)에는 31개의 탑두 사찰이 있었으며, 현재 13개가 남아있다.

여담

다이마데라는 일본에서 유일하게 창건 당시의 동탑과 서탑, 즉 쌍탑이 온전하게 남아있는 사찰로 알려져 있다.

하나의 사찰 경내에 진언종과 정토종이라는 두 개의 불교 종파가 공존하는 보기 드문 형태를 가지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사찰이 위치한 니조산은 서쪽에 위치하여 해가 두 봉우리 사이로 지는 모습 때문에 고대에는 서방정토로 들어가는 입구이자 죽은 자의 영혼이 향하는 곳으로 여겨졌다고 한다.

금당 앞에 있는 석등은 아스카 시대의 것으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석등으로 전해진다.

동탑 지붕 위의 상륜부에는 일반적인 탑과 달리 9개가 아닌 8개의 고리(보륜)가 있으며, 상단의 수연(水煙) 장식은 물고기 뼈 모양의 독특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언급된다.

서탑은 동탑과 달리 주요 목재로 편백나무가 아닌 느티나무를 사용했는데, 이는 헤이안 시대까지의 건축에서는 드문 사례로 꼽힌다. 또한 서탑 수리 시 중심 기둥 상부에서 사리기가 발견되었는데, 일반적으로 기둥 아래에 묻는 것과 달라 특이한 점으로 이야기된다.

경내 탑두 사찰 중 하나인 나카노보는 다이마데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중장희메 공주가 출가한 장소라는 설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다이마데라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다에마 (Taema, 当麻)

다이마데라와 중장희메 전설을 소재로 한 노(能)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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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http://www.taimadera.or.jp
📍 주소: Taima-dera, 1263 Taima, Katsuragi, Nara 639-0276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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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